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관계에서 이건 불가능한 일인가요?

ㄴㄴ 조회수 : 5,857
작성일 : 2024-10-19 05:32:09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1년 정도 만나보고 

어느정도 확신이 들면 정식으로 연애 하는거요

(섣불리 마음 주지 말라는 말 있잖아요)

 

IP : 223.38.xxx.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
    '24.10.19 5:33 AM (121.161.xxx.51)

    그렇게 기다려줄 남자가 있을까요?

  • 2. ㅁㅁ
    '24.10.19 5:50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지금들은 결혼이 목적이 아닌 예가 많아서
    그렇게 오래 정성?들이고 기다리고 하지 않아요

  • 3. 내 마음이
    '24.10.19 5:54 AM (223.38.xxx.157)

    그러면 그렇다고 하고
    그게 싫은 놈은 가겠지요
    갈테면 가라지 하세요
    내 의지가 중요하죠

  • 4. ㅇㅇ
    '24.10.19 5:55 AM (222.108.xxx.29)

    여기 글쓸정도면 나이를 먹다못해 늙은정도일텐데
    상대가 그정도 기다려줄거같으신가요

  • 5. ....
    '24.10.19 5:59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1년이나 밍기적거리면서 간을 보겠다는 건데 어지간한 미인이라해도 그걸 견뎌주는 남자가 있을까 싶네요.

  • 6. ...
    '24.10.19 6:01 AM (124.111.xxx.163)

    1년이나 밍기적거리면서 간을 보겠다는 건데 어지간한 미인이라해도 그걸 견뎌주는 남자가 있을까 싶네요.

    원글같은 분은 학교나 교회 회사 같이 일정시간 동안 계속 만날 수 있는 사람들하고 연애를 하시는게 낫겠어요. 연애를 전제로 만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인간 대 인간으로 관계를 쌓다가 괜찮은 사람이라 확신이 들면 연애 하세요

  • 7.
    '24.10.19 7:12 AM (121.168.xxx.239)

    소개 받거나 적극적인 만남은
    안될거 같고
    직장이나 모임이나 단체같은 곳에서
    지켜보고 만나는건
    가능할듯도 하네요.

    요즘 애들은 세번쯤 만나면
    사귀자나 아니다나 노선 정해줘야 한대요.
    어리버리 썸타는거 힘든 세상.

  • 8. Mmm
    '24.10.19 7:19 AM (72.73.xxx.3)

    둘다 사랑에 빠지면 그런 계산 자체가 안통해요
    저런거 이거저거 따진다는거 자체가 이미 글렀단거죠

  • 9. ㅂㅂㅂㅂㅂ
    '24.10.19 7:20 AM (115.189.xxx.141)

    1년이나 서로 호감이 안 생기면
    그 사이 다른 사람 생길 확률이 높죠
    여자 남자는 그런거에요


    그냥 서로 처음에 이성 감정없이 지내다 생기면 몰라도요
    그래서 친구중 사귀게
    되면 저럴수 있지만 흠..

  • 10. 결혼도
    '24.10.19 7:26 AM (112.162.xxx.38)

    아니고 연애를 1년후요? 이건 여자라면 그런 남자 차버려라해요

  • 11. ..
    '24.10.19 8:13 A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1년 후에 결혼한다는 줄 알았어요...

  • 12. 연애목적으로
    '24.10.19 8:24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그럴 사람은 없어보이고
    ...님 말처럼 일상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 중 1년 지켜보고 결정하세요.
    단, 원글님이 사귀고 싶을만한 그 남자가 그때 여친이 없어야겠죠.
    그런일이 가능한지는 몰라요.
    전 맘에 들면 누가 채갈까봐 직진하거든요.

  • 13.
    '24.10.19 8:40 AM (210.205.xxx.40)

    어떤 남자가 원글님과 교제하고 있는데
    "1년동안 난 너한테 마음주지 않고 일년간 지켜보고 있는중이야
    너가 괜찮은 여자인지 "
    라고 말한다면 그남자 좋으시겠어요?

