부자들은 어떻게 살까요
자가용도 여러대 있고
럭셔리한 집은 물론이겠지만
하고싶은거 할수 있고
해외여행도 맘대로 다닐수 있고
좋은 음식 먹을수 있고
자기를 위한 시간 가질수 있고
남한테 기죽을거 없고 당당하고
자존심 잃지 않아도 되고
억울한 일 당하지 않아도 되고
부자들은 어떻게 살까요
자가용도 여러대 있고
럭셔리한 집은 물론이겠지만
하고싶은거 할수 있고
해외여행도 맘대로 다닐수 있고
좋은 음식 먹을수 있고
자기를 위한 시간 가질수 있고
남한테 기죽을거 없고 당당하고
자존심 잃지 않아도 되고
억울한 일 당하지 않아도 되고
정말 궁금하게 궁극적으로 부자인 사람들 도파민에 감흥 못 느껴서 마약에 손 대잖아요. 뉴스만 봐도...기본 의식주도 힘겨운 내 입장에선 이해가 전혀 되지 않네요. 당장 맛집투어만 다녀도 365일이 모자랄 텐데
정말 궁금하게 궁극적으로 부자인 사람들 어지간한 자극엔 도파민 안 나와서 마약에 손 대잖아요. 뉴스만 봐도...기본 의식주도 힘겨운 내 입장에선 이해가 전혀 되지 않네요. 당장 맛집투어만 다녀도 365일이 모자랄 텐데
지금 강원도왔는데.. 이 서늘한 날씨에 온수풀에서 풍광을 즐기니 돈이 참 좋다 싶네요.
제 사촌이 적당한 부잣집딸인데요
일단 작은아버지가 강남에 아파트 2채 있어요
청담과 삼성동에요
그 외에도 뭐 다른 재산도 당연히 있는데요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외국에서 다녔어요
차는 벤츠 타고 다니구요
호텔 식당은 진짜 밥먹듯이 ? 다녀요
근데 얘가 여행은 별로 안 좋아해서
예전에 대충 세계여행 다녀오고 근처 일본이나 싱가폴 정도나
간신히 다니고 그냥그냥 있어요
82기준으로는 중산층?이라 걍 조용히 삽니다
시어머니 몇백억부자인데
60초반 당뇨치매와서
집에서 못나오고 진짜 머리도 파마도 못하고
남편은 풍 와서
간병인왔는데
제친구가 며느리에요.
간병인아줌마한테 시아버지가 그랜져사줬다고.
유산 받는조건이
시어머니 요양병원안가는조건이에요
지금 그 시어머니 80대인데 아직도 집에서 살아있어요.
빚 하나도 없고 몇백억대에요
하기 싫은거 안해도 되는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재용 요즘 해외 따라다니는거 보니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돈으로 해결되는 것들은 물론 많지만 안되는것도 많아요
님 보시기에 삼성 이재*회장이 행복만할까요
엣말에 천석꾼은 천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가지 걱정이 있다고 해요
예전 직장인일때 상사와 외근중에 택시를 함께탔는데
택시기사님이 뜬금 자긴 ***회장이면(재벌) 세상 걱정없겠다
그들은 얼마나 좋겠냐 열변을 토했는데
택시에서 내리자 상사가 한마디 하시더군요
아마 그 자리에 오르면 단 3일도 못벼틸거라고요
어릴때부터 하고싶은거 다할수있는 환경이면
어른되면 이미 그런거 재미도 없겠죠..
어릴때 못해본 사람이야 어른돼서 해보며 재밌는거고..
그러니 마약에 빠지고..
강남 건물주 자식은 부러워도 삼성 이재용은 솔직히 그자리도 힘든일 많을것 같아요
서핑 타러 호주가고, 뭐 하러 파리 가고, 뭐 그냥 들낙거림. 그렇게 살죠 늘 바빠요. 그래서
부자=이재용인가요?
찐부자들은 빌딩 매매하고
해외에도 집이 여러채
재미있게 편하게 살아요.
그러거나 저러거나 돈 많았으면 좋겠어요~~
투자할 곳 찾아요.
내돈 빼서 갈까봐 (또는 사기당할까봐) 늘 사람 경계하구요.
인맥관리하고
외국에 집이나 별장 마련하고
건강에 신경 많이 써요.
(피부나 맛사지도 정기적으로 받아요)
돋보이고 싶어해요.
얼리어답터고
패션이나 헤어는 업체 컨설팅 받아요.
