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라 마라 해주세요 ㅜ

.... 조회수 : 5,942
작성일 : 2024-10-18 23:37:04

세상에서 돈쓰는게 가장 힘든 사람입니다. 

 

돈을 쓰면 죄책감이 들고... 이것도 병인가 싶을 정도에요.

 

돈은 못벌지 않아요. 회사원이고 연봉 1억정도 되고 대학 졸업후 끊임없이 일했네요. 40대 중반이에요. 결혼 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기초수급자인 시댁을 만나서 시댁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아이를 키우면서 돈이 많이 드니 저한테 쓰는돈은 한달에 3만원이 안되네요 ㅜ 

 

이번에 핸드폰을 바꿨는데 (회사에서 2년마다 바꿔줘요) 좋은 핸드폰 케이스를 사고싶은데 9만원이나 하네요. 

사치품인거 맞지요? 5만원만 되어도 눈 딱 감고 살거 같은데 9만원은 너무 사치인거 같아요 ㅜ 2년 쓰는거니 9만원 나누기 730일로 나누면 하루에 100원정도다... 이렇게 구질구질 생각하고 있어요 ㅜ

 

핸드폰 케이스 하나에도 이런 글을 올리네요. 

너무 뭐라하진 말아주세요 ㅜ

IP : 222.110.xxx.7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8 11:38 PM (118.32.xxx.104)

    하나 사슈 ;;;;

  • 2. ...
    '24.10.18 11:39 PM (122.43.xxx.176)

    좋은거 오래쓰면 되죠

  • 3. 하루에
    '24.10.18 11:39 PM (210.96.xxx.10)

    하루에 백원은 써도 됩니다
    꼭 깆고싶으면 사세요
    매일 보고 항상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이니
    뽕뽑고도 남을거에요

  • 4. 저라면 안 사요
    '24.10.18 11:40 PM (125.142.xxx.233)

    케이스는 소모품인데 아깝더라구요. 그 돈으로 다른 걸 사세요.

  • 5.
    '24.10.18 11:4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단순하게.
    내용에 써 주신 단어 중 님이 더 싫은걸 고르세요.

    죄책감, 구질구질함..둘 중 하나.

  • 6. 오~
    '24.10.18 11:40 PM (220.72.xxx.2)

    뭔가요?
    소개시켜주고 사세요 ^^

  • 7. 글까지 쓸일
    '24.10.18 11:42 PM (211.247.xxx.86)

    그 정도면 사시는 게 맞죠
    사라 사라 사라!

  • 8. 하...
    '24.10.18 11:43 PM (217.149.xxx.53)

    진짜 안타깝네요.
    시가 생활비를 왜 님이 ......

    인생 짧아요.
    진짜 안타깝네요.

  • 9.
    '24.10.18 11:44 PM (119.193.xxx.110)

    사고싶은거잖아요^^
    아깝다 생각말고~
    아니 이래저래 생각말고
    낼 당장 쿨하게 사세요.

  • 10. ㅋㅋ
    '24.10.18 11:44 PM (211.108.xxx.3)

    사지마여
    뭔 휴대폰 케이스를 9만원이나. 명품이면 사구요

  • 11. ...
    '24.10.18 11:44 P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사요! 내 맘에 쏙 드는거 사서 오래 쓰기! 일상품일수록 더욱!

  • 12. 사세요
    '24.10.18 11:45 PM (59.13.xxx.101)

    하루종일 내가 제일 많이보고 만지고 가지고 다니는 존재가 핸폰이고 그 커버라 백같은 느낌이 케이스 인걸요.
    볼때마다 흐뭇하고 힐링되고 기분 좋아지고 9만원이면 한달 장 10번볼꺼 9번으로 살짝 티도 안나게 줄이면 쌤쌤이에요
    저도 핸폰케이스만 한달 골라 샀습니다

  • 13. ...
    '24.10.18 11:46 PM (211.234.xxx.8)

    아니 무슨 명품도 아니고 그정도는 맘편히 쓰고 사세요
    원글님이 행복해야 일도 더 즐거워지고
    돈도 더 많이 들어올거예요

  • 14. 항상행복
    '24.10.18 11:46 PM (116.34.xxx.38)

    안타깝네요
    죽어라 돈 벌어 시가에 퍼주고 본인한테 몇만윈도 못 쓰다니..

