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관계자 좀 와보세요

제발 조회수 : 6,877
작성일 : 2024-10-19 00:15:10

알단 여기에 써서 82 회원들 불쾌하다면 먼저 죄송합니다. 님 말이 다 맞고요.

읽기 싫으신 분은 뒤로가기 살며시 눌러주세요...

 

참다 참다 씁니다.

거 물건 파는 거 웬만하면 좀 팔아주고 싶은데요.

내 눈이 이상한가..

디자인이 묘하게 촌스럽달까.. 뭔가 쌔끈하질 못해서 차마 손이 가질 않아요ㅜㅜ 누가 말 안 해주던가요.

아니면 제품은 안 그런데 촬영 문제인가요.

이거 개선 좀 해 보세요.

품질은 좋을 더 같으니  조금만 더 고급스럽게, 단정하게, 약간 더 미니멀하게... 

안 그래도 매번 완판인 거 알지만요.

개선해야 지속가능해집니다.

광고 없이 사업성 내려는 거 응원해서 그러는 거예요.ㅜㅜ

 

 

 

IP : 211.209.xxx.141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9 12:17 AM (103.85.xxx.59)

    뭐 파는데요? 구경하게 링크 좀 해주세요

  • 2. 이런 거요
    '24.10.19 12:20 AM (211.209.xxx.141)

    https://nonohumbl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70&srsltid=AfmBOorrx9lHZ...

  • 3. ...
    '24.10.19 12:21 AM (210.178.xxx.80)

    판매제품도 음식코너도 다 김어준 취향이 기준인데 가능할런지
    직원들이 무슨 힘이 있다고

  • 4. 그래도
    '24.10.19 12:22 AM (211.209.xxx.141)

    이런 글 있다고 말이라도 해주라고요...
    답답해서 원

  • 5. ...
    '24.10.19 12:23 AM (76.33.xxx.38)

    안사면 돼요

  • 6. 하하
    '24.10.19 12:23 AM (122.47.xxx.151)

    진짜 촌스럽네요
    완판 맞아요?

  • 7. 그렇대요
    '24.10.19 12:26 AM (211.209.xxx.141)

    지난 물건들도 완판
    이것도 주문폭주라 배송 지연이라고 팝업 뜨대요...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주문하는 걸 순 있지만
    계속 그러기 쉽지 않을 거 같아요ㅜㅜ

  • 8. 별걱정
    '24.10.19 12:29 AM (39.125.xxx.100)

    덕분에 구매했습니다

  • 9. 양밀
    '24.10.19 12:30 AM (61.101.xxx.163)

    을 발옷이라고 부르는건 멋인가요?
    양말 5종에 39.000 원씩이나 하는데 배송료는 또 따로고...
    진짜 비싸네요.
    지인의 남편도 여기서 사던데...

  • 10. 원글님 글에서
    '24.10.19 12:31 AM (114.203.xxx.133)

    남다른 애정이 느껴져욬ㅋㅋㅋ

  • 11. ..
    '24.10.19 12:31 AM (103.85.xxx.59)

    지갑이나 우산등 촌스럽긴 하네요 ㅎ

  • 12.
    '24.10.19 12:32 AM (211.211.xxx.168)

    양말 5개에 39000원이에요?

  • 13.
    '24.10.19 12:36 AM (211.209.xxx.141)

    양말도 비싼 건 비싸요.
    몸에 닿는 건 좋은 거 쓰고 싶어서 양말 백화점에서 사는데 저 정도거나 더 비싼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좀 이쁘게 좀 만들라는 절규를 외면하지 말았으면....ㅜㅜ

  • 14. ㅇㅇ
    '24.10.19 12:37 AM (122.47.xxx.151)

    후원개념이겠지만
    나보다 잘사는 어준인데
    저런걸 그가격엔 안사죠 ㅎ

  • 15. ㅐㅐㅐㅐ
    '24.10.19 12:38 AM (116.33.xxx.168)

