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받은 몽클 패딩 교환 가능할까요?(내용 무)

... 조회수 : 3,458
작성일 : 2024-10-19 13:59:36

도움을 받으려 쓴 글인데 자꾸 말도안되는 소리를 한다하셔서 글은 지웁니다ㅜㅜ

몇개 도움되는 조언을 해주신 님들 감사드립니다

IP : 175.116.xxx.9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9 2:00 PM (222.108.xxx.29)

    4개월만에 개봉을 했는데 어디서 샀든 그게 교환이 될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그걸 대체 왜 이제뜯어보세요;;;

  • 2. ㅡㅡ
    '24.10.19 2:01 PM (1.217.xxx.134) - 삭제된댓글

    몽클 공식 사이트에 가셔서 정품 인증하시고
    당근 같은 데에서 판매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 3. ....
    '24.10.19 2:08 PM (114.200.xxx.129)

    4개월만이라면 어느 회사가 그걸 교환주겠어요.???? 당장 원글님이라면 자기 물건 구입해서 갔는데4개월뒤에 교환해달라고 하면 해주겠어요,??

  • 4. ...
    '24.10.19 2:12 P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사실 제거 아니에요 ㅠㅠ
    시가에 갔는데 시엄니가 형님이 사주셨는데 본인은 옷이 많아서(어머님은 평생 시장옷만 사시는 분이라 형님이 사주신듯..형님이 마~~이 부자십니다 ㅎㅎ) 안입는다고 저보고 입으라고 하셔서 뭔가 보니 몽클이네요

    이런 명품은 절대 못 받는다고 난리 치다가 억지로 어머님 입으셨는데 작.아.요 ㅠㅠ
    가격을 말씀 드렸더니 뒤로 넘어가시네요 ㅎㅎ
    형님에게는 미안해서 도저히 말씀 못 드리겠다고, 바꿔서라도 입게 교환할곳을 찾아달라는데 저도 평생 명품은 사본적이 없어서 도저히 모르겠네요. ㅠㅠ

  • 5. ㅡㅡ
    '24.10.19 2:12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선물받고 바로 착용하고 사이즈 안 보나요?
    기간이 너무 지나서 불가할 듯

  • 6. 혹시
    '24.10.19 2:17 PM (211.104.xxx.83)

    모르니 백화점 몽클매장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사이즈 바꿀수있는지
    안되겠지만요

  • 7. ㅡㅡ
    '24.10.19 2:19 PM (1.217.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님보고 입으라고 주셨으면 원글님이 입으시면 되죠.
    원글님도 작으신 건가??

    그런데 그 부자 며느리는 시어머니 몽클 사 드리면서
    사이즈도 안 맞는 걸 사드리나요??

  • 8. ㅇㅇ
    '24.10.19 2:1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이월은 백화점에 없어서 교환은 힘드고
    여름이니 아마도 아울렛에서 사신듯

  • 9. ㅡㅡ
    '24.10.19 2:23 PM (1.217.xxx.134)

    큰 며느리가 선물한 옷 작은 며느리에게는 입으라고 막 내놓으시면서
    옷 사이즈가 작아서 못 입는다는 말이 뭐가 그리 미안할까요?
    애초에 시모님 몸매 신경 안 쓰고 사다 주는 것도 이상하고
    바로 입어보시게 하고 안 맞으면 그 때 교환하게 했어야지..
    선물 받고 4개월만에 입어요??

