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걸까요?

[1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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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고맙습니다 ^^

[ᆢ]

대강 계산해서 미리 받으시고 여행 다녀 와서 영수증하고 사용 내역 정산해서 보여 주고 돈 남으면 돌려 드리세요

[음]

용돈을 빼고 준다는 것도 좀 쉽지 않고
그냥,
일단 다 주고 여행후
저는 아이가 쓴 만큼 영수처리, 합산해서 카톡으로 줍니다.
양심있는 사람이면 알아서 입금 하겠죠.
데려가서 고생하는 님이 고민하지 마시길..

[흠]

그 아이 용돈만 주라하세요.

나머지 경비는 원글님이 일괄결제 일괄계산해서
나누는게 편해요.

그 아이와 그 엄마는 행운이네요.
남 아이 여행 데려가는거 보통일 아닌데

[딴소리지만]

저같으면 안데려갈듯 합니다. 자기애 남에게 맡기는 엄마들 싫어요. 가서 사고난다던가 하면 어쩌나요. 상대방이 극히 괜찮은사람이라면 모를까요.

[흠]

간식 같은거 따로 사주지 말고 계산 철저히 하세요.

데려가는 것만으로 대단한거예요.
제가 그 엄마라면 가이드비용 따로 오십정도 챙겨줄겁니다.
밥도 한번 사고요

[철저하게]

1/n해야해요.
안그러면 나중에 데려가주고도 억울해요.
대략 예상비용 뽑아서 미리 받고
다녀와서 영수증으로 재정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