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당하고 절에서 49재 하는데 보통 가족, 친지들만 참석하지 않나요?
절친이면 친구어머니 49쟈도 참석해주는게 일반적인가요?
장례식에는 참석했는데 자기 엄마 49재하는데 오라는거 종교도 다르고 해서 안갔는데 남들 앞에서 사람 의리없고 몹쓸 인간으로 취급하는데 너무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불교의 49재가 그렇게 중요한 절차인가요?
장례식 가서 밤새주고 소소하게 일 거들어주고 밥도 챙겨먹으라고 먹을것도 따로 준비해줬는데, 무슨 49재까지 챙겨야 하는지...
부산쪽은 원래 불교가 강하다던데 49재에 그렇게 의미가 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