    여러 모로 이해가 안 가는 글.
    가품일 가능성도 있으니 매장 가기 전에 알아보고 가세요

  • 10.
    '24.10.19 2:32 PM (121.167.xxx.120)

    지금이라도 어머님이 형님에게 얘기해서 해결 하라고 하세요 남도 아니고 며느리인데 충분히 얘기할수 있어요

  • 11. 희한하네
    '24.10.19 2:32 PM (122.254.xxx.87)

    누가 선물했든 주웠든 일단 내게 들어오면
    오픈하고 입어보는게 사람심리 아닌가요?????
    새옷을 묵혀두고 4개월만에 시착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환불불가죠 당연히

  • 12. 바람소리2
    '24.10.19 2:40 PM (114.204.xxx.203)

    몇달전꺼라니 안되죠

  • 13. 바람소리2
    '24.10.19 2:41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그 형님도 이상하네요
    사줬으면 바로 사이즈 맞나부터 확인해야죠

  • 14. 바람소리2
    '24.10.19 2:41 PM (114.204.xxx.203)

    님이 맞으면 입고 다른거 사주세요

  • 15. ...
    '24.10.19 2:42 PM (114.204.xxx.203)

    노인들 꼭 저래요
    맘에 안들거나 안맞으면 바로 얘기해야 교환이나 반품하는

    처박아두곤 버리게 만들어요

  • 16. 모모
    '24.10.19 2:43 PM (219.251.xxx.104)

    평생 시장옷만 입으신분이라면
    가품일지도 몰라요
    확인해보세요

  • 17. ,,,,
    '24.10.19 2:46 PM (121.169.xxx.181)

    아니 누가 4개월지난건 해줘요 그리고 어디에서 샀는지도 모르고
    더 이상한건 원글님 그걸 4개월만에 입어보다니 그게 제일 황당하네요
    노인들이 진짜 나중에 헛소리하는 딱 그런케이스

  • 18. 시어머니가
    '24.10.19 2:46 PM (61.43.xxx.50)

    큰며느리가 사준 몽클을 4개월만에 입어봤는데
    작더라
    그걸 작은 며느리가 커뮤에 교환가능하냐? 물어보는건가요?

    이집 분란일어날 집이네요
    절대 작은며느리는 빠지시고
    시어머니가 작고 작은며느리가 맞더라도
    덥썩 입지마세요

  • 19. ………
    '24.10.19 2:49 PM (112.104.xxx.252)

    4개월 만에 환불 교환 안될거고요
    시어머니와 형님이 알아서 해결해야죠

  • 20. ...
    '24.10.19 3:01 P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형님은 동서가 아니라 시누이입니다;;;
    저는 맞지도 않고 만에하나 맞아도 절대 못입죠.
    집안 분란날일 안 만듭니다.

    그나저나 예...시엄니 평생 시장옷만입으시던분이 패딩이 설마 그가격일거라 감히 상상을 못하신거죠
    십만원도 안되는건줄 아셨답니다 얇아서;;;

    그나저나 시누이에게는 미안해 도저히 지금 개봉했다 말 못하신다고혹시 바꿀방법이 없냐물으시는데 모른다해야겠습니다,
    아니, 엄마가 저런분인줄 시누이도 알았을텐데 돈으로 주시지ㅜㅜ

  • 21. 바람소리2
    '24.10.19 3:03 PM (114.204.xxx.203)

    시누도 이상해요
    그런분인거 알면 싼거 사주거나 돈 주지..
    적어도 사이즈 확인은 해야죠

  • 22. ..
    '24.10.19 3:06 PM (60.99.xxx.128)

    몽클은 인기상품은 사이즈가 빨리 빠져서
    일부러 여름쯤에 사는데요.
    몽클한국공식사이트에 메일로 문의해보세요.
    사이즈교환해줄수 있냐구요.
    전 파리에서 샀는데
    한국에서 몽클패딩커버(옷싸는커버)
    줄수있냐고 문의하니
    준다도 하더라구요.

  • 23. 그냥
    '24.10.19 3:07 PM (211.234.xxx.248)

    딸에게 그때는 옷이 맞았는데 지금 입어보니 좀 작다!!!!!
    너 다시 갖다 입을래? 이게 정답~~~~~~~~

  • 24. ...
    '24.10.19 3:11 PM (223.38.xxx.76)

    큰며느리가 아니라 딸이 사준거라니. 그냥 딸한테 얘기하라고 하고 말도안되는 상황에서는 빠지세요.
    시어머니가 그러신거야 그런가부다 하겠는데 알거알만하신 원글님은 왜 4개월 지난걸 교환수있냐 물어보시는지 이해안가네요.

