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1년 정도 만나보고
어느정도 확신이 들면 정식으로 연애 하는거요
(섣불리 마음 주지 말라는 말 있잖아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1년 정도 만나보고
어느정도 확신이 들면 정식으로 연애 하는거요
(섣불리 마음 주지 말라는 말 있잖아요)
그렇게 기다려줄 남자가 있을까요?
지금들은 결혼이 목적이 아닌 예가 많아서
그렇게 오래 정성?들이고 기다리고 하지 않아요
그러면 그렇다고 하고
그게 싫은 놈은 가겠지요
갈테면 가라지 하세요
내 의지가 중요하죠
여기 글쓸정도면 나이를 먹다못해 늙은정도일텐데
상대가 그정도 기다려줄거같으신가요
1년이나 밍기적거리면서 간을 보겠다는 건데 어지간한 미인이라해도 그걸 견뎌주는 남자가 있을까 싶네요.
1년이나 밍기적거리면서 간을 보겠다는 건데 어지간한 미인이라해도 그걸 견뎌주는 남자가 있을까 싶네요.
원글같은 분은 학교나 교회 회사 같이 일정시간 동안 계속 만날 수 있는 사람들하고 연애를 하시는게 낫겠어요. 연애를 전제로 만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인간 대 인간으로 관계를 쌓다가 괜찮은 사람이라 확신이 들면 연애 하세요
소개 받거나 적극적인 만남은
안될거 같고
직장이나 모임이나 단체같은 곳에서
지켜보고 만나는건
가능할듯도 하네요.
요즘 애들은 세번쯤 만나면
사귀자나 아니다나 노선 정해줘야 한대요.
어리버리 썸타는거 힘든 세상.
둘다 사랑에 빠지면 그런 계산 자체가 안통해요
저런거 이거저거 따진다는거 자체가 이미 글렀단거죠
1년이나 서로 호감이 안 생기면
그 사이 다른 사람 생길 확률이 높죠
여자 남자는 그런거에요
그냥 서로 처음에 이성 감정없이 지내다 생기면 몰라도요
그래서 친구중 사귀게
되면 저럴수 있지만 흠..
아니고 연애를 1년후요? 이건 여자라면 그런 남자 차버려라해요
1년 후에 결혼한다는 줄 알았어요...
그럴 사람은 없어보이고
...님 말처럼 일상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 중 1년 지켜보고 결정하세요.
단, 원글님이 사귀고 싶을만한 그 남자가 그때 여친이 없어야겠죠.
그런일이 가능한지는 몰라요.
전 맘에 들면 누가 채갈까봐 직진하거든요.
어떤 남자가 원글님과 교제하고 있는데
"1년동안 난 너한테 마음주지 않고 일년간 지켜보고 있는중이야
너가 괜찮은 여자인지 "
라고 말한다면 그남자 좋으시겠어요?
가능은 해도 저라면 그런 남자는 안만나겠어요
사랑은 하고 싶은거잖아요
남사친 중에서 찾아보세요
그건 좀 불가능할것같아요
썸만타고 1년동안 지켜보면서 괜찮으면 사귀자고하세요
저는 대학교 4년 지켜보다가 손잡고 바로 사귀었어요 .
내가 좋으면 기다리고 나만보겠지 마음으로요
연애하며 지켜보지 뭘 1년이나요
직장이나 지인이면 몰라도
연애하다보면 어떤 사람인지 보일텐데 뭘 지켜보며 1년을 만나요. 마음이란게 아~이제 맘줘야지 하면 주고 안줘야지 하면 안줘지나요.. 그냥 나도 모르게 자꾸 마음이 가버리는게 사랑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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