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18 6:00 PM
(136.144.xxx.78)
다른 수업이나 모임이 있다고 하세요
수업에만 집중
그 애프터 모임에서 활동이 이어진다거나 추후에 그 사람들과 엮여서 뭔가를 해야하는게 아니면 안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2. 원글
'24.10.18 6:01 PM
(125.188.xxx.2)
맞아요. 같이 뭘 해야하는 게 아니거든요.
오홋 감사합니다.
끝나고 바로 다른 수업 있다고 해야겠어요.
3. ㅡ,ㅡ
'24.10.18 6:04 PM
(124.80.xxx.38)
핑계를 대지마시고 그냥 솔직하게 말씀을 하세요. 그사람들이 뒤에서 내 험담을 하든 날 이상하게 보든말든. 그런거 신경쓰이면 계속 지금처럼 스트레스 받는거고요.
그냥 난 수업마치면 가고싶다. 마친후에 갖는 모임에 별로 참여하고싶지않다.
말하고 안가면 되는데 결국은 욕먹기 싫고 나쁜 사람되기 싫은 심리떄문에 그런거같애요.
여기 이렇게 글 올릴정도면 고민이고 힘드셔서 올리셨을테니 본인만 생각하세요.
두달후면 볼일도 없는 사람들 시선 평판 신경쓰지마세요
4. 원글
'24.10.18 6:13 PM
(125.188.xxx.2)
저는 나쁜 사람 되기싫은 것 보다
서로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굳이 싫다고 하면서
깨고싶지가 않아서요.
외향적인 사람들은 사람들을 만나는 걸로 에너지를 얻는다잖아요.
저 빼고 다들 그런 스타일인 사람들만 이번 수업에 들어온 것 같아요.
수업은 핑계고 사람들과 어울리고싶은 분들도 보이고요.
성향이 다른 건데 어쩔 수가 없죠.
5. ...
'24.10.18 6:16 PM
(58.145.xxx.130)
어떤 모임이나 그런 사람들 다 있어요
운동 모임이나 독서 모임이나 주제가 뭐가 됐든지...
친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뭘 배우는지 모르겠지만, 친목과 상관없이 본인이 배우는 과정에 문제 없으면 그냥 다음 스케쥴 있다고 빠지세요
둘러대기 싫으면 진짜 스케쥴 만들어 버리고요
6. 다른 강의
'24.10.18 6:17 PM
(223.38.xxx.22)
들어야해서 참석 못한다는게 제일 좋아요
7. ...
'24.10.18 6:19 PM
(222.111.xxx.27)
요즘은 싫다는 사람 강요하지 않아요
약속 있다 얘기를 하셔도 되고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아닌것 같은데요
8. ...
'24.10.18 6:23 PM
(61.79.xxx.23)
알바 가야한다고 하세요
9. ...
'24.10.18 6:38 PM
(106.102.xxx.30)
-
삭제된댓글
많은 댓글들처럼 하얀 거짓말 하세요. 오래 연을 이어갈 사람들도 아닌데 괜히 솔직히 말해서 유별나다 어쩐다 안주거리 될 필요도 없고 인상 남길 필요 없어요.
10. 저도
'24.10.18 7:58 PM
(223.39.xxx.191)
엮이는게 싫어서 아이 핑계대고 후딱 와요.
11. 휴식
'24.10.18 8:10 PM
(125.176.xxx.8)
뭔가 핑개대고 빠지세요.
그렇게 돌려 거절하는것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남한테 피해주지 않으니 괜찮아요
맘에 안내키는것 억지로 할 필요도 없어요.
12. 아
'24.10.18 10:19 PM
(211.57.xxx.44)
저도 수업있는데,
뒤에 할 일 있으면
그냥 담백하게
뒤에 일정이 있어서요
담주에 뵈어요
이렇게만 말합니다
자세히 말할 필요없어요
13. 솔까
'24.10.19 5:55 AM
(219.255.xxx.39)
단톡방도 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