  • 15. ㅇㅇ
    '24.10.18 11:49 PM (49.168.xxx.114)

    맘에 드는거 찾는것도 힘들어요
    갖고 싶은거 생겼을때 사세요

  • 16. 속상하네요
    '24.10.18 11:50 PM (223.38.xxx.48)

    일억이나 버는분이 겨우 이런고민을....ㅜㅜ
    그 시댁 제가 폭파시켜버리고 싶네요ㅜ
    이정도면 회사갈때 입을 옷 가방은 있으세요??

  • 17. 사세요
    '24.10.18 11:50 PM (58.235.xxx.69)

    보면서 내내 행복합니다

  • 18. 기준
    '24.10.18 11:50 PM (211.250.xxx.132)

    좋아하는 물건에 돈 쓰는 거지요
    핸드폰 케이스를 좋아하나요?

  • 19. 범퍼형
    '24.10.18 11:51 PM (59.7.xxx.113)

    젤리케이스, 몇천원인데도 마음에 들어요

  • 20. 사시오
    '24.10.18 11:51 PM (58.233.xxx.110)

    9만원 적은돈 아니지만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살아요

  • 21. 한낮의 별빛
    '24.10.18 11:53 PM (106.101.xxx.157)

    일상에서 많이 보고 쓰는 것에
    훨씬 돈을 쉽게 써요.
    그게 절 즐겁게 한다면요.
    핸드폰케이스가 님을 즐겁게 한다면 사셔요.
    저는 주방용품은 좋은 거 사요.
    그건 매일 쓰니까요.

    사셔서 즐거운 폰생활하셔요.^^

  • 22.
    '24.10.18 11:5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런데 묘하게도
    돈쓰는데 죄책감 느끼시는분이
    사고싶은 휴대폰 케이스치고는
    가격대가 상당하네요.

    많이 언발란스한 느낌....

  • 23.
    '24.10.18 11:53 PM (180.70.xxx.42)

    4인 가족 한 끼 외식해도 그 정도 나오는데 그냥 밥 한 번 사 먹었다 생각하고 구입하셔도 되겠어요.
    평소에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 성격도 아니신 것 같고 이번 기회에 나를 위해서 9만원 써봐야 다음에도 또 쓰죠ㅎㅎ

  • 24. 조금
    '24.10.18 11:53 PM (221.138.xxx.92)

    그런데 묘하게도
    돈쓰는데 죄책감 느끼시는분이 사고싶은 휴대폰 케이스치고는
    가격대가 상당하네요.

    많이 언발란스한 느낌....

  • 25. ...
    '24.10.18 11:54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그냥 사세요
    휴대폰도 아니고
    케이스쯤이야 얼마든지 살 수 있죠
    그거 아끼는거보다 하나사서 잘쓰는게 훨씬 행복합니다

  • 26. 이제부터는
    '24.10.18 11:54 PM (1.236.xxx.93) - 삭제된댓글

    40대중반입니다 이제부터는 본인을위해 쓰세요
    시댁기초수급자, 아이들위해 언제까지 한달 3만원만 쓰실렵니까ㅜㅜ
    저도 핸드폰케이스 바꿨는데 2년째 부서짐없이 아주 깨끗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핸드폰케이스사서 2년넘게 볼때마다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하루 동안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고,
    일주일 동안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
    한 달 동안 행복하려면 말을 사고,
    한 해를 행복하게 지내려면 새 집을 짓고,
    두 해를 행복하게 사려면 핸드폰케이스를 사라
    평생을 행복하게 지내려면 정직해야 한다."