시간=돈이라
시간 절약 할 수 있는 일에 돈을 아끼지 않아요.
저두 부자되는게 꿈이었는데
그냥 중산층 이네요.
정말 찌질히 가난했던 어린시절이라
꿈이 뭐냐 하면 부자되는거라고
말한 슬픈기억!
부자는요...
처음부터 부자가 아니었는데 노력으로(공부/투자) 상당한 부자가 되었어요
하지만 원래의 직업을 유지하고
여행을 다니다
마음에 드는곳마다 집을 샀대요
전세계에 50채정도
그리고 그중 여러군데 현지처를 두고
사모님께는 좋은 차와 집, 별장을 드리고 헤어졌다네요
여전히 원래 직업을 유지하시구요
다 풍요로우니
사는 재미가없어서
그게 고민이겠지요
막상 별거 없을텐데 원글님이 환상이 있으신 거 같네요
유투브에 부자들의 삶 검색해보면 온갖 영상 엄청 나와요.
저도 이재용은 안부러워요
본인이 가진것을 누려서 좋다는 만족감보다
자기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스트레스나 무게감이 삶에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클거 같아요
동네에 다니는 치과의사샘이 있는데
엄청 젠틀 꼼꼼 변두리 동네인데도 예약이 늘 풀로 차있고
언제든 누워있는 환자는 기본 3명
저 의사는 한달에 얼마벌까
그 가족들은 좋겠다 생각한적은 있네요 ㅎㅎ
강남에 유명피부과 성형외과의사들은 더 많이 벌겠죠? ㅋ
혈육이 대박나서 수백억 생겼는데
애가 속썩여서 우울증이 왔어요.
혈육이 대박나서 수백억 생겼는데
애가 속썩여서 우울증이 왔어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 대학보낼때 아파트 하나씩 사줄수 있는 정도의 부자면 딱 좋겠어요.....
서울로 아이들 대학보낼때 25평 아파트 편안하게 하나씩 사줄수 있는 정도의 부자면 딱 좋겠어요.....
서울로 아이들 대학보낼때 학교 근처 25평 아파트 편안하게 하나씩 사줄수 있는 정도의 부자면 딱 좋겠어요.....
어떻게 하면 세금을 덜 낼까?
어떻게 하면 이 재산을 지킬까?
일해야되는 이재용이 뭐가 부러워요
털끝만큼도 못따라가는 돈이라도
일하고 싶음 일하고 안하고 싶음 안해도 되는 삶이 좋죠
그정도야 웬만한 사람도 그렇게는 살 수 있을걸요
골치 아프게 일해야되는 이재용이 뭐가 부러워요
것도 자기 욕심이겠지만
털끝만큼도 못따라가는 돈이라도
일하고 싶음 일하고 안하고 싶음 안해도 되는 삶이 좋죠
그정도야 웬만한 사람도 그렇게는 살 수 있을걸요
흙에서 흙으로 돌아가는데 다 부질없는 듯요.
부자들이 더 손 덜덜떨며 안 먹고 안 쓰던데 애들 물려줄려고 부동산이든 뭐든 악착같이 모으는 거 저는 반대예요. 뒷바라지 하고 잘 키워냈음 살아가는 건 각자의 몫인데 죽을때까지 몇 사람의 몫을 일궈내야하는 거처럼 너무 아둥바둥 안 살기로 했어요. 부자 아니어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많더군요. 한 번 심하게 아프다가 다시 살게되었으니 맘이 달라지네요.
시다?
ㅋㅋ 돈많으니 고민들 돈으로 해결되고
인생즐겁고 재밌기만 하던데
댓글보니 신포도 자기위안들
안나의 현주같이 .....철없이
아님 강동원같이 눈이 선량하고 눈치 안보고 갑질 안당하고
서울대 음대 나온 유튜버가 있는데
부잣집 딸같더라구요
일단 보여지는 걸로는
인생이 진짜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더군요
그룹을 만들어서 투자용 미술품 수집하더군요.
물려받은거도 많은 부자 ㅡ 사고 싶은건 가격을 보지 않는다.
혼담은 중매 ㅡ 일단 들어오는 곳이 돈은 기본으로 있는 상대 .
의외로 입이 무거워요. ㅡ 같은 부류들과 어울리므로 가끔 다른 부류와 만날땐 심하게 입 다뭄 .
일하는 사람 ㅡ 집안에서 일하는 분은 정말 오래된 사람들이었어요. 일 잘하고 입이 무거운.
다른 부류와 만날땐 입을 심하게 다문다
맞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