    애정어린 조언글 이해해요 ㅎㅎ

    저희는 만년필 주문 했고요
    반지갑 그린색 너무 맘에 들어
    아들 사주려했는데 아들이 지갑 필요없다해서
    못(안)샀어요
    도자기세트 제 취향저격인데
    불경기 자금압박으로 못 질렀습니다

    양말은 질이 엄청 좋아보이고 가격도 괜찮긴한데
    집에 있는 양말이 너무 많아 패스했고요

    대체로 질은 완전 좋은 것 같고
    디자인은 호불호가 강할 것 같아요

  • 16. 그니까요
    '24.10.19 12:39 AM (211.209.xxx.141)

    질 좋은 건 느껴지걸랑요...
    그러니 제발 내 손꾸락이 사고 싶어 요동치도록 해 달라구요 ㅋㅋㅋ

  • 17. ...
    '24.10.19 12:47 AM (211.234.xxx.127)

    70억 건물주 아니던가요?
    다들 건물 몇개씩 있으신가봅니다
    건물주 후원을 다 하시고 ㅎ

  • 18. ..
    '24.10.19 12:49 AM (59.8.xxx.197)

    양말 맘에 들어 평일,주말 두세트 주문했어요~ㅎ

  • 19. 하...
    '24.10.19 12:50 AM (211.209.xxx.141)

    두새트요...
    저도 눈 딱 감고 사봐야겠네요.
    분명 안 신을 거 같은데.. ㅋㅋㅋ

  • 20. starship
    '24.10.19 12:52 AM (125.177.xxx.149)

    저는 저기에서 파는 장인이 만든 칼세트 선물받았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양말은... 음..별로이긴 하네요

  • 21. ..
    '24.10.19 12:53 AM (59.8.xxx.197)

    디자이너가 본인은 양말을 발옷이라고 한다고 해요.

  • 22.
    '24.10.19 12:54 AM (124.49.xxx.205)

    전 양말 촌스럽고도 쨍한 게 맘에 들었는데 양말이 너무 많은 관계로 못샀어요.

  • 23.
    '24.10.19 1:05 AM (58.228.xxx.36)

    부잔데 왜 도와주나요..
    꽃도 다 틀리고..

  • 24.
    '24.10.19 1:08 AM (118.32.xxx.104)

    도자기세트랑 잠옷이 탐나던데..

  • 25.
    '24.10.19 1:08 AM (211.234.xxx.130)

    저런 물건을 저 가격에 배송비도 꼼꼼히
    호구모집하나

  • 26. 내눈
    '24.10.19 1:10 AM (211.209.xxx.141)

    도자기랑 칼은 탐나고요
    우산은 탐은 나는데 못 쓰고 다닐 거 같아서 패스..
    차라리 팬티를 만들면 안 보이니까 걍 입고 다닐 수는 있겠네요..ㅋㅋ

  • 27. 나무크
    '24.10.19 1:12 AM (180.70.xxx.195)

    아 전 넘 유니크하고 이쁜데요 ㅎㅎㅎㅎㅋㅋㅋ

  • 28. 어우 윗님
    '24.10.19 1:15 AM (211.209.xxx.141)

    진짜 다행스럽달까요. ㅋㅋ
    아무튼 흥해라 김어준아~ ㅋㅋㅋ

  • 29. ..
    '24.10.19 1:15 AM (180.229.xxx.200)

    저는 신기 좀 그렇고 남편 2세트 주문했어요
    살짝 남성적이라 저는 패스
    패딩 한다던데 겨울에 입게 얼른 했으면~

  • 30. ㅇㅇ
    '24.10.19 1:17 AM (116.32.xxx.18)

    품질은 좋다고 들었고
    중국업체로 대체되어 점점 소멸돼가는 장인기업에 맡긴다는 얘길 들었어요~
    돈있으면 많이 팔아줘야죠
    취지도 좋잖아요

  • 31. 저도
    '24.10.19 1:21 A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진짜 공장장님 응원하지만, 양말도 잠옷도 여튼 다 디자인이 촌스러워서 차마 못샀어요. 웬만하면 다 사고 싶었어요. 정말이에요. 차라리 디자인 없이 무지 양말, 단색 잠옷이었으면 샀을거에요.

