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이 있나본데, 범인이 누군지 궁금해서 결말 검색해도 딱히 나오질 않아요.
결말 추측해보는거니
싫으신 분들은 보지 마시길요
지난 주까지는, 사건 전개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 3화 까지 본 봐로는
한석규 딸 여친(이수현)이 행방불명으로 나오는데
그 친구가 가출팸(최영민 패밀리)에 의해 희생된걸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한석규 딸이 복수?를 위해 최영민에게 접근해 알고 지내던 중
최영민이 실종자 살해 후
한석규 딸에게 도움 요청해서
뒷수습 조력자 역할을 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아빠가 계속 사건을 담당하면
신경쓰이니, 한석규 궁지에 몰리게 뇌물죄 덮어 씌운거 같고요
뭐, 아닐 수도 있지만
그냥 제 추측입니다.
3화까지 본 바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