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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또 50회 당첨자 40억. 아줌마 보셨어요?

.. 조회수 : 23,035
작성일 : 2024-10-18 13:56:22

새로시작한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네요

세후 40억 받았다는데.

자발적으로  카메라앞에서 얼굴공개 인터뷰한것도 놀랍고.

너무 평범 수수 그자체인 외모.

진짜 딱 시장 에서 흔히  보는 시장아줌마였는데요

그것도 놀라웠네요

40억 어디에 썼을까요 진짜궁금

IP : 1.225.xxx.10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8 1:57 PM (172.226.xxx.46)

    돈빌려달라는 똥파리들 엄청 붙을듯

  • 2. 근데
    '24.10.18 1:59 PM (182.221.xxx.34)

    로또 40억이랑 외모 평범한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로또 40억 돼서 외모를 화려하게 꾸몄어야 한다는건가요?
    이해가 잘 안가서요

  • 3. 공개하면
    '24.10.18 2:00 PM (114.204.xxx.203)

    피곤할거 같은데

  • 4. ..
    '24.10.18 2:02 PM (1.225.xxx.102)

    182.221님 얼굴생김을 얘기하는것보다
    차림새말에요 머리도 옷도 갖고있는 지갑도 은행ㅇ같은데서 준 부직포파우치.
    어딜봐도 수십억 부자로 절대안보였는데
    일부러 그러고 다니는걸까요?

  • 5. 그러게요
    '24.10.18 2:02 PM (114.199.xxx.197)

    공개하지 말지 ㅠ

  • 6. ..
    '24.10.18 2:03 PM (1.225.xxx.102)

    벌써 십년도 더 전 일이래요. 아는사람은 다 안다고. 집은 강원도인데 서울까지 로또사러 다니더라고요.그래도 그렇지 용감하게 인터뷰.

  • 7. ㅇㅇ
    '24.10.18 2:04 P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외모 꾸미는거 관심없을수도 있지 참나 아니면 그날만 안꾸몄을수도

  • 8. ...
    '24.10.18 2:10 PM (114.204.xxx.203)

    제가 되면 조용히 살래요
    통장에 넣고 금고에 1억 두고 빼 쓰며 ㅎㅎ

  • 9. ..
    '24.10.18 2:12 PM (1.225.xxx.102)

    것도 수동으로 당첨됐대요 대박
    그 당첨운 저에게 그대로 옮겨왔으면.

  • 10. 2003년
    '24.10.18 2:13 PM (175.127.xxx.7)

    당첨. 오래전이니 얼굴 공개하신 걸까요?
    40억 지금으로 치면 얼마일까요..
    저도 옷이나 스타일이 좀 의외였어요.

  • 11. 다탕진
    '24.10.18 2:17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

    했나부죠. 그러니 또 로또 대박 꿈꾸며 차림새가.

  • 12. ...
    '24.10.18 2:24 PM (58.234.xxx.222)

    요즘은 로또 당첨금이 너무 적어요.

  • 13. ..
    '24.10.18 2:43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얼굴을 까다니 멍청한건가..

  • 14. ㅇㅇ
    '24.10.18 4:18 PM (59.17.xxx.179)

    엄청 부럽네요

  • 15. 부럽네요
    '24.10.18 4:32 PM (115.21.xxx.164)

    보통사람들은 평범하게 하고 다니겠죠. 더 자연스러워보여요

  • 16. 0ㅇㅇ
    '24.10.18 4:35 PM (118.235.xxx.201)

    얼굴은 왜 공개햇을까

  • 17. ...
    '24.10.18 8:10 PM (221.147.xxx.127)

    저도 그 분 봤는데 궁금해요.
    방송에서 공개한 이유가 뭘까? 20년전 40억으로
    어떻게 부를 유지하거나 키웠나 궁금하던데 그냥 휙 가버리심
    조상이 꿈에 나와 불러준 숫자라고 하던데
    옷차림과 꾸밈은 수수한데 얼굴은 편안해 보였어요.

