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머신 하나 사려고 검색해보니
전자동은 곰팡이 이슈가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럼 반자동을 사는게 나은건가요?
가격이 적당하고 드롱기나 필립스가 무난
하다고 해서 관리가 편한 머신을 찾는데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리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커피머신 하나 사려고 검색해보니
전자동은 곰팡이 이슈가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럼 반자동을 사는게 나은건가요?
가격이 적당하고 드롱기나 필립스가 무난
하다고 해서 관리가 편한 머신을 찾는데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리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깨끗이 관리햐주시면 세상 편해요.
전자동이요. 근데 바빠서 관리 못하면 곰팡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맛난 커피 마시려면 따로 그라인더 구비하고 반자동이 좋죠
반자동 전자동 캡슐 드립
다 써본 결과
세상편한건 캡슐이에요
전자동은 머신 자체의 일정한 커피를 마셔야합니다.
잘못사면 커피가 나랑 맞지 않아서 커피를 내 입에 맞는 것으로 사 먹고 집의 전자동은 먼지를 덮어쓰고 ㅠㅠ
반자동은 본인 기호에 맞게 커피의 진하기, 양 등을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전자동 100만원 넘는 거 샀다가 맛이 저랑 맞지 않아서 그 맛을 좋아하는 딸에게 전자동 양도하고 20여만원짜리 반자동 씁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아이러니하죠?
전자동 세척 시기 지나도 너무 바빠 시간이 안되서 세척 막 미루게 되고 여름엔 일주일만 방심해도 안에 곰팡이가 핍니다. 모르고 커피 마시면 곰팡이도 같이 먹는 꼴..
전자동 별로.
제일 간단한건 패드가 가격이 착하니 패드 겸용 반자동 드롱기 머신 같은거 사서 패드롶먹는게 제일 간편하고 깔끔.
아님 그냥 예전에 쓰던 필터커피머신으로 내려먹는게 제일 깔끔해요.
드롱기 전자동 쓰는데 곰팡이가 어디에 생긴다는.거예요?
구조를 아무리 들여다봐도 곰팡이 생길 곳이 없는데요
머신 자체의 일정한 커피를 마셔야 한다는 말은 또 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원두는 마실 때마다 한 스쿱씩 담고
전원버튼 눌러서 기계 세척한 물 나오면 버리고
생수 담아 끼우고 커피 내리고
다시 전원버튼 누르면 다시 세척 물 나오고 꺼지면
원두 찌꺼기 내려온 거 버리고 부속품 빼서 물로 후루룩 헹궈 설거지대에 올려두면 끝
기계에 물이 고여있을 공간이 없는데 어디에 곰팡이가 생긴다는 건지...
전자동 너무 좋은 값에 주문했다가
곰팡이 문제와 주기적인 분리 청소가 필요하대서
눈물을 머금고 좋은 가격과 편리함을 포기했어요.
이제 그거 15만원쯤 더 줘야해요.ㅠ
파드와 다양한 캡슐 병용할 수 있는 반자동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물이랑 커피가 흘러다니는 튜브속이요
완저누건조가 안되는 상태로 여름에 두면 곰팡이생기지요
여름에는 순식간에 생기니까요
퍽 나오는 곳에 곰팡이 생기더라구요.
그 안쪽은 닦고 싶어도 어려움;;;;
브레빌 쓰는데 좋아요.
그냥 셋팅해두고 안 바꾸는 편인데
그대로도 자동보다 맛이 나아요
제조사마다 좀 다른가 봅니다
또 사용법에 따라 다를까 싶기도 하구요
원두 갈아 내리고 바로 퍽도 버리고 물기나 가루 묻은 부속품 쓱 빼서 물로 헹궈 말리고
커피액 나온 구멍 물기랑 부속품 뺀 속 바닥 가루 떨어진 거 키친 타올로 쓱 닦아 두는 게 루틴인데
4년째 쓰는 동안 곰팡이 본 적 없어요
커피 내린 다음에 바로 퍽 안 치우고 부속품 끼워둔 채로 놔둬서 그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