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서는 비밀의 숲 이후로
명작을 만난것같아요
영상도 너무 예술이구요
사이코패스 딸이 범인일까요?
저로서는 비밀의 숲 이후로
명작을 만난것같아요
영상도 너무 예술이구요
사이코패스 딸이 범인일까요?
재밌어요. 저도
음악도 아주 뛰어납니다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 수작이예요
감정에 따라
얼굴 근육 하나하나가 다 움직이고
딸을 바라보는 시선이 장면마다 계속 바뀌는 한석규.
정말 대단한 배우!!
저도 간만에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근데 10분 지나고부터 봤는데
키링 한석규가 바꿔치기했나요?
지난편에서 딸이 불태우는걸로 나왔거든요?
딸이 아빠 능가하는 사이코패스인가봐요
딸아이가 무서워요
아버지차에 돈넣어놓고 신고한거잖아요
믿고보는 배우!
연기가 그냥 와우
키링 한석규가 바꿔놓는 장면 있었어요.
딸 너무 나쁜 아이. 백야행 여주인공 느낌이에요.
음모에서 구제하려는..?
수현이가 준 키링에 위치추적기 달린거 아닌지..
한석규가 시키고
어릴때장면에서도 웃지않더라구요,
아이고 오싹해라,...
딸은 전에도 나온 배우인가요?
웃을때 입이 조커처럼 되네요
한석규 때문에 보기시작했는데
이름 그대로 한석규네요
intimate 배우자거나 연인이거나 혈연지간이거나
배신자: 나의 믿음을 저버린 사람
배우자거나 연인이거나 혈연지간이어서 철석같이 믿었는데 내 믿음을 저버린 사람이니... 오연수가 아니면 딸인거겠죠
안보신분들은
10회짜리라니 끝나고 몰아보셔도 될듯합니다
싸패 딸과 아빠의 대결인지. ..
저도 아오님처럼 위치추적기 달려있나 싶던데요
넘 잼있어요. 딸이 싸패라고 하기엔 초반부터
너무 친절하게 얘다~하고 다 알리는 꼴이고
트릭이라고 하기언 너무하다 싶고요
홈타운?2에서 본 여배우였어요.
전 영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장면장면이 예술 ㅎㅎ
엄마가 먼저 딸이 사이코패스인거 알고
자살한것같아요
아니 딸 쟤 대체 뭐야? (근데 그럴수록 빠져듦)
저 집은 왜 형광등을 안 켜고 살아, 답답하게(근데 그 영상이 멋짐)
전 한석규 아닐까 싶어요
안봐서 처음 발굴한 신인인줄 알았어요
영상이 예사롭지가 않아요
그 황 뭐시기가 잠복형사 따돌리고 집에서 나올때도
공중에서 촬영한 씬도 그렇고
한석규가 딸이 남친하고 있다고 했다가
나가는 장면 포착한 블랙박스 볼때
헤드라이트 같은것들이 번쩍 번쩍 한석규를 비추는게
마음이 복잡하고 놀람을 표현한것같구요
한석규가 범인요?
음 낼 웨이브에서 1회부터 다시 봐야겠어요
놓친거 있나..
한석규가 딸의 뜨개 키링이랑 똑같은 걸로 바꿔치기 해 놓고 그걸 분석 의뢰한 건가요?
오늘 앞부분 놓쳐서 한석규가 바꾸는 건 못봤고
전에 딸이 경찰서에 한석규 찾아왔다가 수사 기록지 들춰보면서 붉은 털실 발견하고 나중에 자기 키링 불태운 것만 봤거든요.
연출이 대단해요.
화면 자세히 보세요.
진짜 섬세하게 공들여서 잘 찍었어요.
한석규 최고!
바꿔치기한거 맞고
딸은 아빠 수사기록보고 불태운거 맞구요
분석의뢰했더니 이번 죽은애 현장에서 나온
한가닥 빨간털과 똑같고
죽은지 한참된 발견된 유골의 dna도 있다고
그래서 그 키링이 두사건이 겹친다고 했어요
딸이 아빠차에 돈 넣어두느라
차안에 넣어둔 키링은 못봤나봐요
싸패인 딸이 죽였겠죠
에이 한석규가 범인 안죠..당근
딸이 싸패인듯
그 고1때 친구 여자수현이가
가출해서 뭐 나쁜일을 당한걸까요
그걸 밝히려고 가출팸일당들 쫓아다니고 그런걸까요
그러다가 또 ...싸이코 아니었음 좋겠는데
오늘 범인잡겠다고 한 한석규를 뇌물로 몰아가는거보면 또 딸이 범인인거 같고
딸이 키링을 태웟다면서.......비닐에 든 키링이......왜 또 백골사체의 dna가 있는건가요?
그 의뢰 맡긴 키링은 딸 방에서 가져온건가요?
그럼 수현이껀가? 만약 죽였다면 그걸 왜 방에 놔두겠어요?
아 이해가 안돼요.
그리고 남친이랑 묵었던 숙소.............출입구가 한개밖에 없댔고, ccctv.,에도 없었는데..........그 앞에 주차된 차 주인의 블박에는 찍혀있고............
나올때 카운터 지나서 나오지 않나,,,그리고 남친이랑 입장할때도 찍혔는데.......거기로 나오면서 안찍혔다는게 이상해요
누가 설명 좀
왠지 "배신자"는 한석규일 것 같은데요. 당연히 반전이 있을 것 같은데 처음부터 딸이 싸패라는 분위기로 계속 전개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빠가 싸패였다, 그게 반전 아닐까요.
2회에서 딸이 아빠한테 속옷 갖다주러갔다가
수사상황자료를 봤는데 거기 현장에서 주운
빨간 실이 있었어요
그래서 빨간 키링을 태워 없애는게 나오는데
3회에 아빠가 빨간키링하고 똑같은 키링을 갖고와
딸이 잘때 방에 들어가 키링 바꿔치기하는 장면을
회상해요
즉 딸이 태운건 가짜키링이고 진짜는 아빠가 분석의뢰하니 현장에 떨어진것과 똑같은 성분에다
1회 처음 장면에 나온 백골시체 dna도 문어있어서
두 사건이 연쇄살인이냐 라는 말이 나온거예요
출입구는 ..진짜 그렇네요
꼭 봐야겠어요
흠.
어찌어찌하여 결국 딸의 결백함이 입증되고
그간 모든 것에 대해 아버지가 오해했음을 인정하고
딸에게 사과하는 걸로 마무리될테지만
마지막 장면에는
그간의 모든 일들이 딸의 범행이 맞았다는...
마치 유주얼서스펙트처럼의 대반전이 있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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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저도.
제목에서의 배신자....란게 혹 한석규일까..라고도 상상해봤는데
한석규 연기가 쏘패.싸패라기보단 너무 프로파일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