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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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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49세가 끝일까요?

ㅇㅇ 조회수 : 5,497
작성일 : 2024-10-18 20:54:48

현재 45인데

남자고 여자고 앞에 5자 달면

그냥 젊은 사람 취급 못 받는 느낌이 들어서요

현재 제 나이대가 인구수가 제일 많던데

또 제 나이가 50대 되면 뭐가 달라질는지

예전엔 40대도 아저씨 아줌마 취급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되어보니 그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근데 5자는 진짜 다를 거 같아 무서워요

IP : 118.235.xxx.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24.10.18 8:56 PM (124.49.xxx.205)

    오년이나 남았잖아요. 오년후에 걱정하시고 지금을 잘 즐기세요.

  • 2.
    '24.10.18 8:56 PM (118.32.xxx.104)

    맞아요

  • 3. ㅜㅜ
    '24.10.18 8:56 PM (124.80.xxx.38)

    50대 여배우들 검색해보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관리 열심히 하세요^^
    저도 그러는중 ㅎㅎㅎ

  • 4. ..
    '24.10.18 8:57 PM (106.102.xxx.82)

    또래인데 지금도 젊은 사람이라고는 생각 안해요. 나 스스로 그래도 아직 건강하고 젊게 활동할 나이라고 생각하는거지...

  • 5. 72쥐
    '24.10.18 9:00 PM (118.235.xxx.202)

    전 지금이 가장 젊고 이뻐요
    정말
    20-30대땐 젊고 이쁜게 버겁고 싫고 어서 늙고 싶다고 했는데
    40대부터 점점 나를 긍정하며 좋아지며 막 내가 이쁘고 좋아요 ㅋ
    50이 넘어선 더 좋아짐
    내가 내 스스로 이쁘고 막 좋으니 남이 날 어떻게 보든 상관없어요
    이제야
    내가 나를 인정하며 보듬고 있어요
    지금이 제일 좋아요

  • 6. ㅇㅇ
    '24.10.18 9:00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저도 젊은 사람이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 그래도 저보다 어르신들이 아직 귀여워해주시고. 어디가면 저 보고 웃는 분들도 계시고.(외모 때문이 아니라 그냥 이러저라러하게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앞에 5자 달면 끝나려나 싶어 심난해요...

  • 7. ..
    '24.10.18 9:01 PM (221.161.xxx.143)

    제 느낌에는 2030으로 젊음 끝이고
    4050 같이 묶이는 나이라 생각됩니다
    좀 느긋하게 여유롭게 노년을 잘 준비해봅시다

  • 8. ...
    '24.10.18 9:02 PM (106.102.xxx.111)

    아...50이랑 같이 묶이긴 좀...10씩 끊읍시다

  • 9. ㅇㅇ
    '24.10.18 9:03 PM (118.235.xxx.5)

    저도 젊은 사람이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 그래도 저보다 어르신들이 아직 귀여워해주시고. 어디가면 저 보고 웃는 분들도 계시고.(외모 때문이 아니라 그냥 이러저러하게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앞에 5자 달면 끝나려나 싶어 심난해요...4050은 같이 묶이진 않더라구요 3040도 같이 안 묶여요 교육이며 환경이며 확 달라요.

  • 10. 제가 보기엔
    '24.10.18 9:03 PM (175.115.xxx.131)

    45세까지는 봐줄만..그 이후로는 노화 가속도 엄청난듯

  • 11.
    '24.10.18 9:04 PM (223.38.xxx.238)

    머여 두달 남은겨?

  • 12. ㅇㅇ
    '24.10.18 9:04 PM (211.234.xxx.57)

    얼마전에 이쁜 학부모라
    어딜가나 이쁘다 소리 듣는데
    나이드는게 두렵다는 분이랑 같은 분은 아니죠? ㅎㅎ
    한번씩은 그런 걱정이 생기는듯
    저는 30대에서 40대될때
    건강이나 노화에 대한 불안이 많았는데
    50대로 가고 있는 지금은 오히려 담담하네요 ㅎㅎ

  • 13. ㅇㅇ
    '24.10.18 9:07 PM (118.235.xxx.5)

    저는 비자발적 비혼이구요. 학부모면..그나마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건 안 겪어봐서 모르겠고 자식이 없어 그런지 더더욱 걱정이 됩니다. 그나마의 젊음의 기운마저 없으면 누가 나를 보아주기나 할까..하는 원론적인 걱정이요

  • 14. ...
    '24.10.18 9:11 PM (221.147.xxx.127)

    5자는 아직 아녜요.
    요즘은 6자는 되어야죠.
    50대 연옌들 아직 주인공으로 나오잖아요.

