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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랑 여행다녀왔더니

.. 조회수 : 14,171
작성일 : 2024-10-19 03:20:56

남편이 시간을 못내서 딸이랑 일주일 여행을 다녀왔더니 친구가 다른 친구들도 있는자리에서 저보고 남편만 혼자 두고 어찌여행을 가냐.  남편 안챙겨줘도 신경안쓰이냐는둥 남의 남편 걱정하는척 은근 돌려까기 하는것 같아 기분 나쁜데 뭐라 대응하면 좋을까요? 네명  모이는 친구중 한명이라 저랑좀  안맞아도 참아왔는데.. 저런식의 말을 세번째하니 짜증나네요.  

IP : 220.120.xxx.17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음
    '24.10.19 3:33 AM (67.159.xxx.147)

    성인인데 당연히 일주일쯤은 혼자서 잘 지낸다
    아무일도 아닌데 왜 자꾸 남의 남편 걱정을 해
    너 같은 말 벌써 n번째야

  • 2. ...
    '24.10.19 3:38 AM (58.234.xxx.222)

    그냥 '그딴 소리에 난 전혀 타격 받지 않는다'는 식으로 신경 쓰지 마세요.
    더 약올라 죽게..

  • 3. --
    '24.10.19 3:44 AM (45.64.xxx.80)

    남편이 애냐?

    내남편에 관심이 많구나

    가끔 혼자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딸과의 추억이 참 좋았다

    이중에 하나 쓰면?

  • 4. ㅎㅎ
    '24.10.19 3:4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애도 아니고 뭘 챙겨줘~~ 누가 들으면 딸이랑 둘만 여행다녀온거 부러워서 그런말하는줄 알겠어~~ㅎㅎ
    암튼 여행가니까 너~~무 좋더라. 너도 다녀와~~

    그런 말은 웃으면서 받아줘야죠.
    웃기는 여자네요.

  • 5. 대놓고 싸늘하게
    '24.10.19 3:46 AM (217.149.xxx.53)

    니 남편이나 챙겨!

  • 6.
    '24.10.19 3:55 AM (220.117.xxx.26)

    뭐 우리남편 혼자서도 잘 챙겨 먹으니까
    내가 이렇게 나오지
    요즘 세상 밥도 혼자 못챙겨 먹는 밥통같은 남자들
    때문에 여행도 못가는게 말이 된다생각해 ?
    혹시 너 주변에는 밥 안차려주면 죽을거 같은 사람만 있나봐
    우리 딸은 그런 남자랑 연애도 안 시키려고 어휴
    왠일이야 그 놈의 밥밥

  • 7. ...
    '24.10.19 5:11 AM (218.51.xxx.95)

    댓글 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
    아니 무슨 남편이 아이도 아니고 뭘 챙겨요?
    내 남편은 신경 안 쓰게 해주는 사람이야~

  • 8. 다른 친구는
    '24.10.19 5:20 AM (121.130.xxx.247)

    가만 있어요?

    "니네 남편은 챙겨줘야 하는 사람인가 봐?
    우리집은 남편이 챙겨주는데
    그래서 딸이랑 둘만 여행 가면 더 좋아해"

  • 9. baby
    '24.10.19 5:38 AM (116.42.xxx.70)

    상황에 따라

    애기니?

    다시 말해줄께..잘들어. 시.간.이 안맞았다고...

  • 10. ㅇㅂㅇ
    '24.10.19 5:54 AM (182.215.xxx.32)

    그 친구 남편은 혼자서는 뭘 못하는 사람인가보죠..
    저희집 남자가 그렇거든요
    부러워서 그런듯

  • 11. ㅎㅎ
    '24.10.19 6:39 AM (49.236.xxx.96)

    혼자서 밥도 못 차려 먹고
    혼자 잘 못 지내는 거 그거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애도 아니고
    애들도 자꾸 시키고 하면 하는데
    우쭈쭈쭈 하면서 다 해주니까
    남자들이 그 모양 그 꼴인 거야
    라고 말하면 안되겠지요??
    ㅋㅋㅋ

  • 12. 충격적인 말
    '24.10.19 6:41 AM (223.39.xxx.76)

    사람이라면 자기밥은 챙겨 먹을줄 알아야지
    개나 고양이라면 챙겨줘야겠지만

  • 13. 혼자
    '24.10.19 7:06 AM (121.162.xxx.234)

    못하는 사람은 없어요
    부려먹기 좋아하거나 아직 애처럼 돌봄 받는 걸 좋아하거나.