  • 18. ㄹㄹ
    '24.10.18 8:15 PM (49.164.xxx.115)

    조상이 꿈에 나와 불러준 숫자라야지 수동으로
    확신을 갖고 합니다.

    이 분 말고 지난 번에 1등 당첨된 사람도 역시 꿈에 조상이 알려준 번호라 그대로 썼고
    1등 당첨됐죠.

    이런 거 보면 인간은 그저 물질 덩어리이며 죽으면 다 끝이다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조상으로 가장한 자신의 느낌 아니냐 할 사람도 있겠죠.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 19.
    '24.10.18 8:42 PM (211.234.xxx.222)

    이런거 보면 사주나 관상 보다 꿈이 젤 정확한듯ㅎ

  • 20. 당첨금 다써서
    '24.10.18 8:50 PM (121.155.xxx.24)

    공개한것 아닐까요?
    40억이 크지만

    요새는 강남아파트 가격이잖아요
    좋은 조상 둔 그분 부럽네요

  • 21. ㅇㅇ
    '24.10.18 8:57 PM (87.144.xxx.78)

    당첨금이 고대로 현금으로 있겠어요? 집 사고 건물사면 끝인데 어디 투자했겠죠.

  • 22. 근데
    '24.10.18 9:41 PM (211.58.xxx.161)

    조상이 도와줄수있는거면 우리조상들도 우리 다 돕고싶지않겠어요?

  • 23. ...
    '24.10.18 10:06 PM (58.234.xxx.222)

    큰일이네요..
    기억력이 점점 떨어져서
    조상이 숙자 알려줘도 못외울거 같아요..
    머리 좀 쓰고 살아야 되겠어요..

  • 24. 윗분 아닙니다
    '24.10.18 10:08 PM (49.164.xxx.115)

    저런 건 확실하게 기억이 나도록 되어 있어요.
    본인 걱정할 필요가 없고
    생각 안 나는 건 그게 그런 강력한 다른 기운으로부터 받은 것이고
    꼭 이루어져야 할 필연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25. 정말
    '24.10.19 12:11 AM (211.218.xxx.238)

    꿈이 맞는 것이...
    저도 로또 초기에 꿈에 숫자가 나와서 로또룰 샀는데 정말 들어맞는 거예요 ㅎ 근데 그 숫자가 3갠가 4갠가 그래서 돈은 못 받았나 그랬는데 신기했어요

  • 26. 보통
    '24.10.19 12:21 AM (14.33.xxx.42)

    부동산 먼저 사더라구요
    살던집 별로라 아파트 이런거

  • 27. 차오롬
    '24.10.19 1:53 AM (222.235.xxx.87)

    이 분 오래전에 같은 직장에 다니던 분 같네요

    로또되고 관두셨어요.. 그때 직원들 완전 충격자체였는데

    한동안 우리도 로또사고. . .일손이 쟐 일잡혔던 기억남ㅋ

  • 28. 우와
    '24.10.19 10:50 AM (211.219.xxx.121)

    대단하네요
    그 당시 수동으로 해서 50억 ~ 심지어 430억까지 당첨금이 대단하던 시절이었죠
    그때 전 로또라는 거 자체를 할 생각조하 못 했단 ㅋ
    당시 50억이었으면 투자해서 지금쯤 300억 이상으로 불어났을 겁니다.
    적어도 3대 정도는 아무것도 안 해도 될 듯..
    가끔 꿈에서 조상이 불러주시는 숫자가 나타난다던 사람들 있던데 저희 할머니는 글은 커녕 숫자도 모르던 분이라 그러신가 ㅋ 꿈에 나오시질 않아욤~ㅋㅋ

  • 29. ...
    '24.10.19 1:10 PM (1.241.xxx.220)

    돈많은 사람들 티 별로 안나는 분도 많아요.
    본인 꾸미는데 관심없는 분들도 의외로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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