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능이 높을수록 내향적인 이유

위안 조회수 : 24,412
작성일 : 2024-10-18 18:06:33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002682

    

     나도 내향인인데 이제부터 고지능이라고 우겨야지 ㅋ

IP : 14.5.xxx.12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0.18 6:08 PM (59.17.xxx.179)

    뭔가 좀 위안 받아도 될까요

  • 2. .ㅇ.
    '24.10.18 6:09 PM (14.45.xxx.214)

    회로를 돌리는데 시간이 걸릴수밖에 없죠

  • 3. 내향.외향의
    '24.10.18 6:10 PM (117.111.xxx.81)

    정확한 판별부터

  • 4. 별로
    '24.10.18 6:15 PM (125.188.xxx.2)

    공감이 안 가네요.
    내향적인데 지능면에서 매우 평범하다는 걸 많이 느끼면서 살고 있어서요ㅠ

  • 5. ......
    '24.10.18 6:15 PM (180.224.xxx.208)

    저도 평범 지능의 극내향인...

  • 6. 정확하네요
    '24.10.18 6:15 PM (223.38.xxx.22)

    지능높고 내향적이고~~~

  • 7. ..
    '24.10.18 6:16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

    "지능이 높을수록 친구가 적어도, 행복하다"

    "지능(IQ)이 높은 사람일수록 친구가 적어도,
    일반인보다 더 괜찮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영국 심리학 저널 (British Journal of Psychology)에 소개됐다.


    믿고 싶어요ㅎㅎ

  • 8. ㅜㅜ
    '24.10.18 6:19 PM (203.170.xxx.203)

    외향적이고 그러나 친구( 긴 인간관계)는 없고 머리도 별로고 ㅜㅜ

  • 9. ..
    '24.10.18 6:20 PM (223.62.xxx.190)

    우리딸 이야기네요
    친구도 필요없이 예술생활 즐기고
    굳이 노력없이 잔잔하게 살고 있네요 ㅠ

  • 10.
    '24.10.18 6:22 PM (1.238.xxx.218)

    저 영잰아니지만 아이큐 125~130인데 내향적이긴 해요

  • 11.
    '24.10.18 6:23 PM (118.32.xxx.104)

    제 얘기네요ㅜ

  • 12. 공감
    '24.10.18 6:27 PM (172.226.xxx.53) - 삭제된댓글

    친구들 모임에 의지하거나 외향적 활동을 통해 만족감을 느끼지 않아도
    혼자 또는 소수의 가족이나 절친만으로도 충분.
    무필요 또는 필요 이상의 에너지 소비를 해야만
    만족하는 사람들이 그다지 지능적이지 않아보여서 인지도

  • 13.
    '24.10.18 6:37 PM (118.235.xxx.11)

    저는 내향이에요 ㅋㅋ 믿거나말거나

  • 14. ..
    '24.10.18 6:39 PM (116.88.xxx.40)

    설득력 있네요~

  • 15. ....
    '24.10.18 6:52 PM (115.22.xxx.93)

    지능적인 사고를 높여주는건 다 혼자하는것들이죠.
    공부 여럿이할수도있지만 혼자의 의지가 절대적이고
    독서도 혼자하는것이고
    사색도 누구랑 같이할수 없음. 오롯이 혼자하는것.
    일단 무언가 혼자하는것을 덜 심심해하는사람이 후천적으로도 현명해질확률이 큼

  • 16. 주변도르
    '24.10.18 6:52 PM (112.165.xxx.126)

    대충 주변인들 떠올려보니 맞는것같아요
    똑똑한 사람들 거의 I성향이많네요.

  • 17. 비슷하게
    '24.10.18 7:20 PM (125.142.xxx.31)

    여기 82에서 읽은글인데
    똑똑할수록 말할때 빠르단 글을 봐서
    솔직히 좀 어이없었어요.