  • 14.
    '24.10.19 7:06 AM (211.211.xxx.168)

    질투작렬이네요.
    친구분 남편은 여행 안 보내 주는 듯요.


    그냥

    응. 넌 남편 밥 열심히 차려줘
    정말 좋은 부인이야.

    이정도 ㅎ

  • 15. 응~
    '24.10.19 7:11 AM (116.34.xxx.24)

    우리 남편은 딸이랑 나 같이 여행가서 좋은시간 보내는게 더 좋대 호텔도 특급으로 좋은데로만 본인이 예약해 주는데
    가족의 행복이 본인의 행복이라는데 뭘
    다 내 복이지 감사하게 생각해~

  • 16.
    '24.10.19 7:16 AM (183.99.xxx.254)

    길게 말해봐야 변명만 되죠.
    그냥 바로
    응! 우리남편 혼자서도 잘 챙겨먹고 잘 다녀~^^
    전혀 문제될게 없다는걸 한마디로 종결하면 됨.

  • 17. ㅁㅁ
    '24.10.19 7:17 AM (115.41.xxx.13)

    너도 한번해봐.우리 남편은 좋아하던데
    니네 남편도 자기 놔두고 너 혼자 여행가는거 속으로
    엄청 좋아할걸.. 간만에 나 보니까 더 사랑해 주더라 ㅎㅎ

  • 18. dd
    '24.10.19 7:18 AM (39.117.xxx.169)

    그 친구분 딸이랑 여행간거 질투하시나봐요..

    그찮아도 내가 옆에 없으니 엄청 외로워하더라. 하면
    더 샘날 듯~

  • 19. ㅂㅂㅂㅂㅂ
    '24.10.19 7:26 AM (115.189.xxx.141)

    그래? 네 남편은 그래? 우리 남편은 괜찮아
    그럼 되요

  • 20.
    '24.10.19 7:29 AM (121.168.xxx.239)

    남이 기분좋게 다녀온 여행에
    왜 초를 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남편은 혼자서도 잘 해.
    다음엔 남편이랑 가야지 할거 같아요.

    혹시 남초 싸이트 다니는 맘인가요?
    요즘 식구들 여행가고 혼자 남았다고
    (힘든척하지만 환희하는 뉘앙스)어쩌죠?
    글 올리면
    부럽다고? 베스트도 가더라고요.

  • 21. 엥?
    '24.10.19 7:57 AM (220.72.xxx.2)

    남편이 갔다 오라고 했는데 뭘 챙겨..
    니 남편은 혼자 일주일도 못 있어? 어쩌냐

  • 22.
    '24.10.19 7:58 AM (110.15.xxx.45)

    말같지도 않은 말들과 평가에 휘둘리십니까.
    그 친구 남편은 아내 없이 1주일도 못사는 모지리인가보네요

  • 23. ....
    '24.10.19 8:14 AM (58.29.xxx.148)

    저도 똑같은 상황이였었는데 남편친구들이 일하는 남편만 불쌍하게 안챙겨주고 놀러다닌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해외로 간거였는데 남편없이 혼자서 애들데리고 용감하다고 비아냥을....
    세상 별의별 오지랖넓은 인간 다있다고 생각했네요.

  • 24. 영통
    '24.10.19 8:28 AM (106.101.xxx.8)

    혼자 1주일 못 있는 인간은

    성인이 아니고 미성숙한 인간이지..