    참 어제 한강작가 말 멋있지 않았나요?
    통설에 50~60대가 작가 전성기라고 하니 54세니까
    앞으로 6년 동안 끈기와 참을성을 잃지 않고 가보겠다,
    그리고 일상의 삶도 균형 잡아 가보겠다.
    원글님도 45세면 최소 15년 이상 남았으니 젊음을 누리시면서
    차차 원숙해지시기를...

  • 15. .....
    '24.10.18 9:11 PM (124.54.xxx.204)

    머여 두달 남은겨?

    친구야~ 두달 반 남았쩡 ㅋ

  • 16. ....
    '24.10.18 9:13 PM (106.101.xxx.205)

    45 이후로 꺽이긴 해요 근데 운동하면 젊음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퍼지지 말고 식단과 운동해서 체력 기르시면 50대초까지도 괜찮으실겁니다.

  • 17. Mmm
    '24.10.18 9:16 PM (70.106.xxx.95)

    솔직히 사십 초만 되어도 주변 시선이 달라지는걸 느꼈어요
    이젠 여자로 봐주기보다 그냥 사람, 나이든 중성느낌?
    님도 익숙해질거에요
    여성성을 잃고 나를 여자로 안봐줄때 느끼는 그 생존의식에 대한 위기를
    점점 더 느낄거에요.
    똑같이 길을 걸어가도 서른초반 여성에게 주는 시선과 마흔넘은 여자에게 주는 시선은 엄청 다른걸요. 사십중반 후반 이후론 뭐 아예 그냥 지나가는 배경 1, 2정도 .
    그러니 돈 모아두고 건강 지키고. 그수밖에 없어요.

  • 18. 사회적 시선?
    '24.10.18 9:21 PM (124.60.xxx.9)

    사회적시선은 바뀔수있어요.
    폐경과 신체적노화가 어김없어서 문제죠.
    건강하기만하면 남들시선따윈 관심없습니다.

  • 19. 사회적 시선?
    '24.10.18 9:22 PM (124.60.xxx.9)

    남들도 다 늙을걸 아니까 별로 부럽지가않구요.

  • 20. ...
    '24.10.18 9:26 PM (112.165.xxx.126)

    40후반부턴 다늙고 빼박 아줌맙니다
    하지만 젊었을때 관리하고 꾸준히 운동한 사람은
    50대에도 눈길은 가더라구요
    40후반부턴 건강한여자가 제일 예쁨.

  • 21. ~~
    '24.10.18 9:26 PM (49.1.xxx.123)

    주변에서 덜 쳐다보는 거
    을매나 편하게요??

  • 22. ...
    '24.10.18 9:27 PM (106.101.xxx.110)

    45도 젊은 사람 취급은 못받죠
    젊은 사람이 보기엔 45는 나이든 사람이죠
    숫자에 연연하지 마세요
    50 이후엔 50 이후의 삶을 살면 되죠

  • 23. 전혀요!
    '24.10.18 9:27 PM (112.161.xxx.138)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늙은것도 아닌,아직 꽤 괜찮은 나이예요.
    가끔은 50대인데 폭삭 늙어 보이는 경우도 보긴하지만
    그건 건강상황이 안좋거나 시골에서 농삿일 하거나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 경우구요.