    틀린얘기라기 보단 그런 사람들 대부분 다혈질적이면서
    필터링 없이 내뱉는거 같았거든요.
    제기준 머리좋은분들 특징은 빠른 두뇌회전 but
    아웃풋은 부드럽고 침착하게 얘기해요.
    지능 높은사람이 뭐하러 자기 이미지 이상하게 필터링 없이 막 나불댈까싶더라구요

  • 18. 로즈
    '24.10.18 7:26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전 진짜 활동하기 싫어서 친구가 한 명도 없어요
    극초내향인
    혼자 놀기 좋아하고
    혼영 홍밥 아무렇지도 않구요
    오직 남편하고만 놀아요
    남편은 외향인
    남편하고 놀아주는 것도 귀찮아서
    남편이 밖에서 놀기를 바랍니다
    남편이 친구도 많고 밖에서 놀기 좋아하니
    저하고는 궁합이 찰떡입니다 ㅋ
    늦께 집에 들어와도 잔소리를 안하고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다 생존연락만 주면
    12시에 들어오든 새벽에 들어오든 잔소리는 없어요 ㅋ
    그런데 전 아이큐는 그다지 높지가 않네요
    108

  • 19. ㅈㅈ
    '24.10.18 7:28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남편과 아들이 아이큐130대 외향인
    저는 110대 내향인입니다
    말도 안되는소리

  • 20. ㅈㅈ
    '24.10.18 7:29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남편과 아들이 아이큐130대 외향인
    둘다 이공계박사
    저는 110대 내향인입니다
    말도 안되는소리

  • 21. 긷ㅂㅁㅇㅁ
    '24.10.18 8:06 PM (221.147.xxx.20)

    지능은 내향 외향과 관련없죠
    내향인이 다 지능 높나요 아니에요
    항상 일부는 그렇고 일부는 아니죠

  • 22. 깊은사고
    '24.10.18 8:19 PM (58.231.xxx.12)

    깊이 생각하니까요

  • 23. ..
    '24.10.18 8:58 PM (106.101.xxx.200)

    그럴듯하네요

  • 24.
    '24.10.18 10:13 PM (14.42.xxx.149)

    infj 아이큐142입니다.
    근데 그 상관관계는 모르겠네요 ㅎㅎ

  • 25. 유명
    '24.10.18 10:21 PM (219.249.xxx.181)

    철학자도 그렇게 말하긴 했는데..
    책을 더시 꺼내 읽어봐여갰어요

  • 26. oo
    '24.10.18 10:21 PM (118.220.xxx.220)

    잇프제인 저도 아이큐 높아요
    이론이 이해는 되는데 기질이라는게 있어서....

  • 27. 저 기사에도
    '24.10.18 10:33 PM (49.1.xxx.123)

    백프로 그렇다는 게 아니고
    상대적으로 경향이 뚜렷이 나타났다고 되어있는데..

    내 주변 누구누구가 아니라고 해서
    연구의 결과가 반박이 되는 게 아닙니다요

  • 28. 이건반댈세
    '24.10.18 10:51 PM (116.121.xxx.208)

    고지능이 내향이 많은거지 내향이 고지능은 아님
    지능이 높아야 사람 말 잘 받아치고 순발력좋고, 사회성도 지능이잖아요

  • 29. 00
    '24.10.18 10:59 PM (1.242.xxx.150)

    주변 둘러보면 맞는것 같네요

  • 30. ㅇㅇ
    '24.10.18 11:19 PM (223.62.xxx.66)

    이건반댈세
    '24.10.18 10:51 PM (116.121.xxx.208)
    고지능이 내향이 많은거지 내향이 고지능은 아님
    지능이 높아야 사람 말 잘 받아치고 순발력좋고, 사회성도 지능이잖아요
    --------------------
    ??????
    말 잘 받아치는 사람이 고지능이라기 보다는 전투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더 많아요

  • 31. ㅡㅡ
    '24.10.18 11:38 PM (211.234.xxx.247)

    한강 작가 생각나네요
    단편이랑 시 몇개 읽었는데
    엄청 내향에 천재끼 있어보여요

  • 32. ㅇㅇ
    '24.10.19 12:04 AM (223.38.xxx.22)

    다른 건 몰라도
    여기 댓글 단 대부분은, 저 내용을 완전히 이해한 고지능자(?)가 아니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어요.

    주변인 예가 왜 나옵니까. 아무리 반대의 예라 해도
    애초에 이 내용은 ‘전반적 경향’을 말한 거기 때문에 여러분의 근처 예시가, 반례가 될 수 없어요.

    나 내향형이다, 뜬금없이 자랑스러워하거나
    나 내향형인데 안 똑똑해, 왜지, 하는 것도 안 맞아요. 내향인의 대부분은 당연히 평범하겠죠.
    저 내용의 핵심은
    고지능자 중의 내향인 비율이
    일반인의 내향인 비율보다 높다는 것 뿐.
    세상에 흔한 것이 평범한 내향인일 걸요.

