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하고
임신까지 했는데
신랑이랑 엄청 싸운다면
애를 지우게 하나요?
아님 둘이 알아서 살라 하나요??
혼인신고 하고
임신까지 했는데
신랑이랑 엄청 싸운다면
애를 지우게 하나요?
아님 둘이 알아서 살라 하나요??
혼인무효…
중절…
헤어지게 해야죠.
애까지 낳으면 그 애는 나중에 어쩔…
결혼도 임신도 본인이 결정했는데 그외 결정을 부모말에 따를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성인이고 부모 몰래 그런 행동을 했다면 책임도 끝까지 지게 하겠어요. 그래야 두번 다시 무책임한 행동을 안하죠
둘이 알아서 하라고해야지요
대신 폭력을 쓴다면 데려와야지요
아이문제도 키우던 지우던 본인이 선택 해야 나중 말이 없어요
본인도 지우고 싶은데 부모가 지우자 하면 본인 잘못은 잊어먹고 부모 원망 해요
부모입장에선 지우게하고 데려오고싶겠지만 성인인 딸이 결정한일에 대한 책임은 지게 해야해요. 이번에 그런식으로 다 결정해주고 처리해주고 도와주면 앞으로도 자기맘대로 저지르고 책임져주길 바랄거에요. 본인 결정에 책임을 지게 해야 앞으로라도 함부로 무언가 결정하지않죠.
그리고 부모가 보기엔 너무 싸운다싶지만 몰래 혼인신고하고 임신까지 한거면 그 둘은 싸울떈 싸우더라도 그만큼 좋으니까 그리 한거에요. 거기 껴서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하면 나중에 오히려 원망들어요. 내 소중한 아기 엄마가 죽였다라고요...
무효가 맘대로 되는게 아닙니다.
부모 몰래....여기서 끝이네요.
애 지우라 하면 듣겠나요?
지팔지꼰.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도 모를듯
결정은 본인 몫
나중에 원망들어요
몰래 신고할 정도면 내쫓아야죠
부모말 들을 애가 아니네요
경제적무책임 바람 폭력 도박 주사... 등의 이유라면 딸 데리고 와서 이혼시키고 보호해야 하는거죠. 그거 아니라면 알아서 결정.
임신문제는 무엇이 되었건 본인이 선택하게 해야죠. 나중에 원망들어요. 설득은 해보겠지만 결정은 무조건 스스로.
자식 학원보내고 대학보내는 고민이 차라리 맘편한 고민이군요... 나이가 들면 이런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니...
몸도 마음도 멋대로 했는데.알아서 둘이 치고박든지 성인인데
어쩌겠어요.
본인이 몰래 저지르고 산 삶인데 부모가 왜 알아야하나요?
그걸 몰래할정도면 부모말을 잘도 듣겠네요.??
부모 몰래 혼인신고 임신까지 한 아이라면
충고도 먹히지 않겠어요 놔두세요 성인이니 알아서 살아가야죠
목숨이 위태로우면 데리고 와야죠ㅜ
부모가 하란다고 하겠어요? 부모 몰래 혼인신고까지 한 딸이면
본인이 알아서 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