  • 24. ..
    '24.10.18 9:29 PM (39.7.xxx.4)

    고소영 김혜수 고현정 이영애가 다 50대 중반이네요

  • 25. ...
    '24.10.18 9:29 PM (89.246.xxx.237) - 삭제된댓글

    그냥 사람, 나이든 중성느낌 222

  • 26. ㅇㅇ
    '24.10.18 9:32 PM (115.138.xxx.43)

    40대도 젊은 사람이 보면 아저씨,아줌마예요
    나이든 사람이 보면 젊은거구요
    다 상대적인거라서

  • 27. ...
    '24.10.18 9:32 PM (58.143.xxx.196)

    개개인에 따라 달라요
    그사람의 모습이요

  • 28. ??
    '24.10.18 9:33 PM (116.32.xxx.155)

    4050 같이 묶이는 나이

    이건 아님. 10씩 따로 묶고22
    40후반부턴 다 늙고...는 진실에 가까움.

    젊었을때 관리하고 꾸준히 운동한 사람은
    50대에도 눈길은 가더라구요
    40후반부턴 건강한여자가 제일 예쁨.22

  • 29. ㅇㅇ
    '24.10.18 9:39 PM (211.218.xxx.238)

    저도 곧 오십인데 ㅠㅠ 기혼이어도 마찬가지로 그래요

  • 30. 여기야
    '24.10.18 9:43 PM (70.106.xxx.95)

    여기는 연령대가 높은 곳이니 사십중후반도 젊다하지만
    사회에선 달라요.
    어차피 밖에선 여성으로 안보고 이성적 관심에서 사라져가는 나이에요
    사그러드는 여성성으로 본인의 자아를 만족하면 점점 더 실망할일 천지에 절망적일거에요.
    이젠 다른걸로 하나씩 채워나가야 살아갈수 있어요
    저축하고 직장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건강관리하고.
    젊은 남자들이 나를 이성으로 봐주며 이득을 얻거나 그 낙으로 살아갈 나이는 서른후반에서 사십초반에 끝나요

  • 31. 그건
    '24.10.18 9:44 PM (112.166.xxx.103)

    님이 비혼이고 애가 없어서
    스스로를 여성이라 생각하고 예전과 비교하기 때문이겠죠
    40대 중후반에 애들 사춘기 되면
    애들 자라는 모습
    엄청난 피부탄력 (너무 탄력이 있어서 여드름짜기도 힘듬)
    성인이 되가는 모습을 보면
    내가 늙어가는 게 당연하구나 받아들여지거든요.

    더 이상 젊은 사람일 필요도
    여성성으로 누구를 꼬실? 필요도 없고요.
    다만 건강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40대 중후반인데
    50이후 걱정은 오직 건강이네요

  • 32. ..
    '24.10.18 9:47 PM (106.102.xxx.82)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국민 상위 5퍼 안에 들고 매일 관리받는게 일상인 연예인을 비교군으로 제시해요

  • 33. ...
    '24.10.18 9:48 PM (106.102.xxx.107)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또래 중 외모 상위 5퍼 안에 들고 매일 관리받는게 일상인 연예인을 비교군으로 제시해요

  • 34. ㅡㅡ
    '24.10.18 9:51 PM (122.36.xxx.85)

    사회에선 달라요.
    어차피 밖에선 여성으로 안보고 이성적 관심에서 사라져가는 나이에요
    사그러드는 여성성으로 본인의 자아를 만족하면 점점 더 실망할일 천지에 절망적일거에요.
    이젠 다른걸로 하나씩 채워나가야 살아갈수 있어요
    저축하고 직장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건강관리하고.
    젊은 남자들이 나를 이성으로 봐주며 이득을 얻거나 그 낙으로 살아갈 나이는 서른후반에서 사십초반에 끝나요

    ㅡㅡㅡㅡㅡㅡㅡ
    이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회에서 더 이상 젊을 때 받던 여자로서의? 그런 느낌이.이제
    없어요. 좀 서글프던데요. 46세에요.
    젊어서 미인이다.소리를 밥먹듯이 듣고 살았어도,
    이 나이 되니, 뭔가 쓸쓸하니 그렇네요.
    사그러드는 여성성.. ㅜㅜ
    올해 많이 느끼고, 저도 제 포지션이랄까 마음가짐을 이제 달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건강 신경쓰고 노후에 대한 생각도 더 현실적으로 하게 되구요.

