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이성미편 보고 있는데
아이들 어릴때 다 접고 아이들 공부위해 캐나다로 이주
이성미 귀국하고도 아들은 계속 캐나다에서 공부한다 들었는데 지금 방송보니 벌써 35세
그런데 음식점 창업할껀가 봐요.
자기가 만든 음식 양희은한테 평가해 달라며 나왔어요.
김학래 임미숙 아들도 유학파라 들었는데 결국 엄마랑 음식 유튜버 하지않나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부모덕에 외국서 공부하고 귀국해서 부모덕에 하고픈거 하는 캥거루족
유학파 연예인 자식중 성인되서 자립적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있나요?
하정우요. 하정우도 아저씨 됐던데 영화 베를린에서는 심쿵했어요.
잘해야지
돈 발라서 유학 보낸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그래도 한국에서 누구 애가 어쩌고 저쩌고
그런 말 듣는거 보다는
자유롭게 키우고 싶었겠죠.
유학까지는 아니죠.
잠깐 갔다 다시 온건데.
인순이딸 스탠포드
엄마랑 커피숍.
김미화딸 유학가고 그러더니
지난번 다큐보니 엄마랑 커피숍. 돈많아서 일할필요 없어서 그런가싶어요
유학을 갔다와도 당연히 김학래 중국집 물려받겠죠.
음식점이 워낙 잘되기도 하고 또 온라인 사업까지 같이 하잖아요. 뭐 중소기업 수준인데요. 유학 갔다왔으니 영어는 잘할꺼니깐 뭘하든 유리하잖아요. 김학래 아들이야말로 금수저죠. 거기다가 외아들 혼자구요.
유학후 연예계 기웃거리다 운좋으면 방송패널 준연예인되고
그것도 안되면 부모 이름 팔아 장사하죠
십몇년씩 기러기해가며 유학하고 와서 죄다 연예계 지망생
부모 후광으로 세습 연예인할거면 뭐하러 유학씩이나 간건지
돈을 그렇게 들여가면서요
미국에서 잘나가면 캥거루 안하죠 .
아이비리그나 유명대학 들어는 가도 결국 수업 못따라가고
중퇴하거나 소리소문없이 관두는 사람 많아요
졸업아닌 수료증 받고 나오거나요
그런거 일일이 말안하니 모르죠
헝그리 정신이 부족해서일까요? 솔직히 회사 다니는것만큼 식당 카페 운영도 쉽진 않을텐데 부모 유명세 이용하기엔 그게 더 쉬울테니 공부한 스펙 더 던지고 그 길로 나가나 보네요. 그런다고 성공할지는 의문이지만요.
결국 공부머리 문제 아닐까요? 콩콩팥팥의 유전자.....
호주에서 오랫동안 공부하고 지금 사이버대 그쪽에서
영문과 교수로 활동할거예요. 공부 잘했다고 들었고
공부에 취미가 있는것같아요.
딸에 자부심이 크더라구요. 가방끈 길고 교직에 있어서요
이성미 아들이 공부 잘해서 유학 간 것도 아니고
캐나다에서는 외국인 중 한 명에 불과할거구
한국에서는 이제 유학다녀왔다고 인정받는 시기도 지났고요
김미화딸도 한국에서는 공부 잘 안했다고
김미화가 방송 나와 얘기한 적 있어요
다른 집 자식들도 대단히 특출난 사람은 없는듯 싶은데요
인순이 딸이 좀 아깝긴하네요 학교가 좋잖아요
미국 유학가서 졸업후 메이요 클리닉에 들어간다던지
하버드 보스턴 메디컬 스쿨
전문의를 딴다던지 미국 연방 판검사가 된다던지
나사 우주비행사가 된다던지 가정해보세요
도로 한국가서 장사를 하겠어요? 한다고 해도 부모가 말리지 ..
서동주가 공부한게 제일 아깝긴해요.
연예인 자식들중에서는 제일 공부로 탑을 찍고
여러 전공 해가면서 공부도 오래 했는데도
(남궁원 아들도 있긴하네요. 이름이 뭐더라?)
전공 못살리고 지금 연예인 생횔 하는게 너무 아까와요.
개나소나 다 방송일 하는데 서동주같은 최고급 인력이
방송일 하는게 왜케 아까운지ㅠㅠ
돈많으면 노력 별로 안해도 되겠죠
그래서 금수저 흙수저하며 박탈감 심한 세상이 된거구요
돈많은데 공부쪽 관심없으면
골프 아이스하키 많이 시키구요
박승철 미용실 아들도 골프시켜서 박승철미용실이 스폰하고 프로골프로 방송도 나오고 평생 잘 살겠더라구요
이소은이 대단해요
가수 활동하다가 공부한다고 미국가서 명문대 로스쿨 졸업후
변호사하잖아요
연예계 미련접고 바로 열공후 전문직
무슨 연예인 자식중 공부로 탑찍었어요?