  • 27. 없어져라
    '24.10.18 11:56 PM (1.236.xxx.93)

    40대중반 되셨군요 이제부터는 본인을위해 쓰세요
    시댁기초수급자, 아이들위해 언제까지 한달 3만원만 쓰실렵니까ㅜㅜ
    저도 핸드폰케이스 바꿨는데 2년째 부서짐없이 아주 깨끗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핸드폰케이스사서 2년넘게 볼때마다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 28. 연봉이
    '24.10.18 11:56 PM (58.29.xxx.96)

    일억이면
    둘이 합쳐 최소1억5천은 될텐데 시댁이 기초수급자라구요?
    어떻게 수급자가 될수가???
    돈이 들게 뭐있으며

  • 29. ..
    '24.10.19 12:00 AM (125.185.xxx.26)

    사세요 님보다 못벌고 230벌어도
    분기별로 호텔 뷔페 현대백화점에 9만원짜리 폰 케이스 잘만하고다녀요

  • 30. 빨간펜쌤 빙의
    '24.10.19 12:05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낚시니 주작이니 못하게 하는것은 알지만
    인간심리 전혀 모르고 글 쓰는듯해서 알려줄께요.
    밑빠진 독에 물 붓게 되는 시집 만나면
    내가 그 사람들 도우느라 돈버나 싶어
    내 인생 한심스럽고 불쌍해서 더 보복소비 하죠.
    명품백은 못 사도 자잘한거라도 쓰는 것이 사람 마음
    40 넘었다는데 애들 얘기도 전혀 없고
    연봉은 1억
    연봉 1억이 애들 이름인줄 아세요?

  • 31. 원글님때문
    '24.10.19 12:07 AM (1.236.xxx.93)

    1억버는 원글님이 한달 3만원 사용해서 경제가 위기입니다
    좀 쓰세요 원글님도 행복하고 경제도 잘 돌아갑니다

  • 32.
    '24.10.19 12:07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낚시니 주작이니 못하게 하는것은 알지만
    인간심리 전혀 모르고 글 쓰는듯해서 알려줄께요.
    밑빠진 독에 물 붓게 되는 시집 만나면
    내가 그 사람들 도우느라 돈버나 싶어
    내 인생 한심스럽고 불쌍해서 더 보복소비 하죠.
    명품백은 못 사도 자잘한거라도 쓰는 것이 사람 마음
    40 중반이고 연봉은 1억
    먼저 연봉 1억이 애들 이름인줄 아세요?
    그리고 1억 연봉자가 그 돈을 못 쓴다고요?

  • 33.
    '24.10.19 12:09 AM (183.100.xxx.184)

    절약이 나쁜 건 아니지만 못쓰는 사람들은 정말 못씁니다.
    근데 그게 나중에 원글님한테 스트레스가 될 거 같으면 적당히 선을 긋는 게 맞죠.
    에이 하루에 커피 한잔은 내가 먹고 싶은 거 먹자, 그리고 더 기분 좋게 사는 게
    더 이득이다. 이렇게도 한번 생각해보셔요. 예를 들어서요.
    근데 이것도 사실 타고난 거라서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 걸요 ^^;;;

  • 34. 그정도
    '24.10.19 12:10 AM (211.114.xxx.107)

    버시면 90만원 짜리라도 사세요.

    버는 돈은 조금인 사람이 분수에 안 맞게 쓰려는게 문제인거지 많이 버는 사람은 버는만큼 쓰셔야 경제가 돌아갑니다.

    당장 사세요!

  • 35. 마요
    '24.10.19 12:28 AM (125.244.xxx.62)

    어차피 2년후 핸폰도 바꿀텐데..
    좀더 실용성있는걸로 다시 검색 고고!

  • 36.
    '24.10.19 12:29 AM (118.235.xxx.182)

    케이스티파이면 사세요
    정 질리면 중고로 파세요

  • 37. --
    '24.10.19 12:4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폰도 2년마다 바꿔줘요? 대박 좋은 회사네요..
    케이스 치곤 비싸네요.
    폰값 그동안 안들었으니 너무 맘에 들면 사시구요.

    1억이나 혼자 벌면서,,,,,,,,시댁에 얼마를 주길래...3만밖에 못써요? 30 쓴다 해도 적다할텐데..
    옷도 안사고 차도 안마시세요? ㅠ
    직장다니는데 ..