    저 조사 내용이 맞는지 알아보려면
    멘사 같은 고지능자 모임에 가서 내향,
    외향 성향을 조사해 봐야지
    그 외엔 의미가 없는 거잖아요.


    덧붙여
    고지능자로 태어나면 원래 본인의 성향이야 어찌됐든 내향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어떤 의견을 말하거나 생각을 나누고 싶어도
    학교에서는 튄다고 차단당하고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친구들 중 자기 말을 탁탁 알아듣는 같은 부류가 별로 없으니까요.
    평생을 통해 축적되는 경험은
    ‘사람들은 내 말을 못 알아듣는다’입니다. 당연히 입을 다물게 되죠.

  • 33. 몬스터
    '24.10.19 1:06 AM (106.102.xxx.103)

    짐작했습죠 ㅎㅎ

  • 34. ㅇㅇ
    '24.10.19 1:06 AM (125.176.xxx.30)

    딱 INTP 얘기네요.

    머리 좋은 자발적(?) 아싸인데

    학습된 사회성으로

    종종 인싸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자기 관심 분야가 아니면 귀차니즘 발동

    한정된 에너지와 시간을 사교생활에 쏟지 않죠

    공부 뿐만 아니라 연예인과 운동선수들도 보면

    탑 클래스는 내향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 35. dd
    '24.10.19 1:34 AM (107.189.xxx.56) - 삭제된댓글

    내향인이면 지능이 높다 -- > X
    지능이 높으면 내향인일 가능성이 높다 --> ㅇ
    필요조건 충분조건 논리적으로 따지면 이렇죠.

    지능이 높으면 내향인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안 그런 고지능자도 있겠지만
    그건 본인이 사회화의 필요성을 느껴서 노력한 결과일 걸요.

    생각해 보세요.
    내가 남들보다 더 많은 것들을 잘 이해하고 다 보인다면
    대학생이 중학생이랑 얘기하는 기분인데...
    자기보다 정신적, 지적으로 수준 낮은 사람과 같이 놀고 싶을까요?
    같이 이야기 하고 시간 보내면 시간 낭비로 느껴지겠죠.
    내 말의 진의를 알아듣지도 못할 테고 재미도 없고...
    그러니 말이 아주 소수의 고지능자끼리 대화하며 지내던지
    자기 말을 이해하는 고지능자 친구가 주위에 없다면
    차라리 혼자 책을 읽거나 연구하거나 하는 시간이 많겠죠.

    단지 남을 많이 의식하는 고지능자라면 사회성을 억지로 길러서
    남들한테 멀쩡해 보이려고 일반인들과 어울리기는 하겠지만
    속으로는 재미 없어서 겨우 맞춰주면서 일반인 코스프레 하겠죠.

  • 36. dd
    '24.10.19 1:35 AM (107.189.xxx.56)

    내향인이면 지능이 높다 -- > X
    지능이 높으면 내향인일 가능성이 높다 --> ㅇ
    필요조건 충분조건 논리적으로 따지면 이렇죠.

    지능이 높으면 내향인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안 그런 고지능자도 있겠지만
    그건 본인이 사회화의 필요성을 느껴서 노력한 결과일 걸요.

    생각해 보세요.
    내가 남들보다 더 많은 것들을 잘 이해하고 다 보인다면
    대학생이 중학생이랑 얘기하는 기분인데...
    자기보다 정신적, 지적으로 수준 낮은 사람과 같이 놀고 싶을까요?
    같이 이야기 하고 시간 보내면 시간 낭비로 느껴지겠죠.
    내 말의 진의를 알아듣지도 못할 테고 재미도 없고...
    그러니 말이 통하는 아주 소수의 고지능자끼리 대화하며 지내던지
    자기 말을 이해하는 고지능자 친구가 주위에 없다면
    차라리 혼자 책을 읽거나 연구하거나 하는 시간이 많겠죠.

    단지 남을 많이 의식하는 고지능자라면 사회성을 억지로 길러서
    남들한테 멀쩡해 보이려고 일반인들과 어울리기는 하겠지만
    속으로는 재미 없어서 겨우 맞춰주면서 일반인 코스프레 하겠죠.

