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대 출신 남자랑 결혼했는데..

... 조회수 : 7,291
작성일 : 2024-10-18 19:20:09

국내 탑 공대 졸업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까지 하고 있는 장래 유망한 남자와 소개팅에서 결혼까지 갔는데요

 

갑자기 남자가 자기는 원래부터 이쪽 분야가 너무 너무 안맞았다면서 꿈 꿔왔던 예술을 하겠다며 졸업 후 취직은 커녕 작품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술에 대한 재능은 제가 볼 때는 그냥 그래요

 

제 친척 동생 남편 얘긴데요.

지금 예술하겠다며 2년 째 벌이가 없어요..

IP : 118.235.xxx.24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ndy
    '24.10.18 7:21 PM (61.79.xxx.95)

    이혼이요 -_-

  • 2.
    '24.10.18 7:21 PM (121.190.xxx.189)

    장르 유망..?

  • 3. 생활
    '24.10.18 7:23 PM (122.32.xxx.92)

    당장 하루 세끼는요? 주거비는요??

  • 4. ㅠ ㅠ
    '24.10.18 7:25 PM (39.7.xxx.186)

    사랑해서 결혼한 건 아니네요.
    그냥 좋은 대학 박사랑 결혼한거네요.

  • 5. 여자면
    '24.10.18 7:25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가능 남자는 돈벌어야함. 남녀평들 개뿔

  • 6. 공대
    '24.10.18 7:26 PM (118.235.xxx.76)

    박사랑 결혼한거지 사람보고 한게 아니라 이혼이죠 조건이 사라 졌잖아요

  • 7. .....
    '24.10.18 7:29 PM (175.117.xxx.126)

    작품활동만으로는 사실 생계가 유지되려면 어마어마하게 유명해져야 하는데..
    저명한 초대전 이런 데도 다른 저명한 작가들과 함께 초대되고..
    그런데 그렇게 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서..
    보통은 그동안은 미대 나온 걸로 학원 차리거나 연습실 차려서 수강생 모집하거나..
    아니면 문화센터 강좌라도 맡아서 하거든요..
    그래야 작품하면서 생계를 유지하죠...
    그런데 공대나왔으면 그런 자리 맡기도 어려울 테고..
    미술학원 차리기도 어렵고...
    답이 없네요...

    윗님...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나간답니다..

  • 8. ...
    '24.10.18 7:30 PM (59.12.xxx.29)

    이혼하기 싫으면 남자보고 과외라도 하라고 해야죠

  • 9. ㅇㅇ
    '24.10.18 7:36 PM (133.32.xxx.11)

    이혼하라고 하세요 예술병은 답도 없어요

  • 10.
    '24.10.18 7:40 P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천부적인 재능이 있지 않는 한
    또 재능이 있어도 시대를 잘 만나야 하고
    대부분은 20년 정도 해야 이름이 아트신에 살작 보이는 정도.

    장르가 어느 쪽인지 모르지만
    공대 출신 저리가라 연구하는 융합 예술가들도 많아서..

  • 11.
    '24.10.18 7:44 PM (223.39.xxx.191)

    이혼이요…
    그럴생각이었으면 결혼을 안했어야지…

  • 12.
    '24.10.18 7:58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이기주의. 결혼운 왜했대요.

  • 13. ----
    '24.10.18 8:05 PM (112.169.xxx.139)

    와이프가 돈벌어볼 시간이기도 하죠...ㅎ 보통 유명한 예술가, 영화감독 등이 저렇게 야인으로 지내다가 성공하지 않나요???

  • 14. 성공한다는 보장
    '24.10.18 8:19 PM (49.164.xxx.115)

    만 있으면 누구나 다 서포트 하겠죠.
    문제는 그 확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그걸 견디는 건 사람 그 자체에
    대한 애정인데

    그걸 이유로 결혼하진 않았으니 헤어질 시간.

  • 15. ...
    '24.10.18 9:04 PM (223.62.xxx.59)

    그냥 벌이만 없으면 다행이게요. 작업실 얻어야지, 도구들 사야지, 개인전 열어야된다며 대관료 쓰지 이거저거 지출이 만만치 않아요.
    들어오는 돈은 없는데 나가는 돈은 많으니 부인이 생계 책임지게 되는거죠.