    기본만 남편이 드리게 하세요....
    기초수급자가 될수 없죠..다른 자식 빼고라도 님 가정이 그렇게 벌면...
    국민연금 ,노령연금 받을텐데........뭘 그렇게 많이 주세요 딱식비 최소용돈만 드리세요...
    형제 모아 드리고.....

  • 38. 쿠키
    '24.10.19 12:48 AM (14.37.xxx.95)

    죄송한데 연봉1억이나 되면서 9만원으로 고민하신다니ㅜㅜ
    좀 안타깝네요

  • 39. 흐흐
    '24.10.19 12:58 A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의 2배 살짝 넘게 버는데요.
    저도 휴대폰 케이스...위글위글에서 50% 인가 60%인가 여튼
    세일할때 산거 쓰네요ㅋㅋ
    원래 사고싶었던 건, 더 비싼거였는데ㅠㅠ (명품 브랜드에서 나온거)
    저렴이로 여러개 사서 돌려쓰는 것도 안질리고 괜찮더라고요.

    시댁을 원글님이 먹여살리시네요ㅠㅠ
    언젠가는 끝이 있겠지요...
    큰 맘 먹고 하나 사보세요

  • 40. 금수저
    '24.10.19 1:16 AM (121.191.xxx.182)

    어떻게 생겼길래 9만원인지 궁금하네요
    전 무조건 몇천원짜리 투영실리콘
    남편 3만원?짜리 한번 사줬네요

  • 41. ㅇㅇ
    '24.10.19 2:30 AM (182.221.xxx.169)

    정말 정성스레 만들어진 티가 나는 맘에 쏙 드는
    케이스를 저도 발견했는데 님이 말씀하신 그 정도 가격이더라구요
    저야말로 예쁜 건 알겠지만 죄책감이 느껴져 못샀는데
    제가 님의 상황이면 사겠어요
    사셔도 될것같아요
    매일 쓰고 가장 시간 많이 보내는 물건이
    정말 좋고 맘에 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볼때마다 행복감 줄게 확실하다면 사세요

  • 42. ㅇㅇ
    '24.10.19 5:42 AM (211.36.xxx.18)

    전 원글님 5배에서 10배정도 벌어요
    그러나 얼마를 벌어도 너무 비싼건 사지않아요.
    아무리 많이 벌어도 시금치 만원짜리 못사겠더라구요.
    버는 돈이랑 상관없이 휴대폰케이스가 9만원은 과해요.
    저같으면 일단 사지않겠어요.
    그런데 님이 돈을 잘 안쓰는건 물건이 주는 기쁨보다
    그돈 쓰는 스트레스가 커서예요.
    잘 따져보시고 9만원이란 스트레스보다 그 폰케이스가 주는 기쁨이 크다면 사셔야지요.
    두고두고 눈에 밟힐것같다. 이럼 사시고
    사놓고 볼때마다 어휴 9만원 이럴거같음 사지마셔야죠.

  • 43. wii
    '24.10.19 5:59 A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핸드폰 케이스는 사시고요.
    한달 몇만원으로 살아야 되는 사람들은 기초생활수급자인 시댁이에요. 생존은 가능하게 돈 주는거고 거기 맞춰 살 사람들은 그들이고 돈 버는 원글님은 더 써도 되는 거에요. 혹시 시댁에서 간이나 신장 떼어주셨다면 당연히 은혜갚아야 하고요.

  • 44. 딴소리
    '24.10.19 6:43 AM (49.236.xxx.96)

    자식이 돈을 버는데 기초수급자가 될 수 있어요???
    이해가 안됨
    아 내 세금이 이렇게 쓰이는구나

  • 45. 사세요
    '24.10.19 7:30 A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받은 사람은 백만원을 만원처럼 쓰는데 주는 사람은 백원을 만원 쓰듯하게 되지요.
    계속 억누르고 참다보면 병 생겨요.
    이혼할 거 아니고 시집 지원 못 끊을 거면 내 거 내 자식들것도 누리고 사세요.