  • 25. ...
    '24.10.19 3:23 PM (39.125.xxx.154)

    딸이면 편하게 얘기하면 되겠네요.
    작아서 못 입겠다. 네가 입든, 팔든 알아서 해라

    수백만원 짜리를 입어보라고 던져만 놓고 가지는 않았겠죠.
    가품이길 바랍니다

  • 26. 1?!
    '24.10.19 3:40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한 상황.
    진짜든 가짜든 옷 사오면 사이즈때문에라도 입혀보지 않나요.
    그냥 딸한테 얘기하라고 하고 말도안되는 상황에서는 빠지세요. 22222

  • 27. 형님이
    '24.10.19 3:44 PM (125.134.xxx.56)

    시누이가 암만 부자라도 시장옷 사듯이 몽클을 엄마 입혀보지도않고 사이즈도 안맞는걸 사주진 않았을듯요.
    10만원 줬을거다 생각할만큼 시누가 '비싼거다 잘입으시라, 맞더냐 안맞으면 교환하자' 등등의 액션도 없었던거면 시누가 잘만든 가품을 사다 드렸을거다에 천원 겁니다.

  • 28.
    '24.10.19 3:4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상황이 진짜 이상야릇하네요...오묘해요.
    딸이 사와서 그냥 둔다고요?
    바로 입혀보고 그러지 않나요. 사이즈체크한다고..
    본인도 그렇고..

    다시 시어머니 드리시는게
    처리는 빠르겠어요.

  • 29.
    '24.10.19 3:49 PM (221.138.xxx.92)

    그러게요.
    상황이 진짜 이상야릇하네요...오묘해요.
    딸이 사와서 그냥 둔다고요?
    바로 입혀보고 그러지 않나요. 사이즈체크한다고..
    어머니 본인도 그렇고..

    다시 시어머니 드리시는게
    처리는 빠르겠어요.

  • 30. ...
    '24.10.19 3:58 P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예.. 제가 가져오진 않았구요.시가에 패딩은 있고 시엄니께서 바꿀방법이 있는지 간곡히(?)부탁한 상황입니다.

    시엄니는 몇만원짜리인줄알고 그냥 입지않고 두셨고(심지어 본인은 옷 잘안입으니 신세진 노인정 친구분줄까하셨다는;;;;) 그래서 사이즈는 체크를 못하신모양입니다.

    시누이는 워낙 돈이 많으니 아마 가품같지는 않구요. 엄마 오랜만에 비싼옷 사준건데 이럴줄은 모르셨겠죠
    (시누이 한성격하셔서 애증의 모녀간입니다 ㅎㅎ그래서 감히? 시누이에게 연락다시할 생각 못하시구요)

    그나저나 저는 모르겠다하고 빠지겠습니다.
    남편은 길길이뛰고 난리입니다.
    그런옷을 알아보지 ? 못한 엄마도, 그런 엄마에게 몆백짜리 옷을 선물한 누나에게도..

  • 31. 00
    '24.10.19 4:01 PM (175.192.xxx.113)

    친정엄마옷 사면 바로 입혀보고 사이즈 확인하는데…포장째 그냥..상황이 이상해요..

  • 32. 이상
    '24.10.19 4:21 PM (42.25.xxx.139)

    무슨 딸이 사준 옷을 그 자리에서 입어보지도 않아요?
    시누랑 시엄마 참 독특하네요.
    원글이 시누랑 연락할것도 아니면
    그냥 내둬요.
    시어머니가 딸한테 직접 연락을 할것이지 그런 말도 못하냐?

  • 33.
    '24.10.19 5:06 PM (121.168.xxx.239)

    시누이한테 얘기해야죠.
    그래야 당근에 내놓든
    다시 사주든 하겠죠.
    몽클은 란스도 백오십 넘는데
    갖다입어라 말도 안돼죠.
    그것도 시누가 엄마사준건데요.