  • 32. 디자인
    '24.10.19 1:22 AM (211.234.xxx.248)

    디자이너 컨설팅이 필요해보긴 하네요

  • 33. 쇼핑몰 디자인
    '24.10.19 1:41 AM (59.7.xxx.217)

    저수준은 여전허네요

  • 34. ...
    '24.10.19 2:17 AM (117.111.xxx.207) - 삭제된댓글

    아앜ㅋㅋㅋㅋㅋ
    양말을 굳이
    발옷이라고 쓴 쎈쑤 터지는 네이밍ㅋㅋ

    디자인 컬러 뿐만 아니라
    상세 페이지 촌스러운 레이아웃
    90년대 인터넷 초창기 화면보다 더 최악이네요. 열었다가 눈뽕 당하는 줄 ㅋㅋㅋ

    하긴 뭐 촌스러운 게 뭔 문제겠습니까
    아무렇게 만들어도 충성심 투철한 사람들이 매진 완판 시켜주잖아요.
    매출걱정 없는 갓물주는 오늘도 행복하겠어요.ㅎㅎ

  • 35. ㅇㅇㅇ
    '24.10.19 2:35 AM (120.142.xxx.14)

    연옌도 빌딩 쉽게 사는데 100만 넘는 유튜버고 매번 엄청난 사람들이 보고 있는 파워인데 빌딩 하나 사면 어때서요? 진보는 가난해야 한다고 아직도 생각하세요?
    강남좌파란 말도 넘 올드한 느낌이 나지 않나요? 어느 나라나 의식있는 상류층은 있어요. 자기 세금에 절절매고 돈돈돈하는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쵸?

  • 36. 원래
    '24.10.19 3:11 AM (1.238.xxx.158)

    딴지일보도 그렇구
    B급 감성아닌가요?
    약간 병맛나는

  • 37.
    '24.10.19 3:23 AM (87.52.xxx.206) - 삭제된댓글

    전 저 양말이 너무 이쁜데- 캐나다 수상처럼 통통 튀는 양말이잖아요
    총선이후에 방송을 안 듣고 있긴 한데요
    예전에 선글라스, 코트 만드는 걸
    하나의 프로그램 꼭지로 만들어서
    제품 하나 하나 만들 때 디자이너들에게 아이디어 주문하고, 반영하는 거 했잖아요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예를 들어 안경을 고를 때 뭐를 중요시해야 하는지 등등요
    여튼 양말은 내 스타일인걸루 헷

  • 38.
    '24.10.19 3:29 AM (87.52.xxx.206)

    전 저 양말이 너무 이쁜데- 캐나다 수상처럼 통통 튀는 양말이잖아요
    총선이후에 방송을 안 듣고 있긴 한데요
    예전에 선글라스, 코트 만드는 걸
    하나의 프로그램 꼭지로 만들어서
    제품 하나 하나 만들 때 디자이너들에게 아이디어 주문하고, 반영하는 거 했잖아요

    그 과정 지켜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어요. 예를 들어 안경을 고를 때 뭐를 중요시해야 하는지 등등요. 여튼 양말은 내 스타일인걸루 헷

  • 39. ..
    '24.10.19 4:37 AM (1.233.xxx.223)

    저도 지갑 주문했어요
    만드는 과정들을 보니 물건에 대한 애정이 생기더라구요
    이제 구두 곧 할텐데 구입하려구요
    양말은 발 큰 딸아이를 위해 주말판 구입했습니다.
    품질이 정말 좋아 보였어요
    디자인 개취니 원글의견에 동감 어렵지만
    저와 딸은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 40. ㅇㅂㅇ
    '24.10.19 6:10 AM (182.215.xxx.32)

    그런게 취향인 사람들도 있는거니까..
    근데 제 취향은 아니군요

  • 41. 휴직중
    '24.10.19 6:55 AM (58.121.xxx.218)

    전 썬글과 우산주문해서 어제 우산왔어요~~
    양말은 질이 좋은거같아 사고싶었지만 가지고있는게 많아서 패스했어요~
    썬글이 무척 기대되는데 아직안오네요..

