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외워서 보내도
혼자 하겠다고 밤새 혼자해도
늘 재시험이에요
본인도 지치는지 그만 다니고 싶대요.
그래도 그럴수는 없잖아요. 벌써 포기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싱글맘인데
저도 영어 까막눈이라
가르쳐줄 줄 수 있는 방법도 아무도 없어요.
집에서 외워서 보내도
혼자 하겠다고 밤새 혼자해도
늘 재시험이에요
본인도 지치는지 그만 다니고 싶대요.
그래도 그럴수는 없잖아요. 벌써 포기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싱글맘인데
저도 영어 까막눈이라
가르쳐줄 줄 수 있는 방법도 아무도 없어요.
진도 느린 천천히 하는 학원 가야죠뭐.
수업속도 못따라가는거에요.
기초가 안된상태에서 그냥 대형학원 밀어 넣으신 것 같아요.
단어만 그런가요?
동네에 작지만 성의있게 가르치는 학원 찾아 보세요.
그리고 학원에서 쉬운 영어책 추천 받아서 반복해서 읽히고 들려 주세요.
당근에 요즘 영어책 좋은 거 엄청 싸 나오더라고요.
지금 그렇게 열심히 외워서 어디써요. 영어는 초등까지 단어 뭐하러 죽도록 외우는지 모르겠어요
중등이상부터 어휘단계별로 높혀서 단어장 두세번 반복하고 책 많이 읽히세요.
숙제 적고 천천히 나가는 인원적은 곳으로 옮겨주세요.
그깟 단어가 뭐라고 아이가 안쓰러워요.
아이의 성향을 보고 결정하심 좋을 거 같아요
어쨌든 버티기 힘든 상황이면 변화를 주는 건 좋을 것 같고
성적도 성적이지만 요즘은 너무 영어를 다들 잘하니
언어의 의미로 긍정적인 이미지 트레이닝이 필요해요
아직 초등생이니 책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라이브러리 등 책을 통해서 문장형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을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단어를 단순 암기보다 문장내에 쓰임을 알아가는 방법이 좋드라구요
암기보다 책 등을 통해서 문장을 많이 보는게 고등까지는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고등엄마라서 ^^"
그렇게 실망한다면
전날 단어셤 엄마랑 해보겠어요
엄마도 보면 왜 못외우는지 알게되겠죠
까막눈도 할수있어요
그곳에서 딸 키운맘입니다.
정상.최선 등등
작은인원 꼼꼼히 봐주시는 학원 꾸준히 다니는거 추천해요.
흥미 잃지않게 ..
최선 아래반일때 최상위 원장반인 아이보다
고등졸업시 결과는 더좋았어요.
중1아들키우는데 7살부터 영어학원보냈고 힘들어할때 학원 옮기며 레벨을 낮춰서 옮겼어요 내성적이기도 하고 수학은 알아서 하는데 영어는 영 재미없어해서 질릴까봐요
저희애도 단어에 치어서 질려했어요 마지막에는 진저리치면서 울더라구요 단호히 그만두고 집앞에 학원 다닙니다
훨씬 나아요 학원 옮겨야 될때라고 봅니다
암기가 어려운 아이일수있어요..
공부가 힘들죠.. 암기력 좋으면 공부반은 먹고 들어가는건데 남들보다 더 해야하고 더 해도 못 쫒아갈수도 있어요
암기가 어려운 아이일수있어요..
공부가 힘들죠.. 암기력 좋으면 공부반은 먹고 들어가는건데 남들보다 더 해야하고 더 해도 못 쫒아갈수도 있어요
그냥 포기없이 꾸준히 할수있게 꾸준함과 성실함의 장점과 힘에대해 계속 얘기해서 포기하지않고 성실히 자신의 속도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야죠..
단어테스트는 엄마가 봐주고 안봐주고 차이가 커요.
다 외웠으면 엄마랑 집에서 모의 테스트 한번 보는거예요
틀린거 3번씩 쓰게 하고 다시 테스트
항상 이렇게 하고있어요
단어테스트 몇개를 보는데ᆢ그렇게 오래걸리나요?
아니면 반이 높아서ᆢ어려운수준의 단어인가요?
저희아이는ᆢ눈으로 10~15분 보고ᆢ제가 물어보면 답하고ᆢ
틀린건 다시 외우고ᆢ다시 물어봐 주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6840 | 뉴스타파 ㅡ죄수와검사ㅡ관련검사 탄핵청원 10 | 청원 | 2024/10/20 | 805 |
1636839 | 망상장애와 일반인 차이가 뭔가요? 3 | ㅡ | 2024/10/20 | 1,298 |
1636838 | 부자 아니어도 뭐 살땐 가격표 안보고 사요 16 | 음 | 2024/10/20 | 4,507 |
1636837 | 다리미(스포있어요) 4 | 다림 | 2024/10/20 | 1,969 |
1636836 | 경찰대 나오면 군대 안가나요? 6 | -- | 2024/10/20 | 3,488 |
1636835 | 화장실에 오래 있는 사람... 이유가 뭔가요? 10 | 궁금 | 2024/10/20 | 3,549 |
1636834 | 다리미 내용 궁금해요 1 | 오늘 | 2024/10/20 | 1,173 |
1636833 | 깔끔하게 정리된 개검의 정의 2 | 000 | 2024/10/20 | 1,023 |
1636832 | 한국연봉과 법카 6 | 연봉 | 2024/10/20 | 1,975 |
1636831 | 의료대란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2 | ㅣㅣㅣ | 2024/10/20 | 1,545 |
1636830 | 오늘 디카페인 커피 두 잔 마셨는데 6 | .. | 2024/10/20 | 3,611 |
1636829 | 별걸다 물어봅니다.2 (냉장고에 국보관) 7 | 별걸다 | 2024/10/20 | 1,671 |
1636828 | 오늘 양구 가서 막국수 먹었어요. 2 | 양구 | 2024/10/20 | 1,593 |
1636827 | 코로나 걸렸는데 너무 아파요 9 | .. | 2024/10/20 | 2,985 |
1636826 | 아파트매물이 쏟아지고 있네요,, 15 | ........ | 2024/10/20 | 19,787 |
1636825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스포..질문이요. 1 | 궁금 | 2024/10/20 | 2,829 |
1636824 | 장항준이 자존감이 높아요 21 | .. | 2024/10/20 | 5,453 |
1636823 | 비밀의 숲 좋아하셨던분들 ? 15 | ........ | 2024/10/20 | 3,190 |
1636822 | 화려한 옷이 어울리는 사람? 7 | .. | 2024/10/20 | 2,777 |
1636821 | 문다혜보니 서른 넘어 성형수술도 괜찮은듯 56 | .... | 2024/10/20 | 20,738 |
1636820 | 별걸다 물어봅니다1(찧은마늘,된장,고추장보관)+냄새차단 4 | 별걸다 | 2024/10/20 | 862 |
1636819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우리 추리해봐요. 6 | 제 추리 | 2024/10/20 | 3,341 |
1636818 | 남 비위 맞추는 버릇 15 | .. | 2024/10/20 | 3,589 |
1636817 |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러는데 도와주세요 3 | 00 | 2024/10/20 | 1,145 |
1636816 | 박원순고소녀가 오세훈빽으로 전액장학금 유학중이래요 7 | ... | 2024/10/20 | 4,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