  • 34.
    '24.10.19 5:12 PM (117.111.xxx.36)

    말이 자꾸 바뀌죠?
    댓글 상황보면서 변형시키는듯

  • 35. .....
    '24.10.19 5:22 PM (175.117.xxx.126)

    뭐가 바뀐다는 거죠..
    몽클레어는 원래 가을 겨울 패딩을 여름에 팔아요...
    가을 패딩 가을에 사러 가면 사이즈 다 빠지고 없어요 보통...
    경량패딩인가보네요..
    시누이는 왜 사이즈를 안 보고 사셨대 ㅠㅠ
    제 생각엔 몽클레어를 당근에 파시고 (가격 100프로는 못 받겠지만 어느 정도는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명품은 중고가라고 아주 떨어지진 않더라고요)
    새로 사시는 것 밖에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시누이가 선물을 했으면 그 자리에서 엄마에게 바로 입혀보고 바로 사이즈 교환하러 가는 것 까지 해줬어야하는 것 같은데
    시누이가 잘못한 듯요.

  • 36. .....
    '24.10.19 5:30 PM (223.39.xxx.95)

    아무리 명품이라도 4개월이 지난 옷을
    어떻게 교환하겠다는건지... 신박하네요.

  • 37.
    '24.10.19 5:31 PM (223.38.xxx.31)

    시어머니, 시누이 원글님까지
    다 말이 안되는 이야기를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56 코트는 언제쯤부터 입을 수 있을까요 8 ... 2024/10/19 2,313
1637355 기내 말고 부치는 수하물로 고추장 된장 작은 플라스틱 통에 담아.. 5 ........ 2024/10/19 940
1637354 코코넛 오일이 좋다는데 13 ㄱㄴㄷ 2024/10/19 3,231
1637353 데님자켓 선택 좀 도와주세요~ 1 vs 2024/10/19 1,107
1637352 채드윅은 제주국제학교보다 비싼가요? 14 ㄱㄱ 2024/10/19 5,509
1637351 그 남편 욕이라는게 31 욕망 2024/10/19 5,069
1637350 프랑스 교환학생 비용 4 콩8 2024/10/19 1,935
1637349 도박과 핸드폰 사용,병사월급 8 제안 2024/10/19 1,260
1637348 나솔 17기 현숙&상철 노래랑 랩 진짜 잘하네요. 17 천생연분 2024/10/19 3,570
1637347 치아 뼈이식 9 걱정 2024/10/19 2,210
1637346 닭도리탕하고 오징어볶음하고 양념 비슷하죠? 1 음식 2024/10/19 951
1637345 남편과 싸움이 커지는 과정 35 허허허 2024/10/19 8,969
1637344 삼성 라이온즈 한국시리즈 갑니다 14 ..... 2024/10/19 2,181
1637343 머리가 좌우로 흔들리는건 왜 그런건가요? 13 .. 2024/10/19 3,428
1637342 그부부 얘기 자꾸 올라와서 그냥 2024/10/19 1,099
1637341 조성진 인스타 13 Dd 2024/10/19 5,404
1637340 오늘 재밋는거 뭐하나요 3 2024/10/19 1,694
1637339 최고의 가지요리를 먹어봐도 별로네요 14 ㅇㅇ 2024/10/19 3,484
1637338 아파트월세 명도소송 강제집행 조언부탁드립니다. 4 구치소 2024/10/19 1,320
1637337 동창 중 다른사람과 전혀 교류없는 친구랑 연락하시는분 계세요.. 3 2024/10/19 2,323
1637336 오로지 평화 2 국민 2024/10/19 594
1637335 콩, 두부가 유방암 유발?…"오히려 안 좋은 건 자주 .. 5 토일 2024/10/19 7,265
1637334 벌써 겨울같은데 트렌치코트 장만할까요?? ㅠ 10 계절 2024/10/19 2,694
1637333 한석규가 환갑이네요. 3 어머 2024/10/19 2,975
1637332 남편이 레즈 여친이랑 해외여행가고 야한영화 봤다면 43 .. 2024/10/19 15,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