  • 42. ...
    '24.10.19 6:56 AM (124.111.xxx.163)

    애정어린 조언이네요. ㅎ
    저게 취향인 사람들도 있으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저는 저기서 선글라스 샀는데 6개월째 배송 못 받고 있어요. ㅋ 기부개념으로 한거고 품질은 또 좋은 것 같아서 언젠간 오겠지 하고 있고요. 며칠전에는 여성지갑이 미니백 스타일이길래 그것도 질렀어요. 이건 몇개월이나 걸리려나 ㅎ 오래 걸려도 상관 없습니다.

  • 43. 윗님
    '24.10.19 7:10 AM (211.211.xxx.168)

    배송 누락된거 아닌가요?

  • 44. ...
    '24.10.19 7:29 AM (61.83.xxx.69)

    저는 칼세트, 가위, 코트,니트 사서 와서 칼은 쓰고 있고
    가위는 딸 독립할 때 주려고 보관, 코트는 남편 건데 천이 좋아요. 니트는 남편 저 각각 사서 겨울에 입으려 대기 중. 천이 좋고 이뻐요.

    만년필은 박종진 소장 믿고 남편이 이건 소장용이라며 두개 주문. 월말 김어준 들으며 기대 중. 김어준과 박종진 소장님 멀리 독일 공장도 다녀왔더군요. 순전히 월말 통해 박종진 소장을 알게 되고 만년필 알게 된 김어준의 사업 아이디어의 반짝임이 돋보이는 기획품 같아요.

    기타 옷들도 뉴스공장 출연했던 디자이너 등을 통해 상품을 기획하고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것도 저는 깜놀하며 지켜보았어요.

    광고 대신 다양한 물품을 기획하고 전문가를 만나게 해주는 열린 사업? 같은.

    양말도 진행과정을 보면 사소 싶고 신고 싶어져요.

    오폐라 맛좀봐라도 비슷한 과정을 거친 문화사업 같고요. 표가 없어 못가고 있지만요.

    저는 도마 나왔으면 하고 있네요.

  • 45. ㅎㅎㅎ
    '24.10.19 7:35 AM (115.41.xxx.13)

    저는 니트 구입했는데요. 독특하고 이뻐요
    니트 목 부분이 너무 길지도 않고 딱 바람을 막아줄듯한
    높이이고 디자인도 이뻐서 구입했어요. 배송은 진짜 잊어 버리고 있어야 와요. 품질이 좋아요. 그 가격에 부드럽고 속옷 입고
    바로 입어도 문제 없어요. 구두도 나온다니 기대되네요
    김어준 흥해라!! 더더더더더더더더더 부자 되거라 !!!!

  • 46. ...
    '24.10.19 7:43 AM (59.17.xxx.172)

    어준아... 그만 좀 해라 많이 해먹었다 아이가...
    물건팔아 돈 벌고 공천도... 영화 만든다 투자 받아 흐지부지...
    행사 입장료... 나라 이꼴 만들고서는...
    속는사람들 불쌍타...

  • 47. 광고
    '24.10.19 7:46 AM (211.208.xxx.51)

    를 안받으니 늘 어려울 듯
    세금은 또 회계사가 놀랄정도로 철저히 내고

    근데 양말은 이청청 디자이너가 본인의 요일별 느낌으로 디자인했다고
    폴스미스 양민보다 질도 좋다하니
    비싼거 같지는 않아요 다만 취향은 탈듯요

  • 48. ㅡㅡㅡㅡ
    '24.10.19 7:47 AM (61.98.xxx.233)

    이젠 김어준제품 홍보도 하네요.