  • 16. ...
    '24.10.18 9:15 PM (1.235.xxx.154)

    조건보고 결혼했고 그런 직업가질 줄 몰랐을테고
    그 결혼 유지할 생각없음 이혼해야죠

  • 17. ……
    '24.10.18 9:26 PM (112.104.xxx.252)

    예전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왔던 서울대 공대 박사과정에 있으면서
    적성에 안맞는다고 웹소설 작가하고 싶다던 사람 생각나네요
    후일담 보니 상도 받고 재능은 있는거 같았는데…
    만약에 글쓰는 거면 돈은 별로 안들겠죠

    원글에 나오는 경우는 어느분야인지 모르겠지만
    결혼전에 말을 해줬어야죠

  • 18.
    '24.10.18 10:31 PM (1.236.xxx.93)

    일단 주업은 취직하고 일하면서 예술일을 했어야죠
    그렇게 SKY 나와 평생 취직못하고 놀다 결국엔 끝나는 사람들 있어요

  • 19. 사기결혼??
    '24.10.18 10:42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대학도 직업도 가짜 아니에요?
    요즘 그런 케이스 많던데요

  • 20. ㅌㅌ
    '24.10.19 7:38 AM (87.144.xxx.78)

    예술병 환자가 거기도 있네요..ㅎㅎ
    이혼각이네

  • 21. 지인이
    '24.10.19 9:41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비슷한 케이스..
    잘나가던 남자가 결혼후 별안간 책쓰고 싶다고 회사 관두고...졸지에 여자가 혼자 벌어서 홀어머니와 남편 부양
    1년이 2년이 되고 2년이 3년이 되고...
    결국 8년만에 이혼

  • 22. ㅇㅇ
    '24.10.19 11:06 AM (175.114.xxx.36)

    그런 또라이는 모아님 도. 배우자도 능력있고 똘끼 있어서 죽이 잘 맞으면 크게 될 수도 있죠.

  • 23. 내가
    '24.10.19 10:03 PM (211.234.xxx.216)

    먹여살릴 수 있고.
    그게 괜찮다 싶음 살고

    아님 이혼이죠

    계속 예술한 답시고 돈은 안벌테니까요
    혹 포텐터져 성공 할 수 도 있지만
    그래도 계속 먹여 살려야 해요
    만약 영화감독이다 예를 들면
    아무리 유명감독이래도
    돈은 자기가 꾸준히 강의하고 그러면서 버는거지
    작품으로 못번다고 보면 됨
    그리고 작품하나로 떠도 또 뜬디는 보장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744 브루노마스 로제 APT가 좋나요??? 27 ..... 2024/10/21 4,761
1618743 손절한 지인에게 미안한 마음... 7 손절 2024/10/21 3,184
1618742 록시*이라는 핸드크림 첨 써봤는데요.. 23 비싼값 2024/10/21 4,410
1618741 집에서 삼겹살 어떻게 드세요? 9 ㅇㅇ 2024/10/21 1,870
1618740 양광(사과) 맛있나요? 9 ㅇㅇ 2024/10/21 1,186
1618739 50(만49)에 아주머니 소리 듣고 서글픔(노안 동안 얘기 아님.. 24 ... 2024/10/21 4,623
1618738 냉동식품들 과거에 비하면 진짜 훌륭해진거 아닌가요? 5 ..... 2024/10/21 1,443
1618737 삼성전자 tv진짜 품질 왜 이래요? 10 ... 2024/10/21 2,749
1618736 대학병원 담당의사 바꾸는거 불가능한가요 4 답답 2024/10/21 1,692
1618735 남편 생일 저녁에 외식 하시나요? 5 ? 2024/10/21 1,324
1618734 절임배추 어디서 사세요? 5 ........ 2024/10/21 1,652
1618733 아줌마로 불러 소주병 던진 60대 여자 11 ㅇㅇ 2024/10/21 3,444
1618732 10/21(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0/21 631
1618731 의료정원얘긴 정치얘긴가요 15 ㄱㄴㄷ 2024/10/21 866
1618730 커피 대체품 블랙보리 음료 추천 2 ㅇㅇ 2024/10/21 1,451
1618729 항암은 오후 2시에 하는게 좋대요 14 -- 2024/10/21 4,728
1618728 양상추는 냉장실에서 어느 정도 가나요 4 채소 2024/10/21 696
1618727 잘 굴러가는 캐리어 추천 해주세요 3 아도라블 2024/10/21 1,826
1618726 뉴스룸에 안성재 인터뷰 보고 있는데 10 ^^ 2024/10/21 3,337
1618725 감홍사과 예전만 못한거 맞죠? 12 ㅇㅇ 2024/10/21 2,934
1618724 뉴진스 하니 본인이 말하는 국감 후기 18 2024/10/21 3,670
1618723 오늘 비트코인 1코인 사는거 괜찮을까요 7 .. 2024/10/21 2,429
1618722 %%언니 유튜브 사이버렉카 붙었네요 3 어머 2024/10/21 3,272
1618721 산재신청하면 나중에 취업시 불리한거있나요?? 1 궁금이 2024/10/21 838
1618720 실수로 스미싱 문자 잘못눌렀대요(급질문) 1 자유 2024/10/21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