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키링
한석규가 불에 태운거 아니었나요?
빨간 키링
한석규가 불에 태운거 아니었나요?
전 딸이 불태우는 장면 본 것 같은데요.
아빠 속옷 갖다준다고 책상에서 수사 파일 보고
딸 본인이 불태웠어요
그럼 한석규가 국과수에 의뢰한 키링은 누구건 가요?
한석규가 딸이 태우기전에 바꿔치기 했어요
딸이 태운건 원래 쓰던 키링이 아닌거죠
궁금해요
태웠는데 다시 어디서 나왔지요?
한석규가 딸 자고 있을때
똑같은걸로 바꿔 끼워놨고
딸이 아빠 사무실 가서
보고서 보고 불에 태웠죠?
지난주 2회에서 딸이 키링 태우는 장면이 나왔고
오늘 회차에선 태우기전 밤에 미리 한석규가 바꿔치기 하는 장면이 나온거죠.
근데 키링 친구 수현이가 뜨개질 해서
준거 아닌가요?
사제품이라면 사는거 쉽지만 똑같은거라면
그걸 어디서 구했을지..
카메라 각도도 멋지고 영화 보는것 처럼 재밌네요
연기 다 잘하죠?
최영민도 누군지 잘하네요.
남자경장도요
학교선생님이 털실로 된 키링을 수현이가 줬다고 했는데
선생는 여자 수현을 말하는 거쟎아요
하빈이 빨간 키링은 여자 수현이 준 건가요, 남자 수현이 준건가요?
남자 수현이 나중에 금속 키링도 주쟎아요.
빨간건 여자수현이 준거요
하빈이가 여자 수현이를 죽인 거죠?
하빈이랑 최영민이 같이 팸 운영
준거라 수현이 dna가 키링에서 나온거죠 백골로 발견된게 여자 수현.
완결후에 볼걸..... 한회씩 보려니.. 결말이 너무 궁굼해요.
키링은 딸이 태운건 아빠가 바꿔서 닿아놓은거 맞아요. 윗분들 설명대로 한석규가 딸 잠들었을때 바꿔놓았고, 딸이 경찰서 왔다가 수사파일에 증거물로 빨간색 실 있는 것 보고 쓰레기통에 넣고 태웠죠.
누가 그랬을까요
연쇄살인이라고 느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