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인가 맛있다를 맛나다라고
표현하는데 왜 이렇게 들을 때마다 오글 거릴까요?
맛나다는 표현을 처음 김지수하고 정보석 주연
드라마에서 사미자씨가 사용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많이들 사용하시네요.
들을 때마다 어색하고 왠지 얌채같은
느낌도 들고 거부감이 드는데
익숙해져야 할까요?
언제부터 인가 맛있다를 맛나다라고
표현하는데 왜 이렇게 들을 때마다 오글 거릴까요?
맛나다는 표현을 처음 김지수하고 정보석 주연
드라마에서 사미자씨가 사용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많이들 사용하시네요.
들을 때마다 어색하고 왠지 얌채같은
느낌도 들고 거부감이 드는데
익숙해져야 할까요?
옛표현입니다.
멀쩡한 단어를 놓고 왜 ??
저도 쫌ㆍ
여기서 많이 쓰는 표현
맛나다
꿀맛이다
언어도 섞이기도 유행하기도 하잖아요. 여자여자하다 이런 표현 언제 썼었나요? 낭낭하다 저는 유감인데 애들은 거부감 없더라구요. 톡 할때도 뭐햐? 뭐혀? 사투리 넘나들면서 쓰기도 하고. 조사 버린다. 이런말을 서울 태생인 애들이 쓰기도 해요. 맛나다도 지방서 써요.
돌아가신 저희 전라도 시어머니 맛나다라는 표현 쓰셨어요
원래 있던말~
저도 맛나다는 표현 별로입니다 동지 만났네요 ㅎ 제 경우엔 '맛나다'란 표현을 즐겨 쓰던 지인의 스타일이 겹쳐져서 거북하더라구요.
고급스럽다를 고급지다라고 하는거만큼
가벼워보일까요?
진짜 싫어요.
없으나
늙은이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