이성미는 아들 대학때부터 지원 안했다던데요.
연예인 아들은 아니지만 전두환 손자 전우원씨가 미국에서 학교 졸업하고 의외로 평범하게 회사원 했네요....
연예인 자식이면 기질적으로 자유로운걸 좋아할텐데
월급쟁이일이 답답하겠지요
이런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단한 직업을 대단하게 보지 않던데요
대부분 돈많으니 돈으로 편하게 유학 갔다 와서
부모 덕보며 사는 코스.
연예인 자녀들만 그런가요.
돈많은 사람들 대부분 저렇죠.
서동주도 실력이 있으면 미국에서 변호사하겠죠.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사는게 나으니까
여기서 살겠죠.
대부분 돈많으니 돈으로 편하게 유학 갔다 와서
부모 덕보며 사는 코스.
연예인 자녀들만 그런가요.
돈많은 사람들 대부분 저렇죠.
서동주도 실력이 있으면 미국에서 변호사하겠죠.
누가 억지로 못하게 막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사는게 나으니까
여기서 살겠죠.
윤여정 아들들 다 공부 잘했잖아요. 큰 아들은 미국 방송국 pd로 들어갔다는데 힘들어서 그만뒀다그리고..
사실 연예인 자식들 유학가고 캥거루족 하는 것보다
그냥 돈 많은 사람들 애가 한국서 공부로 어디 이름있는데 못 갈 것 같으니 중고딩때 빨리 유학보내서 외국어라도 좀 하며 외국물 먹으라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고 한국 와서 커피숍. 디저트가게 차려서 명함 파게 하고 다 그런거죠.
저 고딩때도 90년대 아빠가 국정원인 같은 반 애가 고2때 피아노로 오스트리아 유학가서 거기서 대학 못가고 1년 더 공부하다 한국와서 피아노 강사같은 것 한다고 소문듣고
같은 반에 어디 그룹 달내미 언니 먼저 미국 유학가고 그 애도 언니따라 유학가고 10년 뒤 한국에서 부자집 남자랑 결혼했다는 소문 들었고
지금 광교 사는 친구도 주변 재테크 잘한 지방 전문대 나온 아줌마 딸이 7등급이라도 신경 안쓰고 여전히 재테크에 몰입중인데 ..그 엄마 왈. 그냥 전문대 보낸다음에 가게 하나 차려줄거라고 이러고
연예인 아니고 돈 때 부자 아니여도 가게 차려줄 능력 정도의 부자부터는 애 들들 안 볶고 그냥 가게 차려줄 생각하던데요. 그걸 말아먹던지 말던지는 나중의 문제이고 그 부모는 말아먹어도 계속 돈이 퐁퐁 솟는 사람들이기에.
결국은 공부로 승부볼만큼 실력도 치열함도 없다는거죠
부모가 돈많은데 뭐하러 힘들게 사냐는건 자기위안이나 신포도죠
할수가 있었으면 사회적 지위도 명예도 갖고싶었겠지만
안되니까 하는 소리죠
몇년 운영하다가 물려주면 세금이 팍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다들 카페 하는줄 알았는데 ᆢ
미국 대학입시 경험자로서 인순이씨 딸은 진짜 대입 에세이 쓰기에 완벽한 조건이에요. 똑같은 학과 점수와 성적이라도 사회에서 소수 계층에 속해있으면 가산점을 받는게 미국 입시라. 거의 단일 인종으로 구성된 제3세계 국가에서 어머니가 흑인 혼혈인 대중 예술가, 어떤 대학이든 매력적으로 보고 뽑아줄 만한 스토리가 될 수 있죠
김용만 아들 버클리음대 입학했는데 지금은 클럽 차려서 디제잉한다고 나왔어요. 연예인 자식들 부모가 재력이 있으니 하고싶은거 편하게 하는거죠
요즘은 평범한 사람들도 직장생활 못 견뎌서 퇴사도 많이 하는데 그 애들은 부모가 돈도 많으니 힘든거 더 하기 싫겠죠
요즘은 평범한 사람들도 직장생활 못 견뎌서 좋은 회사 들어가놓고 얼마 안가 퇴사도 많이 하는데 그 애들은 부모가 돈도 많으니 힘든 과정들 더 하기 싫겠죠
이공계 쪽으로 유학간 경우는 없나요?