  • 35. ...
    '24.10.18 9:52 PM (221.147.xxx.127)

    관습적으로 내려온
    인생의 발달과제들, 주기들을 따르면
    확실히 저항감이 줄어요.
    예전에는 50대에 손주를 보는 게 일반적이었으니
    누가 할머니라고 불러도 수긍이 쉬웠잖아요.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그걸 거스르게 되면서
    심리적으로 인정하기가 어려워졌어요.
    여성성으로 인정받고 싶다 라는 걸 버리면
    많은 게 자연스러워지고 또 새로운 목표가 생기죠.

  • 36. 제경험
    '24.10.18 9:54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50대초까지 발악 가능한데
    80후반은 발악 안돼요.
    그저 애쓰며 스스로 위안??

  • 37. 제경험
    '24.10.18 9:55 PM (14.33.xxx.161)

    50대초까지 발악 가능한데
    50후반은 발악 안돼요.
    그저 애쓰며 스스로 위안??

  • 38. ..
    '24.10.18 10:00 PM (210.179.xxx.245)

    개인차는 있겠지만 40중반까지는 그래도 젊음이 조금 남아있달까
    그런데 40후반 50 넘어가면서 갱년기 맞이하면
    이제 내려갈일 남았고 노인의 길로 들어섰달까
    서글퍼도 어쩌겠어요
    받아들이고 건강에 힘쓰고 내면을 보살펴야죠
    인생의 각 마디마다 변화가 있지만 지금꺼진 갱년기가
    무척 큰 변화같아요 사춘기 갱년기

  • 39. ,,
    '24.10.18 10:07 PM (73.148.xxx.169)

    누가 봐주길 바란다니
    쉰 다되서도 그렇군요 하

  • 40. ...
    '24.10.18 10:08 PM (89.246.xxx.237)

    4050을 어떻게 같이 묶습니까 ㅋㅋ
    본인들 사진 보면 42대랑 47대랑 같던가요?
    45살 때 사진하고도 다르던데요

    중1 중 3 때 다르듯 40초반 중반 후반 다 달라요. 갈수록 한 해 한 해가 다릅니다 .

  • 41. ..
    '24.10.18 10:11 PM (89.246.xxx.237)

    내일모레 50 되는데 40대랑 묶일 마음 전혀 없습니다. 언감생심이죠

  • 42. 콩ㅣ50되몀
    '24.10.18 10:34 PM (124.49.xxx.188)

    확 꺾이는 게잇어요. 외모도 마음도.

  • 43. ....
    '24.10.18 10:39 PM (110.13.xxx.200)

    진짜 40후반까지가 끝.
    50되니 확 꺽이는 느낌.
    외모에서 관심을 거두고 관심을 옮겨가고 있어요.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관리가능한만큼만 해주고
    외모보단 다른 것에 관심을 두는 게 차라리 나은 듯.

  • 44. ...
    '24.10.18 10:52 PM (116.123.xxx.155)

    확 꺽이는 느낌....그거 느껴봤어요ㅎㅎ
    1~2년 힘들었는데 그 시기 지나니 다른 편안함이 있어요.
    나를 들여다보고 모든 관심이 나에게 집중되네요.
    친구도 별로 필요하지 않고 누구와 의논할 필요도 못 느껴요.
    내가 판단한대로 내가 편안한대로 살아집니다.
    더 나다워져요. 잃은만큼 얻는것도 있어요.
    힘든 시기 있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꼭 잡아두세요.

  • 45.
    '24.10.18 10:58 PM (1.236.xxx.93)

    흰머리, 갱년기, 폐경 여성으로써는 끝이죠!
    50전후 나이라면 건강을 생각해야할때입니다
    좋게말하면 젊은 할머니, 안좋게 말하면 늙은 할머니입니다
    친구들 한명씩 “암이야” 이런말이 제법 나옵니다
    부모님 오래 살아서 본인도 오래 살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요즘은 부모님 살아계셔도 50, 60대에 암걸리신분 많아요

    하루하루 즐겁게 행복하게 사세요 엊그제까지 좋은단지아파트 살며 한강다니며 운동하며 건강했던 언니 암수술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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