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18 10:20 AM
(121.157.xxx.153)
와 훌륭하셔요! 본받고 갑니다!
2. ..
'24.10.18 10:21 AM
(121.157.xxx.5)
대단하세요. 몸 관리 잘 하시면서 건강 꼭 챙기면서 하세요.
아프면 또 그게 돈이에요
3. ...
'24.10.18 10:22 AM
(211.222.xxx.216)
열심히 사시네요~
그것도 건강하시니 가능한 거 잖아요.
저도 본 받고 싶어요.
현실은 발등골절로 기브스한 50대 중반입니다 ㅜ
4. 최고
'24.10.18 10:26 AM
(14.32.xxx.232)
와~대단하세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게으른 저는 반성하고 갑니다ㅠ
5. ...
'24.10.18 10:26 AM
(202.20.xxx.210)
와.. 진심 대단 하십니다. 존경..
6. 나나잘하자
'24.10.18 10:26 AM
(210.95.xxx.178)
-
삭제된댓글
몸 챙기셔요!
7. 1256
'24.10.18 10:29 AM
(121.161.xxx.51)
대단하세요. 노후 준비로 그렇게 일하시는건가요? 보통
절박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스케쥴인데요.
8. 너무
'24.10.18 10:33 AM
(61.105.xxx.18)
무리하지 마세요
아프면 다 소용없는거 아시죠
건강 챙겨가면서 하세요
9. 글게요
'24.10.18 10:34 AM
(119.196.xxx.115)
그러시다가 병원비가 더 나가겠어요
혼자사시면 155만원으로도 충분할거같은데 그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10. ㅁㅁ
'24.10.18 10:3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살살 쉬운일로 바꿔가세요
전에어느님 반찬도 해주고 아가랑 저녁에 자주고 그런거
몇군데하셔 오백이상 번다고 하신분 게시지요
일단 전 건강에서 걸러지고
선택지가 그렇게없는지라
건강하신 그 심신만으로 부럽네요
11. ...
'24.10.18 10:35 AM
(222.111.xxx.27)
대단하세요
건강 관리 잘 하시구,노후 준비 든든히 하세요
응원합니다~
12. 00
'24.10.18 10:36 AM
(222.116.xxx.172)
대단하세요 !!
허리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13. ...
'24.10.18 10:38 AM
(211.241.xxx.254)
-
삭제된댓글
4시간 일하시고 155만원 받으시다니 정말 좋은 곳이네요.
저는 8시간 일하고 190인데.ㅠㅠ
14. 와우~~
'24.10.18 10:38 AM
(218.238.xxx.47)
멋지십니다~~~
저보다 더 대단하시다는 ㅎㅎㅎ
저는 하루 8시간 근무 하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퇴근 후 시급 11,000원 3시간
일요일 설거지 15,000원 4시간 해서 한달 70만원 정도 추가로 벌고 있습니다.
저도 운동도 하면서 체력이 돼서 합니다. 시간도 남고요 ㅎㅎ
우리 화이팅해요^^
15. ..
'24.10.18 10:38 AM
(222.117.xxx.76)
저도 사무직 월 240만 수령에 쿠팡알바로 60정도 더 벌고있어요
이래야 치킨도 한마리 시켜먹네요
그리고 제가 지금 49살인데 체력으로 하는 일을 할수밖에없다보니
슬슬 적응하려고 쿠팡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올 여름 유난히 더워 힘들긴했지만 체력적으로 좋아지는것을 느껴요
이런저런 일을 다양하게 접해보려고노력합니다..
16. …….
'24.10.18 10:38 AM
(118.235.xxx.172)
와우 멋지세요!!
17. ㅇㅇ
'24.10.18 10:39 AM
(183.98.xxx.166)
나이에 비해서 너무 무리하시는거 같아요
18. 대단
'24.10.18 10:40 AM
(222.106.xxx.184)
그렇게 쪼개서 일을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세요~.
근데
4시간 일하고 4대보험 제하고 155만원 받는 사무직 업무가
흔하지 않은데 그게 부럽네요.
돈도 벌고 그 외의 시간은 자유롭게 쓸 수 있고..
19. ㅎㅎㅎㅎㅎㅎㅎ
'24.10.18 10:49 AM
(119.196.xxx.115)
4시간 일하고 4대보험 제하고 155만원 받는 사무직 업무가
흔하지 않은데 그게 부럽네요.22222222
20. 저는
'24.10.18 10:50 AM
(61.101.xxx.163)
하루 5시간 4일 일하고 80안되는데 ㅎㅎ
부러워요.
설거지라도 하고 싶은데 허리가 아파서 지금도 살살 달래가면서 일하는지라서요.
저도 익숙해지면 다른일들도 찾아보고싶어요.
저도 노후가 캄캄해요...