서양 나가봤자 첨부터 태어나서 살아서 언어 완벽해도
백인들 사이에 존재감 제로인데
유학가서 쌓은 언어로 백인들 사이에 경쟁 안되요.
It쪽 인재 아니고선 존재감 없이 사느니
한국 와서 카페 하면서 상류층으로 사는게 낫죠
메이요니 메디칼은 유학비자로 못가요
서동주가 공부탑은 아님
미술전공하다 편입으로 수학과 갔다 경영학으로 바꾸고 로스쿨에
너한테 쏟아부은 돈이 얼만데 틀린말은 아님
공부탑은 서울대간 지웅이죠.
왠 서동주~~~~
외국대학보다 한국 수능이 더 진짜 실력
부모가 돈많으면 노력 별로 안해도 되겠죠
그래서 금수저 흙수저하며 박탈감 심한 세상이 된거구요22
그 부모는 계속 돈이 퐁퐁 솟는 사람들이기에.22
어차피 한국사회가
본인 전문직들 근로소득은 비하하면 가루가 되도록 까고
연예인들은 추앙하며 스태프들 1000배를 받아도 괜찮다고 하는데
굳이 힘들게 전문직을 왜 하겠어요
예전 학력고사?로 갔던 삼성이재용과 현대아들1명은 인정합니다.
연에인 자녀들 아니어도 공부로 상위권인 학생이
유학가는걸 본적이 없어요
아들 일산에있는 중학교 다닐때 30명중 30 등 29등이
유학갔어요
의사부모 ㆍ사업하는집 애둘이 유학가는거보고 사실 놀랬어요
기본이 안되는데 외국가서 대학다닌들 엄청난 성공이 가능하겠나요?
그냥 유학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돌아오는거지요
부모가 돈많으면 노력 별로 안해도 되겠죠
그래서 금수저 흙수저하며 박탈감 심한 세상이 된거구요22
그 부모는 계속 돈이 퐁퐁 솟는 사람들이기에.22
어차피 한국사회가
전문직들 근로소득은 비하 하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고
연예인들은 추앙하며 스태프들 1000배를 받아도 괜찮다고 하는데
굳이 힘들게 전문직을 왜 하겠어요
예전 한국에서 학력고사?로 서울대 갔던 삼성이재용과 현대아들1명은 인정합니다.
서동주 데블스 플랜에서 제일 활약하고 두뇌 명석한 거 전세계에 알렸어요 서울대 나온 이시원?이랑 이혜성은 서동주한테 쨉도 안되던데요?
근데 예전 80년대 90년대에도 기부입학 있었어요.
불법이지만 암암리에 돈 있는 사람들은 대학에 돈 수억 내고
원하는 학과 찍어서 갔어요...
제 아는 친구 그렇게 해서 서울에 좋은 대핟 졸업했어요
그리고 우리 과에도 한명 나왔고..
93년도에 검찰이 수사 해서 신문에 나오는 바람에 알게 됐됴
그래서..... 모른다는.....
예전 대입 입시비리 찾아보니까.특히 예술계 많네요. 이재용 정몽준은 아닐꺼라는...
https://v.daum.net/v/LHfyr8tsQR
어쨌든 연예인들 자식들이 금수저들인데
욕먹는 전문직을 왜 하겠어요
부럽네요
배우 이정길 아들
한양대
카네기멜론 석박
UNIST 교수
애초 유학 목적이 공부, 해외취업이 아님.
외국문화 접하면서 안목넓히면서 대학졸업이 목적.
(대학 안 다니면서 외국살이는 비자도 잘 안 나오니까)
목적 달성한 거고,
거기에 돈이 얼마들었느냐는 당사자소관.
지극히 합목적적인 행동임.
애초 유학 목적이 공부, 해외취업이 아님.
외국문화 접하며 안목넓히고 대학졸업이 목적.
(대학 안 다니면서 외국살이는 비자도 잘 안 나오니까)
목적 달성한 거고,
거기에 돈이 얼마들었느냐는 당사자소관.
지극히 합목적적인 행동임.
윗글쓴님 맞아요. 애초에 학부 유학이 뭐 되려고 가는게 아니에요. 그런건 박사 유학이죠. 한국 입시랑 교육 방식이 맘에
안들고 즐거운 경험 원해서 하는거에요. 그래서 가성비 없는거구요.
공부는 유전이 확실하네요
개그맨들이 주로 머리좋으니 최양락 서세원 아빠머리 닮아 딸들이 공부잘함
아들들은 죄다 그냥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