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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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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 부모가 교육자나 종교인 자녀면 거르라는 거예요?

빗소리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24-10-18 14:55:36

 

대충은 짐작 가지만 

어떤 의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IP : 112.140.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8 3:05 PM (106.101.xxx.188)

    학교다닐때
    못되게 구는애들 있으면 엄마가 선생님이라는 경우 많았고
    사회생활하면서 성적으로 문란하달까
    좀 그쪽으로 문제있는 남자는 아빠가 목사인경우가..제법..

  • 2. ..
    '24.10.18 3:13 PM (211.118.xxx.194)

    반박하고 싶은데 신기하게 제 지인이나 남편 지인도 교사 부모 아래에서 좀 안좋게 자랐어요. 희한합니다..진짜 인과관계가 있는건지....

  • 3. 또 시작
    '24.10.18 3:29 PM (31.16.xxx.76)

    근거도 없고 쓸데 없는 편견과 직업간 갈등 조장 시동 거시네요.

  • 4. ???
    '24.10.18 3:29 PM (211.58.xxx.161)

    선생님 좋은거아닌가

    종교인은 겉과속이 달라서..
    그럴려고 종교믿는거기때문에 거릅니다

  • 5.
    '24.10.18 3:3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뭘 또 대충 짐작이가요....

    알아서 삽시다.

  • 6.
    '24.10.18 3:37 PM (221.138.xxx.92)

    그런건가요..전 잘 모르겠네요.

  • 7.
    '24.10.18 3:57 PM (112.151.xxx.218)

    그반대로
    선생님 애들 명문대 간 경우도 많아요
    극과 극인가

  • 8. ㅎㅎ
    '24.10.18 4:02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교수자녀
    종교인 자녀
    조민, 악뮤 떠오르는데

  • 9. 나우
    '24.10.18 4:09 PM (210.178.xxx.242)

    지금이야 어떨지 모르겠는데
    지금 5.60대요 .
    그 부모들 80대입니다.
    부모 직업이 교사.종교인일때
    사람들의 선입관이 있어요
    그리고 교사였던 80대의 자부심이 합쳐져
    자녀들을 그렇게 가르치고
    주변 시선에서 바른 아이.
    가정교육 잘 받은 사람 .
    대학이야
    명문대 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나는 바른사람 .
    내 생각은 옳은것 을 장착하고 살아요.
    대외적인 얼굴 말구요
    민낯이요.
    비슷한 결들이 만나면야 문제 없지만
    아닐땐 힘든거죠.
    우월감이 선택적 우월일때도 종종 보이고요.

  • 10. ㅎㅎ
    '24.10.18 4:10 PM (175.223.xxx.199)

    교수자녀
    종교인 자녀
    조민, 악뮤 떠오르는데

    부모 직업
    출신 지역
    학벌

    외모
    성격
    본인 직업
    질병 유무
    형제 관계
    부모 노후대비

    다 따지면 누구랑 결혼시켜요?
    쓰니도 조건 적어 보면 몇 점일까요?

  • 11. 나우
    '24.10.18 4:16 PM (210.178.xxx.242)

    지금이야 직업에 대한 선입관 많이 없어졌고
    없어야죠.
    1960년대 자랄때 그랬다고요 .
    굳이 -배우자로 거른다- 라는 자극적인 표현은 불필요한것 같습니다.
    누가 누굴 거릅니까?

  • 12. 편견이죠
    '24.10.18 4:33 PM (116.33.xxx.104)

    교사 아이가 못하면 더 두각될거고 목사 아이도 그렇겠죠

  • 13. ...
    '24.10.18 5:04 PM (175.223.xxx.199)

    교사 목사 아이 비속어 한번 하면 지켜보던 학부모 뭐라고 하는데
    자기 자식 말투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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