21. ★
'24.10.18 10:52 AM
(220.125.xxx.37)
원글님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지심에 엄지척과 박수를 날려드립니다. ^^
22. sstt
'24.10.18 10:58 AM
(182.216.xxx.86)
정말 훌륭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저도 사무직을 좀 널널하게 하늩너라 알바해볼까 했는데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23. ....
'24.10.18 11:03 AM
(220.85.xxx.58)
전 200 벌고 싶은데
등하원 4시간 한달130 만원
가정집 청소 일주일에 한번 두시간씩 35천원×4일
=14만원
학원 청소 일주일에 두시간씩 두번 3만원×9일=27만 130+14+27=171만웜이네요
5년에목표 1억 적금들고 있어요
24. 음..
'24.10.18 11:10 AM
(221.146.xxx.16)
1시간짜리 근무는 비추해요. 2시간 들여서 1시간 시급 받는 셈이라서..
그리고 토요일 설거지 말고 토요일 시터 자리를 구해보시면 어때요?
토요일 근무하는 부모들은 토요일 시터가 필요하거든요
25. ..........
'24.10.18 11:12 AM
(14.50.xxx.77)
와 너무 힘드시겠고, 대단하시네요.
허리 안아프세요?
26. 흠
'24.10.18 11:13 AM
(163.116.xxx.120)
혼자 사신다고 한적 없고, 이자도 값아야 해서라고 본문에 썼는데..
여튼 대단하세요. 쉬는날은 일요일밖에 없는데 그날은 뭔가 즐거운 일을 하고 계신가요?
부지런한 삶 배우고 갑니다.
27. ..
'24.10.18 11:20 AM
(118.176.xxx.2)
저는 아침에 등원알바 하고 (월50), 네시간 사무직 알바 해요 (월120) 작년엔 오후에 하원알바해서 50정 더 벌었는데 올해는 여기저기 몸이 아파서 오후일은 안해요. 50이고 60까지만 바짞 일해서 노후준비하고 싶어서요. 이거 하면서도 골골 대는데, 원글님 너무 대단하시네요.
28. 응원드려요
'24.10.18 11:22 AM
(125.142.xxx.31)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고 돈도 벌면 좋죠
유병장수 시대에 노후대비가 완벽하게 된 사람은 많지않으니까요
다만 월300에 너무 의미 부여하지마시고
금액이 좀 적더라도 몸 힘드신거 감안해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일하실수 있음에 감사하며 일다니면
베스트일것같아요.
29. ...
'24.10.18 11:25 AM
(221.140.xxx.68)
멋지십니다~~~
30. 위에
'24.10.18 11:28 AM
(211.211.xxx.168)
고온에 오래 노출되어 있으면 뇌줄증, 심장병등 위험이 높아진데요.
이게 집에서 낮에 에어컨 돌리라는 기사 내용 이었는데
그 더위에 육체노동에 노출되면 소탐대실이지요.
자꾸 82에 이상하게 쿠팡알바 하라는 글 올라오는데
쿠팡알바, 여름에는 하지 마세요.
31. ..
'24.10.18 11:33 AM
(211.234.xxx.173)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근데 참 부지런하세요
32. 앗
'24.10.18 11:36 AM
(221.168.xxx.73)
저도 저녁 6시반 ~ 한 10시 까지 할 수 있는
알바 찾는 중이라 반갑네요.
지방이고 자가도 없고 나이는 많아요(73년생)
사무직 6시 퇴근후 도보나 버스로 다닐만한 곳 찾고 있어요.
하나 있는 아이도 고1이라 늦게 오고 하니
퇴근 후 빈둥빈둥 하지 말고 다만 얼마라도 더 벌고 싶어서요.
33. como
'24.10.18 11:51 AM
(125.181.xxx.168)
월200카드값 줄이면 5년1억 저축이네요ㅋ
지출안해야겠어요.일하기 싫으니..
34. 응원
'24.10.18 11:56 AM
(211.118.xxx.174)
힘드시기도 하겠지만 보람 있으실거 같아요. 체계적으로 셋팅 잘해놓으신 원글님보니 지금이 시작이고 아마 수년 뒤에는 훨씬 더 풍요롭게 살고 계실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지금 50대면 옛날 30대나 마찬가지입니다 화이팅이요!
35. **
'24.10.18 11:58 AM
(1.235.xxx.247)
저는 40 중반 관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회사가 위태위태해요..
회사가 오래오래 잘 버텨주기를 바라고 있지요
혹시나 퇴사하게 될 때 대비해서 뭔가 준비해야하는데 늘 뒷전이구요 ㅠ
준비해둔게 없으면 우선 등,하원 도우미부터 시작하려고 해요 . 제가 애들 진짜 좋아해서요
부지런하게 사시는거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건강 잃지 않게 잘 관리하세요!!
36. 지출안해야겠다
'24.10.18 11:58 AM
(118.235.xxx.11)
는데 동의합니다ㅠㅠ벌기는 힘들고 쓰기는 뭐..순삭이네요
37. ㅡㅡㅡㅡ
'24.10.18 12:1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대단하세요.
