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이고 원하는거 다 해주는데 불화인 집
근근 혹은 평범한데 화목한 집
여기서 부모사이좋고 화목한 집이 더 부럽다고 하네요 정서적금수저라며 어디가나 사랑받고 산다고 이런 가정환경은 돈주고도 못 산다고...
부잣집이고 원하는거 다 해주는데 불화인 집
근근 혹은 평범한데 화목한 집
여기서 부모사이좋고 화목한 집이 더 부럽다고 하네요 정서적금수저라며 어디가나 사랑받고 산다고 이런 가정환경은 돈주고도 못 산다고...
케바케겠지만 요즘은 돈으로 가치평가 하는 세상 아닌가요?
노인부터 아이들까지
오죽하면 초딩들도 아파트 평수 따지겠어요?
또 돈많은 사람들 범죄엔 비판 덜하고 전관젼호사 쓰면 감형도 되잖아요?
케바케겠지만 요즘은 돈으로 가치평가 하는 세상 아닌가요?
노인부터 아이들까지
오죽하면 초딩들도 아파트 평수 따지겠어요?
또 돈많은 사람들 범죄엔 비판 덜하고 전관변호사 쓰면 감형도 되잖아요?
돈의 힘으로 돌아가는 세상
나이 상관없이 모두 바라는거 아닌가요. 가정 화목한데 부자 아니라고 불행한 사람은 못 본거 같아요. 가정도 화목하지 않고 부자도 아니니 불행하지...
그걸 원한다고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부자지만 정서 불안하고 맨날 싸우는 가정 보다는
평범해도 화목한 쪽을 택하죠
물론 저도 그렇고요. 우리 가족들 모두 그래요.
화목한걸 어떻게 알아요?
그거 알기 쉽지 않아요.
세상 화목하고 우애좋아보이던 전 남편집
시부 젊은 시절 폭력남편이었고
시모 돈사고 치고
시누이 남편은 소시오패스에
결혼하고 5년 이상 지나서 알았어요.
현재진행형 아니면 그거 잘 몰라요.
그리고 화목이란 탈을 쓴 가족이기주의인지
또 어찌 알까요?
박연진네 집도 딸이라면 뭐든 해주는 친정엄마와
부러움 받던 가정이 있었죠.
남한테 겉으로 보여지는 집 말고 진짜로 화목한 집 말하는거잖아요.
보면 여기가 마음 삐뚤어진 사람들 돈돈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은 사이트인듯…
제 동생들 20대 후반, 30대 초
저 동료들 30대 많은데요
부자,금수저 부모 둔 친구나 남편과 결혼한 걸 부러워해요
현재진행형 아니면 그거 잘 몰라요.
그리고 화목이란 탈을 쓴 가족이기주의인지
또 어찌 알까요? 222
가정 불화 겪어본 사람들은 두말 할것도 없죠. 화목해서 가족이 너무 좋은 정도는 아니고 그냥저냥 불거진 불화는 없는 집 사람들은 부자인것만 부러워할수는 있을듯요.
사람들 댓글들 보니 진짜 많네요 깜놀
근데 아마도 돈돈 거리는 댓글 다신 분들 부자는 아니신 듯
주위에 돈돈거리는 사람치고 진짜 부자는 못본 듯 해요.
사람들 댓글들 보니 진짜 많네요 깜놀
근데 아마도 돈돈 거리는 댓글 다신 분들 부자는 아니신 듯
주위에 돈돈거리는 사람치고 진짜 부자는 못본 듯 해요.
그리고 절대 부자 될 수 없어요
돈은 돈에 무심한 사람들에게 잘 달라붙는 습성이 있거든요.
돈은 돈에 무심한 사람들에게 잘 달라붙는 습성이 있거든요
요거 맞아요!