    가능은 해도 저라면 그런 남자는 안만나겠어요
    사랑은 하고 싶은거잖아요

  • 14. 그걸 원하면
    '24.10.19 8:41 AM (220.78.xxx.213)

    남사친 중에서 찾아보세요

  • 15.
    '24.10.19 8:52 AM (182.221.xxx.29)

    그건 좀 불가능할것같아요
    썸만타고 1년동안 지켜보면서 괜찮으면 사귀자고하세요
    저는 대학교 4년 지켜보다가 손잡고 바로 사귀었어요 .
    내가 좋으면 기다리고 나만보겠지 마음으로요

  • 16. 바람소리2
    '24.10.19 9:00 AM (114.204.xxx.203)

    연애하며 지켜보지 뭘 1년이나요
    직장이나 지인이면 몰라도

  • 17. .....
    '24.10.19 9:03 AM (221.165.xxx.251)

    연애하다보면 어떤 사람인지 보일텐데 뭘 지켜보며 1년을 만나요. 마음이란게 아~이제 맘줘야지 하면 주고 안줘야지 하면 안줘지나요.. 그냥 나도 모르게 자꾸 마음이 가버리는게 사랑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54 그 남편 욕이라는게 31 욕망 2024/10/19 5,069
1637353 프랑스 교환학생 비용 4 콩8 2024/10/19 1,935
1637352 도박과 핸드폰 사용,병사월급 8 제안 2024/10/19 1,260
1637351 나솔 17기 현숙&상철 노래랑 랩 진짜 잘하네요. 17 천생연분 2024/10/19 3,570
1637350 치아 뼈이식 9 걱정 2024/10/19 2,210
1637349 닭도리탕하고 오징어볶음하고 양념 비슷하죠? 1 음식 2024/10/19 951
1637348 남편과 싸움이 커지는 과정 35 허허허 2024/10/19 8,969
1637347 삼성 라이온즈 한국시리즈 갑니다 14 ..... 2024/10/19 2,181
1637346 머리가 좌우로 흔들리는건 왜 그런건가요? 13 .. 2024/10/19 3,428
1637345 그부부 얘기 자꾸 올라와서 그냥 2024/10/19 1,099
1637344 조성진 인스타 13 Dd 2024/10/19 5,404
1637343 오늘 재밋는거 뭐하나요 3 2024/10/19 1,694
1637342 최고의 가지요리를 먹어봐도 별로네요 14 ㅇㅇ 2024/10/19 3,484
1637341 아파트월세 명도소송 강제집행 조언부탁드립니다. 4 구치소 2024/10/19 1,320
1637340 동창 중 다른사람과 전혀 교류없는 친구랑 연락하시는분 계세요.. 3 2024/10/19 2,323
1637339 오로지 평화 2 국민 2024/10/19 594
1637338 콩, 두부가 유방암 유발?…"오히려 안 좋은 건 자주 .. 5 토일 2024/10/19 7,265
1637337 벌써 겨울같은데 트렌치코트 장만할까요?? ㅠ 10 계절 2024/10/19 2,694
1637336 한석규가 환갑이네요. 3 어머 2024/10/19 2,975
1637335 남편이 레즈 여친이랑 해외여행가고 야한영화 봤다면 43 .. 2024/10/19 15,568
1637334 로제 아파트 노래 진짜 좋은데요? 6 ........ 2024/10/19 2,898
1637333 서산 동부시장 젓갈가게에 어리굴젓 주문했어요 2 겨울 2024/10/19 1,001
1637332 아래 글 참치마요 받고 …난 떡라면 참치김밥! 5 .. 2024/10/19 1,261
1637331 오전에 안면마비로 응급실 다녀온 후기입니다 22 밤호박 2024/10/19 17,459
1637330 육회 2 ..... 2024/10/19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