    라고 쐐기 박듯 되받아쳐야

  • 25. ㅇㅇ
    '24.10.19 8:43 AM (106.101.xxx.127)

    딸이랑 여행간거 부럽고 질투나서 딴지거는거에요
    신경 일도 쓰지 마세요
    울 남편은 아내가 딸이랑 좋은 추억 쌓고 와서 좋아해
    일주일도 혼자 못지내면 바보지
    뭘 챙겨주란거야 하세요

  • 26.
    '24.10.19 8:51 AM (59.8.xxx.68)

    별 그지같은 소리 다하네요
    저는 애 어려서는 한달씩 여름휴가
    지금은 며칠씩 혼자
    남편도 알아서 잘 삽니다

  • 27. 바람소리2
    '24.10.19 8:57 AM (114.204.xxx.203)

    오지랍은 넣어둬
    내 남편은 내가 날아서 한단다
    지가 뭐라고 걱장하는척

  • 28.
    '24.10.19 9:38 AM (211.36.xxx.52)

    ㅡ우리 나이가 몇인데 남편한테 절절 매고 챙겨주냐
    다 알아서 잘 지내는데 ^-^
    우리 남펀 애도 아니고 혼자서 잘 챙기고 잘 지내는데 네가 뭔데 어쩌고 저쩌고야?!!!!! 웃겨
    부러워서 그러냐?

  • 29. ...
    '24.10.19 9:44 AM (58.145.xxx.130)

    네 남편은 바보냐?
    마누라 없다고 성인 남자가 그 며칠을 혼자 못 살아?
    마누라 없이 며칠도 혼자 못사는 등신 남편 델고 사느라 너 피곤하겠다

  • 30. 참나
    '24.10.19 10:05 AM (211.200.xxx.116)

    어머 너 남편은 혼자 며칠도 못있어?
    사회생활은 잘 하니? 나라면 그런 남편이랑 못살아
    여자 몸종 만드는 남자랑 어떻게 사니?

  • 31. ..
    '24.10.19 10:09 AM (111.65.xxx.12)

    "애니? "
    "밥숟가락도 못 들 병자니?"
    "니가 알바 뛸래?"

  • 32. ㅡㅡㅡ
    '24.10.19 10:25 AM (58.148.xxx.3)

    님이 그렇게 받아들이는 걸 수도..
    그 친구는 남편두고 신경쓰이고 욕먹을까 여행을 못가는데 님은 훨훨 잘 다니니 신기하고 부럽고 궁금할수도..
    그냥 그래도 된다 알려주면 되는거죠
    생각보다 사람들은 귀찮아서 누구 까려고 일부러 그러기 힘들어요

  • 33. 댓글들 너무 웃기네
    '24.10.19 10:49 AM (60.65.xxx.67)

    그중에서도 육성으로 웃은 댓글 ㅋㅋㅋ



    사람이라면 자기밥은 챙겨 먹을줄 알아야지
    개나 고양이라면 챙겨줘야겠지만

  • 34. 질투
    '24.10.19 11:32 AM (210.178.xxx.242)

    그거 샘 내는거예요.
    딸과의 여행을 질투하는 사람들 은근있어요.
    요즘 애들 엄마랑 안 가고 싶어 한다고
    왈왈 거리더군요.
    그러고는 자기가 남편이랑 여행할때 돼니
    딸이랑 가고 싶다고 .
    허 기가막혀서.

  • 35. 아마도
    '24.10.19 11:43 AM (122.37.xxx.108)

    본인은 딸이 없거나 사이가 안좋아
    같이 여행 못가는 사람일 겁니다
    질투니 더 약이나 실컷 올려주세요~
    남편이 혼자 잘먹고 잘지네~라고.

  • 36. 그냥
    '24.10.19 11:51 AM (58.29.xxx.185)

    부러워서 하는 소리들이에요
    한 귀로 흘려버리세요

  • 37. ....
    '24.10.19 2:23 PM (42.82.xxx.254)

    그래..우리 남편 나 없는 사이 나의 소중함을 더 느꼈다하더라...자주 다녀야겠어....그런데 왜 이렇게 남의 남편 걱정이 많냐..너는...

