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통이 노통시절 청와대 근무할때
일이 너무 많아서 격무로 이빨이 빠지고
결국 임플란트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가 치아로 오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저도 요즘 치아가 흔들리고 뭔가 시큰하고
잇몸도 약해지고
이게 스트레스탓인지
나이탓인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격무로 임플란트를 했다는데
ㄵㄷ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24-10-19 13:22:19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리
'24.10.19 1:2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40대에 임원이 되었는데
기혼이다보니 육아병행도 힘들었고
업무스트레스도 많았어요.
연구직이리 하루 밤새면
30대부터도 이 전체가 흔들렸었는데
50대인 지금 제 치아가 몇 개 없어요.
눈도 눈이지만 치아가 먼저 늙..ㅜㅜ
치아건강, 잇몸건강이 있을때는 소중한지몰랐네요.2. 음음
'24.10.19 1:32 PM (118.36.xxx.2)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이가 전체적으로 흔들려서 치료도 받고 임플란트도 하고...
이에 대한 걱정이 없는 편이었는데 이가 흔들리니 더 스트레스가 커서
진짜 힘들었어요3. 평소
'24.10.19 1:39 PM (211.234.xxx.119)수년간 잇몸이 안좋다가 격무와 스트레스로 더 나빠져 알게 되는거죠
치과의사입니다.4. 나이가
'24.10.19 1:50 PM (58.29.xxx.96)50대도 아니고
5. 저도
'24.10.19 2:20 PM (211.206.xxx.191)경험했어요.ㅠ
6. ᆢ
'24.10.19 3:30 PM (121.167.xxx.120)술 많이 마셔도 이가 빨리 빠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