  • 37. iii
    '24.10.19 1:38 AM (218.48.xxx.80)

    지능이 높으면 내향인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안 그런 고지능자도 있겠지만
    그건 본인이 사회화의 필요성을 느껴서 노력한 결과일 걸요.222222222

  • 38. dd
    '24.10.19 1:41 AM (107.189.xxx.5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댓글에
    말을 빨리하면 지능이 높다
    지능이 높아야 말을 빨리 받아치고 순발력이 높다

    ------
    이것도 제 주변 보면 다 틀립니다.
    지능이 높을 수록 머릿속에서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고려하느라
    말을 빨리 못 받아치고 어눌할 가능성이 높아요.

    오히려 지능이 낮을 수록 단순하게 파악해서
    그 순간 순발력있게 받아치는 거고
    (상대가 상처받든가 말든가 막말로 받아치든가
    혹은 논리에 안 맞는 말로 자기한테 유리하게 마구 우김)

    지능이 높으면 내가 이 말을 했을 때
    상대에게 미칠 상처나 여파, 논리적인 모순
    여러가지 경우의 수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하기 때문에
    어버버 하다가 침묵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진짜 천재들은 글을 논리적으로 잘 쓰지
    말은 오히려 눌변이 많은 이유...

  • 39. dd
    '24.10.19 1:44 AM (107.189.xxx.56)

    그리고 댓글에
    말을 빨리하면 지능이 높다
    지능이 높아야 말을 빨리 받아치고 순발력이 높다

    ------
    이것도 제 주변 보면 다 틀립니다.
    지능이 높을 수록 머릿속에서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고려하느라
    말을 빨리 못 받아치고 어눌할 가능성이 높아요.

    오히려 지능이 낮을 수록 단순하게 파악해서
    그 순간 순발력있게 받아치는 거고
    (상대가 상처받든가 말든가 막말로 받아치든가
    혹은 논리에 안 맞는 말로 자기한테 유리하게 마구 우김)
    -> 이 부분에서 특히 고지능자가 저지능자랑 대화하거나 토론하면
    상대의 논리적인 모순, 불합리한 뻔뻔함 때문에 속터져서 죽음...

    지능이 높으면 내가 이 말을 했을 때
    상대에게 미칠 상처나 여파, 논리적인 모순
    여러가지 경우의 수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하기 때문에
    어버버 하다가 침묵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진짜 천재들은 글을 논리적으로 잘 쓰지
    말은 오히려 눌변이 많은 이유...

  • 40. ..
    '24.10.19 2:26 AM (110.11.xxx.184) - 삭제된댓글

    책을 많이 읽는 느릿한 해린이가 생각나네요.. 반면 그 그룹 모 멤버는.. 성격 급하고 말도 빠르고

    만만해보인다고 해린이 자꾸 건들고...떽~ 그러면 못 써!!

  • 41. ..
    '24.10.19 2:27 AM (110.11.xxx.184) - 삭제된댓글

    책을 많이 읽는 느릿한 해린이가 생각나네요.. 반면 그 그룹의 한 멤버는.. 성격 급하고 말도 빠르고

    만만해보인다고 해린이 자꾸 건들고...떽~ 그러면 못 써!!

  • 42. ..
    '24.10.19 2:29 AM (110.11.xxx.184)

    사람이 쓸 수 있는 에너지는 한정돼 있는데 생각 많은 사람이

    말까지 크게, 많이, 오래 하기 힘들어요.

  • 43. 아리랑
    '24.10.19 7:06 AM (220.92.xxx.41)

    그럴듯합니다
    저 내향적이고. 친구없지만 잘 지내요
    학교때. 아이큐120

  • 44. ㅇㅇ
    '24.10.19 7:14 A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지능 높고 내향적인 사람은

    두뇌회전이 빨라서 말도 막힘이 없어요.

    글씨도 빨리 씁니다. 쓸 내용이 많으니까

    그래서 천재는 악필이 많은 거예요.

    절대 어버버하지 않아요.

    어차피 상대가 말귀 못 알아들을 게 뻔하니까

    아예 말을 하지 않거나 핵심만 말합니다.

    설명하거나 설득하는 게 피곤하고 귀찮으니까

    점점 더 극내향성으로 가게 되는 거

  • 45. ㅇㅇ
    '24.10.19 7:38 AM (125.176.xxx.30)

    지능 높고 내향적인 사람은

    두뇌회전이 빨라서 말도 막힘이 없어요.

