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요.
전회사는 제가 그만 둔 이후 분위기가 점점 더 망이고
유능하고 바른 말 하는 직원은 못 버티고 관두는 상황입니다.
십상시 같은 자들만 대표 곁에 붙어 하하호호 하고 있어요.
다만 급여가 다른 곳이랑 비교 안 되게 높은 것이 장점.
복귀한다면 나라는 존재는 아예 지우고
십상시 중 1인이 되어야 될 듯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목 그대로요.
전회사는 제가 그만 둔 이후 분위기가 점점 더 망이고
유능하고 바른 말 하는 직원은 못 버티고 관두는 상황입니다.
십상시 같은 자들만 대표 곁에 붙어 하하호호 하고 있어요.
다만 급여가 다른 곳이랑 비교 안 되게 높은 것이 장점.
복귀한다면 나라는 존재는 아예 지우고
십상시 중 1인이 되어야 될 듯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비교 안되게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다른데가 100만원인데 200만원이면 안 가고요, 500만원이면 가요
간이고 쓸개고 빼놓고 일하면 됩니다.
전 100만원정도만 더 높아도 갈것 같아요.
어디 가던 비슷하거든요. 더럽고 치사하고..
간이고 쓸개고 빼주면서 일하라가 아니라
딱 내 일 하고, 사람사이 간격두고 일하란 말씀이예요.
십상시가 될 자신은 있으세요?
그게 맘 먹는다고 되는게 아닌데요
제 성격은 십상시 못할 성격이라 월급을 2배, 3배를 줘도 갈 생각 안합니다만, 그게 가능한 사람이라면 거절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그거 아무나 못해요
성격이죠
그만 둘때 하하 호호 그거 안되서 그만 두셨잖아요
다시 들어가서 그거 할수 있겠어요
전 십상시는 못해요
잘 빠져나오셨는데 거길 왜 또 들어가요
저는 그 회사 쪽은 쳐다보지도 않을 듯.
뒤를 안돌아보는 성격이라서요
그건 누구에게 물을게 아닌것 같은데요.
저라면 십상시가 되더라도 다른데 100주는데 여기 200주면 가요.
다른데 100주는데 500주는건 아예 없는 케이스니까 말할 필요도 없을것 같구요.
다른데 100인데 120 주면 안갈것 같구요.
그거는 본인이 젤 잘 아실거에요. 그만두신 이유가 같은 이유라면 다시 돌아간들....돈을 보고 참고 그 시간을 견디면서 어마어마한 자괴감과 굴욕감으로 괴롭겠죠.
저라면....안갑니다.
십상시가 뭔지 검색했어요. ㅠㅠ 저 너무 무식하죠
그거 성격이 안되면 복직해서 또 힘들 수는 있죠
근데 급여가 얼만큼 차이가 나게 더 주는거에요? 그 금액대 따라 저는 좀 가능할 수도 있을거 같은..
십상시 저도 찾아봤네요..
ㅎㅎ 첫댓글대로 다른데 월급이 100인데 거기가 500이면 해보고.
200이면 안한다.
그들이 텃세부려서 적응 못하고 쫓겨나시는 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진짜 샹뇬 돼야 버틸 수 있는 직장이 있더라구요 ㅎ
일단 들어가볼 거 같네요. 들어가서 십상시에 얼른 붙어야죠.
지금 구직중인 회사들 급여의 최소 1.5배는 돼요.
지금 경기가 너무 어려워요.
급여가 상대적으로 많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다니세요
같은 이유로 그만두게 될거예요
그럼 200도 아니고 150이네요. 그래도 저는 할건데 님은 .. 잘 생각해 보셔요
그게 관점을 다르게보면 대표 입장에서는 십상시나 원글님이 유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업무 시켜보면 크게 차이난다고 못 느낄수도 있어요. 대신 자기를 기분좋게 해주는 대가를 지불하는거죠. 처세능력이 뛰어나서 그만큼 돈을 더 받는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저라면 성희롱 계열만 아니면 같이 놀면서 다닐거 같지만 본인 성향이 중요하죠. 저는 같은 시간 일하고 돈 더 주는 곳이 좋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