  • 49. ..
    '24.10.19 7:58 AM (39.7.xxx.251)

    전 우산, 니트티, 지갑 샀어요.
    제가 사기에는 비싼 가격이고 디자인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겸공,다뵈, 매불쇼가 없어지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다른 데 아끼고 삽니다.
    늘 잘하고 옳은 사람이 이 세상, 어디 있나?
    귀한 것들을 잃고 나서 후회하는 일은 없게 하자 하면서요.
    양말은 사고 싶은데 목이 길어서 망설이고 있어요.

  • 50. ...
    '24.10.19 8:08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저거 5개가 3만9천원이라구요?ㅋㅋ헐
    홍보가 아니라 진짜 지지자들 제대로 뜯어먹는구나 싶어서 놀라네요ㅋ
    저게 촌스러운거몰라서 안파나요?
    아무데서도 안팔리는거 김어준이가져오니까 다 완판되는데
    제일 잘팔리는 무채색양말 가져올 이유가 없죠ㅋㅋ
    당근색 파랑색 수학공식 양말 4만원에 사서 신어주는 지지자들 충성심 대다나다~

  • 51. ....
    '24.10.19 8:20 AM (115.22.xxx.93)

    저거 5개가 3만9천원이라구요?ㅋㅋ헐
    홍보가 아니라 진짜 지지자들 제대로 뜯어먹는구나 싶어서 놀라네요ㅋ
    저게 촌스러운거몰라서 안팔겠어요?
    아무데서도 안팔리는거 김어준이가져오니까 다 완판되는데
    디자인이쁜거 무채색양말 가져올 이유가 없죠ㅋㅋ
    당근색 파랑색 수학공식 양말 4만원에 사서 신어주는 지지자들 충성심 대다나다~

  • 52. ㅇㅇ
    '24.10.19 8:26 AM (112.166.xxx.124)

    헐...제 기준엔 양말 너무 이뻐요
    그 가격 할 만하고
    홈피 디자인도 겸손해서 좋습니다 ㅎㅎ

  • 53. 저도요
    '24.10.19 9:06 AM (180.71.xxx.37)

    양말 많지만 사줄까 했는데 색이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 54. ...
    '24.10.19 9:52 AM (39.119.xxx.174)

    맞아요, 맞아요.
    국내 생산에 품질 좋아보여서 저도 양말 사려고 했다가 디자인 보고 아무리 품질이 좋아도 저건 못 사겠다 싶어서 아쉬웠어요.
    우산, 양말, 잠옷 촌스럽..
    김어준씨 셔츠는 나름 잘 입으시던데 품질이 좋아 보여서 혹할때가 있지만 디자인이 장벽이에요.

  • 55. ...
    '24.10.19 9:54 AM (58.145.xxx.130)

    그 디자인이 평범을 배격하는게 기본 방침이라 디자인 불호인 사람 많긴 많을 겁니다
    평범한 양말은 다른데 너무 많으니 굳이 겸손 발옷 살 필요 없죠
    저는 양말 안 샀지만, 디자인은 제 취향입니다
    양말이라니, 남에게는 보일 듯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자만 즐거운 변태적인 킥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 56. 동감ㅠㅠ
    '24.10.19 9:54 AM (1.239.xxx.148)

    으악 저도 원글님 얘기 동감이요.
    디자인이 묘하게 촌스러워서 못 사겠더라고요.
    총수는 디자인 컨설팅을 받으라!!

    그리고 김어준 부자인데 물건 왜 사주냐는 분들.
    김어준이 방송국 운영하는데 그 제작비, 운영비 충당하려고 물건 파는 거잖아요.
    김어준 부자인거랑 뭔 상관이에요ㅋㅋ
    광고를 안 받는데 방송 제작비 운영비를 무슨 수로 감당해요.
    직접 돈 벌어서 독립방송 하겠다는 거에요.