    (글씨도 빨리 씁니다. 그래서 천재는 악필)

    절대 어버버하지 않아요.

    어차피 상대가 말귀 못 알아들을 게 뻔하니까

    아예 말을 하지 않거나 핵심만 말 합니다

    (그래서 어눌하게 보이는 거)

    설명하거나 설득하는 게 피곤하고 귀찮아서

    점점 더 극내향성으로 가게 되는 듯

  • 46. ㅇㅇ
    '24.10.19 7:48 AM (87.144.xxx.78)

    바본가?
    내향인=고지능 이란 얘기가 아닌데?
    고지능 중에 내향인 비율이 높다는 거지

    고지능=내향인인거는 아니잖아요..
    수학시간에 다들 졸았나요? ㅎㅎ

  • 47.
    '24.10.19 8:19 AM (1.238.xxx.135)

    왜 타인이 점점 귀찮아지나 했더니^^

  • 48. ..
    '24.10.19 8:30 AM (218.212.xxx.252)

    연구결과를 이야기 하는데 나는 아닌데? 내 남편은, 아이는 아닌데? 이러면 천재들이 대화하고 싶겠냐고요.

  • 49. 너무 당연!
    '24.10.19 8:32 AM (112.161.xxx.138)

    사람들과 몰려다니거나 뭘해도 혼자 못하고 외로운걸 못견디는 부류들은 아무래도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고 또 자기 주관을 지키기보다는 주변의 남눈치 보는데 다 할애하므로 내적인 사고가 부족할수밖에 없겠죠.
    세상의 모든 위대한 발명이나 창작은 다 고독한 열정과 집중에서 나오니까요.

  • 50. ..
    '24.10.19 10:02 AM (121.169.xxx.94)

    이건 다들 아실거라 생각했는데?
    주변만봐도 대부분 그렇지않나요?
    우리가 아는 서울대생 카이스트 연구원들
    거의 대부분 내향인들이 많죠
    막 인싸 스타일보다는..

  • 51. ㅋㅋㅋㅋㅋ
    '24.10.19 10:05 AM (1.252.xxx.129)

    연구결과를 이야기 하는데 나는 아닌데? 내 남편은, 아이는 아닌데? 이러면 천재들이 대화하고 싶겠냐고요.22222

  • 52. 그럴거 같긴 해요
    '24.10.19 10:31 AM (183.97.xxx.35)

    단순히
    문재인하고 이재명이 살아온 방식만 봐도 ..

  • 53. ...
    '24.10.19 1:01 PM (118.35.xxx.8)

    우리나라에서는 내향인 비율이 살짝 많네요.
    INFP가 또 가장 많구요

  • 54. ㅇㅇ
    '24.10.19 1:08 PM (58.29.xxx.31)

    대충 주변인들 떠올려보니 맞는것같아요
    똑똑한 사람들 거의 I성향이많네요.2222

  • 55. 지나가다
    '24.10.19 2:20 PM (125.134.xxx.38)

    다른건 모르겠고요

    지능도 보통이고 얼굴도 안되고 나이는 많고

    키는 여자 키 165밖에 안되는데

    앞에서 마이크잡고

    시민단체 운영진하는 아재들 보니

    참 보기 싫더라구요

    성격이나 괜챦으면 몰라

    잘난거하나 없으면서

    너무 외향적이라 지 기분나는대로 하는 스탈

    그런것보단

    내향적이 훨씬 나아요

  • 56. 요런
    '24.10.19 2:34 PM (218.147.xxx.180)

    요런책도 있더라구요

    http://aladin.kr/p/qqrGB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않는다

    제목에 꽂혀서 함 빌려읽어다볼까해요

  • 57. ...
    '24.10.19 3:38 P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말 빠르고 악필에 내향성
    인간이나 세상의 본질에 대해 생각 많이 합니다
    친구 굳이 만들지 않고
    혼자서도 외로움 안느껴요
    아이큐 높아요

  • 58. ...
    '24.10.19 3:43 PM (211.36.xxx.11)

    맞아요 최근에 화제가 된 사람중 생각나는 사람
    한강 김민기
    전형적인 내향인에
    지능높고 자기일에 몰입하는 타입

  • 59.
    '24.10.19 5:09 PM (121.138.xxx.89) - 삭제된댓글

    흔히 쓰는 지능이라는 단어는 다량의 정보수집에서 패턴을 발견하고 추론하는 기능을 말하잖아요. 특히 관념적인 영역에서. 즉각 반응이 필요한 활동이랑 반대영역일 수 밖에 없어요