    저도 주위에 남의 남편 걱정 많은 친구들 많아 머리가 아파요...그런 애들이 또 지 남편한테 잘하지도 않으면서...남 펌하하면서 자기 올라가는 방법밖에 살 방법이 없나봐요...

  • 38. ??
    '24.10.19 2:25 PM (183.97.xxx.35)

    의무적으로 나가야하는 학교도 아니고

    안맞는 친구의 돌려까기 까지 참아가며
    그 모임에 꼭 나가야 할 이유라도 있는지.

  • 39. ...
    '24.10.19 2:28 PM (223.39.xxx.183) - 삭제된댓글

    질투네요. 생각외로 말 막하는 사람들 많아요.
    전 얘전에 초1딸 데리고 패키지 갔더니 말 트기 전까지 이틀... 전 남편없는 사연많은 여자더라고요. 이혼했냐고...
    팀에 어르신들만 있냐... 물어본 사람들이 20대 중반이었어요

  • 40. 윗님
    '24.10.19 2:44 PM (217.149.xxx.221)

    딱 한 명과 안 맞다잖아요.
    나머진 괜찮고.

  • 41. ..
    '24.10.19 2:59 PM (223.33.xxx.122)

    남편 양육하는 거도 아니고 부부라도 각자의 시간도 필요하죠. 오지랍도 참 별걱정 다 하네요.

  • 42. 애냐?
    '24.10.19 3:07 PM (1.225.xxx.83)

    애냐?
    손발 다 있고, 정신멀정한데 왜?

  • 43.
    '24.10.19 3:14 PM (61.255.xxx.96)

    니가 안가봐서 몰라서 그래..라고 해주렵니다

  • 44. ..
    '24.10.19 3:17 PM (27.179.xxx.5)

    부러워서 지고싶지않아서 하는말 . 질투네요..
    남편이 바쁘면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혼자 자알 있다고
    우리끼리 맛난거 먹고 즐기라고 했다고 하세요.
    남일에 뭔 걱정을..

  • 45. 세상
    '24.10.19 3:20 PM (59.7.xxx.113)

    모든 남편이 니 남편같지는 않거든...하고 썩소 날리면
    싸우자는 걸까요?

  • 46. …….
    '24.10.19 3:30 PM (211.245.xxx.245)

    ”아우 그니까 아주 폐인이 되있드라~
    담엔 한달 가야겠어~“

  • 47. 참내
    '24.10.19 3:37 PM (175.199.xxx.86)

    그럼 기러기 아빠들은 다 좀비겠네요.
    남자들 부인이 애들데리고 친정 좀 갔음 좋겠다고 하던데
    그 아줌씨 뭘 모르네요.
    아들 둔 예비 시모인가 그것도 아님 원글님 평소 질투하는건가 심성이 못됐어요

  • 48. 부러움에
    '24.10.19 4:12 PM (121.137.xxx.192)

    속이 꼬여버렸네요. 질투가 많은 애구나하고 귓등으로 흘리세요~ 근데 질투많은 사람은 가까이두면 좋을거 없더라구요

  • 49.
    '24.10.19 5:16 PM (121.138.xxx.89)

    여태 몰랐는데 뜬금없이 초치는 말하는 거 질투심이라 하대요. 딸이랑 사이좋거나 일주일이나 남편없이 여행다녀오거나 뭐 어느쪽이든 부러운 마음이 들었나봅니다.

  • 50. ..
    '24.10.19 5:27 PM (182.220.xxx.5)

    세번째 하면 무시해야죠.
    님 얘기가 아니라 본인 얘기인 것 같고
    궁금하면 물어보세요.
    니 남편은 혼자 못있냐, 뭐가 걱정되냐, 안 챙겨주면 화내냐 등등.
    그집 남편 무슨 문제있는건지.

  • 51. 식모
    '24.10.19 6:37 PM (211.55.xxx.249)

    글쎄 난 당신처럼 식모가 아니어서 말야
    라고 해주지 그랬어요

  • 52. ..
    '24.10.19 7:13 PM (49.172.xxx.179)

    니 남편이나 신경써. 우리 남편은 괜찮대. 부러워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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