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선진국 대사관 직원이에요.
90년대 전쟁 바로 직전까지 갔던 때에도 근무하고 있었기에
지금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다는 걸 얘기하고 싶어요
그땐 일주일에 한 번 정도씩
주한기업 사장단에 모여서 회의도 했었고
군사 관련 보고서도 엄청 본국으로들어갔어요
지금은 그런거 없습니다
기업 방한단 많이 들어오고 있고요
이건 그냥 회사의 분위기고요
전쟁나는 순서가
자국기업 철수
자국민 대피
자국대사관철수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사관 철수한나라없죠??
선진국 대사관 철수하면
전재산 털어 비행기표 사서 이니라 뜨세요.
전쟁이 날수 없는 이유는
북한이 믿고 의지 할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중국은 자기코가 석자고
북한과의 사이도 틀어져 있고
러시아 역시 다른 의미로 자기 코가 석자에요
이번에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 파견하는게
어떤 의미인지 한번 유튜브에서 찾아보시면
이해가 가실듯요..
좀있다 링크 걸께요.
그리고 김정은이 북한의 최대 병력 순찰하면서
완전 중무장한 20명 가까운 보디가드 동행한거보면
내부 쿠테타를 걱정할만큼
김정은도 자기코가 석자예요.
내부에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전쟁일으킬 형편조차 안된다는 얘기죠
요즘 북한은 무력통일은 포기하고
각각 두 나라로 인정하여 서로 잘 살자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정권 유지 위해 북한 그만 이용하고
정말 나라를 위해 힘쓰는지도자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코딱지만 하게 작은 나라가
세계 경제력 6위에요
이렇게 세계 강국인데 전쟁나면 다. 망하는 거죠
제발 정신 똑바로 박힌 지도자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말도 안 되는 전쟁으로 국민들 위협하지 말고
무식한 누군가가 자꾸 들이대니
북한 반응이 나좀 냅둬...도로 끊었죠..
전쟁할놈이 도로 함부로 못끊어요.
오빠는 전쟁위협으로 보수들 꼬시는데..
밈대로 안되는 거구요.
혼자서 난리쳐도 상대방이 대응할 처지가 못되고
전쟁혼자.뮷하는걸 잘 아니
옵빠가 더 지×인가 싶기도 하고요
사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이런 현실이 보이는데
왜 자꾸 옵빠따라 전쟁이야기로 불안감 조정하는지..
82에도 옵빠가 심어놓은 나쁜음모세력이 있는듯해요
전쟁이 일본 맘이라는
상황파악안되는 댓글은 왜 다는지..
전쟁을 바라는건가??
우리가 걱정해야할건
북한이 조용히 중국이나 러시아에 합병되는거..
그게 궁극적으로 진정
일본이 바라는건가 싶기도 해요
몇몇이 젤렌스키가 전쟁을 원했다고 하는데
무슨근거로 그렇게 믿고 있으며
설령 말도 안되는 그게 사실이라도
러시아는 대응할 여건이 된거고
북한은 대응할 여건자체가 안되있다는게.현실이죠.
에효ㅡ..뭐 다른 의견 가진
전문가 의견 존중 합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