  • 46. ㆍ케이티파이
    '24.10.19 7:41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알바하는 제딸도 그거쓰는데요
    엄마도 사줄까 하더라구요
    접는폰도 있으면 사와보라고 했어요
    1억버시고 사고싶으시면 사세요
    다른데 안쓰신다면서요

  • 47. 사세요
    '24.10.19 11:21 AM (121.142.xxx.192)

    사세요 사세요.

  • 48. ...
    '24.10.19 3:30 PM (223.38.xxx.76)

    연봉이 1억이면 일이대체 얼마나 힘든건가요 그렇게 벌어놓고 시집에 다 뺏기고. 왜 그러고사세요.
    사고싶은거 사고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

    전 연봉 1억도 아니고 시집 좋은분들이지만. 공부 드럽게 안하는 아이들헌테 쓰는돈 억울해서 돈 막 씁니다. 인생 길지 않아요. 사실 지금도 (낼모레 50) 옷 사는게 구찮아. 아이랑 아이쇼핑을 가서 맘에드는옷을 봐도 입어보지도 않아요.

  • 49.
    '24.10.19 10:34 PM (121.167.xxx.120)

    사세요
    핸드폰 케이스 가격이라 생각하지 말고 원글님 행복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169 작년 가을 열무김치 푹익은거 많은데요 8 익은거 2025/05/15 2,462
1713168 96세 시아버지가 자기 아내 돌보러 온 며느리를 17 요양원 2025/05/15 24,141
1713167 회사 사이트에서 직원 정보가 유출됐어요, 핵심 민감 정보. 7 질문 2025/05/15 2,702
1713166 방송에서 힘들게사는사람 소개하고 돕는거 2 방송 2025/05/15 2,396
1713165 신지 보셨어요? 코요태 신지요 47 ..... 2025/05/15 26,226
1713164 근데 지귀연 윤가 재판 비공개로 해놓고 제대로 하고 있어요? 8 ㅇㅇㅇ 2025/05/15 2,970
1713163 민주당이 처음 계엄령 얘기 꺼낼 때 6 2025/05/15 2,498
1713162 국가장학금 15 2025/05/15 1,666
1713161 문구점이 어딘가요? 7 궁금해서 잘.. 2025/05/15 1,842
1713160 이게 소식일까요 3 ㅇㅇ 2025/05/15 1,241
1713159 담양에 단촐한 떡갈비 한상 없을까요 16 daf 2025/05/15 1,820
1713158 부담 없이 마시는 고단백 음료 뭐 드시나요.  13 .. 2025/05/15 2,933
1713157 어르신들은 요양원 가는게 창피한 걸까요? 31 어르신 2025/05/15 6,424
1713156 외로운데 친구없는(오픈톡방 ) 10 인생 허비 2025/05/15 4,650
1713155 스승의날 부담 5 아앟 2025/05/14 2,228
1713154 국힘에 드리운 전광훈 그림자…석동현, 김문수 캠프 합류 6 .. 2025/05/14 1,540
1713153 살기좋은 우리 동네 자랑좀 해주세요 24 .. 2025/05/14 4,271
1713152 5.18때 특전 사령관 정호영 김문순대 선대위 영입 28 하늘에 2025/05/14 2,706
1713151 전란… 2 넷플 2025/05/14 988
1713150 원래 경복궁역 근처 식당이 다들 비싼가요?? 10 ㅇㅇ 2025/05/14 2,672
1713149 민주당 노연우 구의원이 심정지 노인 살렸네요. 3 .. 2025/05/14 1,334
1713148 절약부부 이혼숙려 2025/05/14 2,394
1713147 춘천 이 시간 비행기 소리가 크게 들리네요. .... 2025/05/14 957
1713146 "세월호 ○○○" 유족 모욕…김문수 '막말' .. 15 ㅇㅇ 2025/05/14 2,240
1713145 챗지피티...거짓말 진짜 잘하네요 허!!! 22 어후 2025/05/14 7,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