  • 57. .....
    '24.10.19 10:17 AM (121.137.xxx.225)

    맘에 드는 거 나오면 사세요. 저는 여자 지갑 못사서 너무 아쉽네요.

  • 58. ...
    '24.10.19 10:28 AM (121.137.xxx.225)

    독립방송, 응원합니다!!^^

  • 59.
    '24.10.19 10:32 AM (115.94.xxx.195)

    박성재사장이랑 스피커 콜라보해도 히트칠듯

  • 60.
    '24.10.19 12:17 PM (125.181.xxx.35)

    김어준이 파는 물건을 사시겠다는 건
    그의 생각과 행동을 지지하는 거죠

    몇몇분들 비꼬지 마시고
    님들도 생각 같은 분들 후원하셔요

    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김어준 자체는 격하게 응원합니다

  • 61. 런던스타일
    '24.10.19 7:47 PM (218.144.xxx.235)

    양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
    폴 스미스 느낌인데 훨씬 싸고 재봉도 심리스로 매끈하다고해서 기대하고있어요

  • 62. ㅇㅇ
    '24.10.25 6:54 PM (61.105.xxx.21)

    김어준이 파는 물건을 사시겠다는 건
    그의 생각과 행동을 지지하는 거죠 23333

    다른 유튜브처럼 광고를 받는게 아니라 물건을 파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964 싸가지 없는 표정 어떻게 바꾸나요? 13 ... 2024/10/19 2,874
1638963 인천 남동공단 떡볶이 아시나요 10 2024/10/19 3,104
1638962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16 로제 2024/10/19 4,341
1638961 이토록 친밀한..범인을 좀 알게 해놓고 풀어가도 12 범인 2024/10/19 4,743
1638960 아이들 양말 깨끗하게 신고 오나요 8 ... 2024/10/19 1,936
1638959 김어준 관계자 좀 와보세요 58 제발 2024/10/19 6,877
1638958 진짜 귀신이 있나봐요 45 .. 2024/10/19 18,624
1638957 결혼해서 5 2024/10/19 2,437
1638956 아침엔 더부룩해서 라면 먹기 싫은데 밤엔 먹고 싶네여 6 아침 2024/10/19 1,551
1638955 괜히 인스타보구 동치미 쉬워 보여서 4 2024/10/19 1,607
1638954 이 어둠의 이 슬픔 16 도시의그림자.. 2024/10/19 4,522
1638953 야박한 나... 31 ㅠㅠ 2024/10/19 6,694
1638952 지구를 닦는 남자들 재밌네요 5 .. 2024/10/18 2,399
1638951 제니 노래 너무 좋아요 4 ... 2024/10/18 2,538
1638950 최동석도 문제지만 박지윤도 개소름 아닌가요??? 49 ㅇㅇㅇ 2024/10/18 21,713
1638949 몸에서 쇠냄새 나는 거 10 .. 2024/10/18 5,185
1638948 남편이랑 사이 좋으신분들 55 요요 2024/10/18 7,095
1638947 정신과 가서 상담받아봐야 할까요? 9 ... 2024/10/18 2,143
1638946 66킬로에서 57킬로 된 이후.. 몸무게와 근황 12 다이어트 2024/10/18 6,513
1638945 사라 마라 해주세요 ㅜ 39 .... 2024/10/18 5,601
1638944 박나래는 굉장히 빨리 몸이 복원됐네요 14 요요 2024/10/18 20,391
1638943 동급생에 흉기위협·모래 먹인 6학년…학교와 어른들은 방관 7 ... 2024/10/18 2,131
1638942 뇌 동맥류 색전술 및 스텐트 시술 후 말을 못해요 33 .. 2024/10/18 4,038
1638941 나혼산에 박지현 나오는데 귀엽 7 좋네 2024/10/18 3,785
1638940 죽음후의 세상 천당지옥 다시태어남 등등 4 ........ 2024/10/18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