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된게 죄다 시골에 사는 홀엄마와 50전후의 아들이 사는 얘기들이 주로 떠요
노총각도 있고 애도 있는 돌싱도 있고
공통점은 아들놈아 장가좀 가라 엄마가 니 밥해주기 힘들어죽겠다 장가가서 밥얻어먹고 살아야지
댓글도 다 똑같음
아들한테 밥이랑 빨래하는거 가르치세요 ㅋㅋ
아들은 현실을 아니까 선보라고 하면 도망다니고
사람은 바뀌는데 레파토리는 비슷
노총각이야 결혼한번도 못했으니 아쉬워하는건 이해되는데 애들 다 큰 돌싱도 장가가라고 들들 볶고
머리카락이 허전한 한 노총각이 자기도 아쉽다
결혼해서 부모님 며느리 밥상 받아보게 해주고 싶고 자기는 장인어른이랑 술마시고 장모님한테 아양떨고 그런 결혼 로망이 있다고
시골은 현실 전원일기더만요
물론 리얼리티니 피디가 몰아가는 방향이 있겠지만 7.80넘은 노인들이 연기를 하는건 아닐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