그리고 화목이 뭔지 모르는 분들도 많으신듯
화목한 집안이면 돈이 다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가족이 주는 사랑과 화목이 채워주는 포만감과 온기에 그렇게 욕심 부리지도 않아요
필요한 곳에, 발전을 위해 욕심과 부려도 자기 자신을 무너뜨릴 정도의 욕심을 구분할 줄 알고요
따뜻하고 써포트해주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삐딱하지도 않고요
남들이 보기엔 영락없는 가족 이기주의 진상 패밀리인데
자기들끼리는 화목한 집안이라고 하는 집구석도 많죠ㅎㅎㅎ
정서적 금수저...
좋은말이네요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놓인 아이들은 대부분 학업성취도도 낮아요.
이게 외향적인 애들은 비행청소년이 될 확률이 높고,
내향적인 애들은 미안한 표현이지만 외톨이찐따로 성장할 확률이 높아요.
대체로 공부도 못하구요.
불안을 달래는데 거의 모든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학업에 집중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가정 불화가 자녀의 학업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아셨으면...
화목하면 또 그 다음을 바라겠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잖아요
가족이 화목한걸 어떻게 몰라요. 애들이 바보인가요. 솔직히 정서적으로 안정되게는 커야 된다고 생각해요
평타는 쳐요.
가난하면 가족관계도 안 좋은경우도 많아요.
곳간에서 인심 난다잖아요.
어디서 조사한 결과인가요?
아이들도 다 알아요. 친구들이 있잖아요. 서로 자기집 자기 부모 형제 얘기들 다 하더리구요. 우리 아이가 엄마 아빠한테 얘기를 평소에 많이 하거든요.
우리집은 화묵히고 엄마 아빠하고 친한거 아이가 다 알더라구요.
집안이 화목하든 어쨌든 기본적으로 정서가 안정적으로 채워진 자존감 있는 사람을 원하는 거죠. 대학 1학년 조카 둘 있는데, 자기들 스스로 경제적 독립이 목표지만 사귀는 상대가 제정신이고 문제해결방식이 평범한 사람 원해요. 남자 조카는 외적인 취향이 있긴 하지만 외모는 평범하면 충분하다. 내적으로 괜찮은 사람이 좋대요. 자신들이 어느 정도 괜찮은 집안의 안정된 애들이라 저런 면을 최우선으로 보던데요.
82기준 젊은 사람이면 80년대중반 40대나이일듯요...
저도 부모님이 가난했던건 원망이 안되는데
매일 싸우고 어두웠던 집안 분위기는 ㅜ
제가 본 글은 타사이트 대학생이 쓴 글인데 다 동조댓글이었어요.
가난하면 가정불화가 더 심해지죠 그 대학생들은 어느 정도 생활 수준이 받쳐주는 집안일 거예요. 그러니까 대학도 가죠. 돈 없고 가정불화 있으면 학교 중도 포기하고 옆길로 새는 애들 많아요
저는 사십대후번인데도 완전 동감합니다. 제 어린시절도 경제적으로 평범한 아니 중간도 안가는 집이었고 지금도 지방에 낡은 아파트에서 살지만 화목한 가정을 제공해주신 부모님께 늘 감사해요.
부유한 집이 부러웠던적은 거의 없음
원글 글에도 냉소적으로 댓글다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진심 동의해요
자랄때 경제적으로 풍족했지만 매일이 행복하지
않았고 부끄럽고 마음이 손상된 사람으로 자랐어요
끊임없는 싸움 언어적 신체적 폭력...
오히려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잘살면 행복할거라 착각하죠
아니란걸 경험을 통해 알았어요
주변에서도 많이 봤거든요
저는 좀 어려워도 가족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분위기에서 자란 친구들이 부러웠고 40대가 된 지금도 그런 유년시절을 가진 사람들이 부러워요
다행히 좋은 남편을 만나 아이들을 낳고 인격적이고
따뜻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뤄가고 있어요
경제적으로는 지극히 서민이지만 이런게 행복이구나
정말 감사한거구나 느껴요
고등인 저희 큰아이가 자기는 화목한 가정 금수저라고 해서 참 고마웠던 적도 있네요
경제적으로도 풍족하고 화목하고 올바른 가정이면 금상첨화겠지만 한가지만 가져야한다면 화목한 가정을 우선으로 생각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