38. ..
'24.10.18 1:12 PM
(118.130.xxx.26)
같은 50대로써 존경합니다
힘들어 급여 줄이더라도 근무시간 줄여달라고 협상하고 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39. ^^
'24.10.18 1:34 PM
(211.58.xxx.62)
4시간 일하고 4대보험 제하고 155만원 받는 사무직 업무가
흔하지 않은데 그게 부럽네요33333
여긴 어떻게 구하셨나요?
40. 건강챙기면서
'24.10.18 6:04 PM
(182.216.xxx.135)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41. ㅡ,ㅡ
'24.10.18 6:15 PM
(124.80.xxx.38)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그리고 대단하세요.
대신 건강 해치고 무리는 하지마세요. 시간 나실떄 운동도하시고 몸에 좋은거 위주로 드시고요!
42. 최고
'24.10.18 6:16 PM
(94.205.xxx.218)
-
삭제된댓글
와 넘 대단하세요! 멋있어요.
무리는 하지 마시고요! 화이팅????
43. 리스펙
'24.10.18 8:03 PM
(125.132.xxx.86)
한푼도 안벌면서 집에서 돈 쓸 긍리만 하는 지인들
보면 한심하던데..
진짜 원글님 존경스럽네요.
44. ㅇㅇ
'24.10.18 8:54 PM
(223.38.xxx.137)
저희 시부모 50세부터 경제생활 1도 안하고 아들한테 의지하고 있는거보다가 님같은 분 보니 눈물날만큼 존경스럽네요ㅠㅠ정말 대단하세요 자녀분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할거에요 건강 꼭 챙기시고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45. 와...
'24.10.18 10:36 PM
(58.230.xxx.181)
열심히 사시네요... 그런데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여튼 화이팅입니다!!!!
46. ...
'24.10.18 11:03 PM
(14.4.xxx.247)
존경합니다 나태하게 살면서 불평 많았는데 저를 되돌아보게 하시네요
47. 와
'24.10.18 11:07 PM
(59.2.xxx.152)
언니!! 리스펙!!
게으르지만 욕심은 있는 저같은 베짱이들은 이런글 읽을때마다 진짜 내가 참 안일하게 살고 있구나란 생각만 드네요
부지런한 원글님 진심 대단하고 몸 축나지 않게 잘 챙기시며 일하시길요
48. ..
'24.10.19 12:05 AM
(182.209.xxx.134)
리스펙합니다 반성합니다
49. 쓰리잡
'24.10.19 12:05 AM
(211.114.xxx.107)
까지는 해봤는데 그 이상은 할 수 있다고 생각도 못해봤는데 대단 하십니다.
50. --
'24.10.19 1:02 AM
(125.185.xxx.27)
4시간 직장 150이면 많은건데요
무슨 일이 4시간 하나요?
저도 알고싶네요.좀 알려주세요
51. ㅇㅇ
'24.10.19 3:22 AM
(211.234.xxx.151)
저도 원글님과 비슷.
네시간반 일하고 세전 180..
전 회계법인에서 사무직 일해요.
52. ㅎㅎㅎ
'24.10.19 9:27 AM
(14.53.xxx.152)
저도 아침 등원 알바합니다
왕복 1시간 걸으면 6500보 정도?
가서 1시간 15분 하고 13천
덥거나 비오거나 하면 버스도 타지만 운동이 목적이라 가급적 걸어요
돈 생각하면 누가 하겠어요
정말 저 아니면 할 사람 없는 일이라 봉사라 생각하고
또 돈 받고 운동한다 생각하고 합니다
한시간여 아이에게 사랑과 정성 듬뿍 쏟아붓고 오면 저도 행복하고요
뭣보다 밤에 기절하듯 잠드는 게 좋아서 꾸준히 하려고요
물론 현타 올 때 있고 겨울에 계속 할 수 있을까 장담은 못하지만 아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아침마다 발딱 일어나 뛰쳐나가요
53. 그 나이에..
'24.10.19 9:3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몸이 남아나질 않겠네요
만약을 대비
보험이라도 들어놓는게 ..
54. ..
'24.10.19 10:32 AM
(223.62.xxx.27)
월 수입 300 채우기위해 신기할 정도로 딱딱 맞는 알바를 구하신 게 너무 놀랍네요. 일자리도 없고 있는 알바도 내보내는 시국이라 저희집 주변 상가는 폐업한 곳이 넘 많아 놀라웠거든요. 원글님의 화룡정점은 등원 알바신데.
평일 매일 사무직과 알바 3시간 총 7시간 하시고 그 일에도 이동시간이 있으실텐데 등원알바 이동시간까지 2시간. 총 10시간 가까이. 시간 맞춰지는 게 정말 놀라워요. 요새 진짜 알바 구하기 넘 힘들더라구요. 몸 축나지 않게 관리잘하시구요. 여차하면 병원비 더 들어가겠어아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