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66킬로에서 57킬로 까지 빼고 난 후 근황을 써보네요.
최근 한달간 너무 잘먹어서 59까지 갔다가 다시 58로 내려왔어요.
비슷하게 유지는 된 셈이죠.
그래도 정말 많이 마음의 여유가 생겼어요.
몸무게도 중요하지만 다이어트는 평생하는거라
습관 다듬기 그리고 혈당관리에 신경쓰고 있거든요..
식욕이 너무 당기면 먹어요. 참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고프지 않을때 입이 심심할때는 먹지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배가 분명 고프지 않은데도 너무 먹고 싶을때 ㅡ> 이럴때가 제일 힘든데..
혈당 피크를 찍고 순간적으로 혈당이 내려갈때 가짜 배고픔이 와요.
이때 조심해야 하더라구요... 첨부터 혈당 피크를 많이 만들지 않게 노력해야 해요...
습관 교정 식습관 다듬기 생활에서 많이 움직이고 활동량 늘리기에 신경쓰고 있고..
살이 찔때도 많이 속상해하지 않고 있어요.
이럴때 내가 살이 찌는구나 이걸 조심해야 되는구나 이런걸 느끼면서
내 몸 실험실? 같은 맘으로 지켜보고 있어요.
살이 조금 오르면 .. 아 이렇게 하면 살이 오르는구나 이걸 피해야 하는구나 하는 맘으로 관찰..
살이 내려가면 아 이렇게 하면 내려가는 구나 이렇게 살아야 하는 구나 하는 맘으로 관찰해요... 확실히 스트레스 가 덜해요.
습관 교정의 맘으로 지켜보면서 다이어트 하면 스트레스 덜 받고 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 힘내서 다이어트 해요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