  • 60.
    '24.10.19 5:13 PM (121.138.xxx.89) - 삭제된댓글

    흔히 지능이 높다는 표현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다량의 정보수집을 하고 패턴을 발견하고 추론하는지를 나타낼 때 쓰잖아요. 특히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영역에서요. 즉각 반응이 필요한 활동이랑 반대영역일 수 밖에 없어요

  • 61. 00
    '24.10.19 5:20 PM (36.85.xxx.225)

    저희 형제자매 다 140대 2명 150대 2명인데 셋은 i-t 전 멘사회원인데 enfp에요.

  • 62. ........
    '24.10.19 5:37 PM (220.118.xxx.235)

    링크 들어가서 보니까
    영재 중 50%가 내향이고
    최상위 영재 중 75%가 내향, 25%가 외향이라잖아요.
    일반 영재는 그냥 반반이고
    최상위 영재 중 다수였다는 건데
    이게 왜... 내향형이 다 두뇌 좋은 사람으로 분류될 일인지 이해가 잘......

    대부분의 인간은 영재쪽에도 안가지 않나요?
    그냥 서울대 가는 애들도 영재는 아니잖아요.

  • 63. 말도
    '24.10.19 6:27 PM (117.111.xxx.188)

    안 돼
    내향인들의 억지 합리화
    댓글도 i들이 대거 달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091 바카라 크리스탈 잔 쓰기에 어떤가요 3 와인 2024/10/18 711
1640090 전기요 최저가로 시키려니 꽃무늬 대박 9 2024/10/18 2,333
1640089 '힘내라 공영방송 구하자 KBS' 시민문화제 2 댓읽기구독자.. 2024/10/18 881
1640088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18 옥사나 2024/10/18 2,355
1640087 대장내시경. 전에 샐러드 먹어도 되나요? 8 ㅇㅇ 2024/10/18 799
1640086 글리이티린, 에보프림 아시는분 10 이게 뭐지 2024/10/18 372
1640085 코스트코 벨지오이오소 가격아시는 분 1 계십니까 2024/10/18 1,216
1640084 지능이 높을수록 내향적인 이유 50 위안 2024/10/18 24,412
1640083 82 자유게시판 글 왜 다른데로 퍼가는거죠? 17 여기글 2024/10/18 1,383
1640082 위장의 6-70프로정도만 채워야 탈이 안 나는거같아요 5 .. 2024/10/18 1,778
1640081 저는 체력이 왜 이 따위일까요 3 ... 2024/10/18 1,748
1640080 혹시 김해공항 인근 날씨가 어떤가요? 5 여행 2024/10/18 411
1640079 금요일 아이랑 영화 볼거예요, 뭐볼까요?? 10 ... 2024/10/18 1,099
1640078 오븐으로 에어프라이처럼 요리하려면요 2 ㅇㅇ 2024/10/18 693
1640077 요즘 뭘 배우는데요, 수업 후 만남 부담돼요 12 집순이 2024/10/18 4,293
1640076 보이로 전기요 110볼트 사용가능할까요? 6 새벽 2024/10/18 517
1640075 나솔22기 광수와 영자 전통혼례 12 @@ 2024/10/18 4,100
1640074 중1 한문교과서 다운 받을 곳 있나요? 3 교과서 2024/10/18 502
1640073 尹,'北 러시아파병'…대통령실"총동원 대응" 31 ㅇㅇ 2024/10/18 2,016
1640072 공감,배려는 지능순인거같아요 16 ㅡㅡ 2024/10/18 3,271
1640071 '팬 폭행 연루' 제시, 한달 만에 소속사와 계약해지 ".. 13 뭐지 2024/10/18 5,593
1640070 위고비에 대한 환상이 심한듯요 18 ........ 2024/10/18 3,498
1640069 공기청정기 대신 가습기로도 공기청정 효과도 있을까요? 1 .. 2024/10/18 289
1640068 시술 적당히, 성형 적당히가 되나요? 8 자연스런 2024/10/18 1,720
1640067 머리숱 많은 분들 머리 어떻게 묶으세요? 6 000 2024/10/18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