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 쟁반같이 둥근 보름달을 보았어요.
너무 아름답더군요.
어제 보름달처럼 우아하고 아름다운 인간이 되고 싶어요.
어제 큰 쟁반같이 둥근 보름달을 보았어요.
너무 아름답더군요.
어제 보름달처럼 우아하고 아름다운 인간이 되고 싶어요.
운전하고가다 어둠이 깔린 도시의 빌딩실루엣 사이로 달이 떠오르는데 졔가 본 보름달중 가장크고 밝았어요
너무 멋져서 숨이 멎는줄 알았어요
가을이라 친구들과 고궁 거닐고 평소보다 둥근 보름달을 봤는데 슈퍼문이었군요.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달달무슨달이 떠올라 할마시들이 철없는 애들처럼 즐거워했어요.
원글님 덕에 어제의 즐거움을 떠올리게 됩니다.
부디 우아하고 아름답게 나이 먹어 즐거운 인생 되십시오.
봤어요
줌으로 끌어당긴 것처럼
달이 내앞에 확 다가온 느낌
감동이었어요
세라젬 동쪽 창에 두었는데
맛사지 받다가 목이 꺽이면서 봤어요
생각 보다 크지 않던데요
밝기는 밝고 선명한 느낌
저도 봤는데크지않더군
엄청밝아서 좋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8668 | 돌싱글즈 아나운서요 마음바뀐 이유가 뭘까요 8 | .... | 2024/10/18 | 3,290 |
1638667 | 아침 요가 12 | nora | 2024/10/18 | 1,428 |
1638666 | 스킨쉽 정도 본거 아니면 남얘기 전하시 맙시다. 4 | 남얘기전하지.. | 2024/10/18 | 2,086 |
1638665 | 어제의 수퍼문 보셨어요? 5 | 달 | 2024/10/18 | 2,072 |
1638664 | 한강 작가님 그 자체가 쳐다만봐도 힐링입니다 16 | ... | 2024/10/18 | 2,102 |
1638663 | 이제 후드티 못입겠어요 39 | ᆢ | 2024/10/18 | 10,915 |
1638662 | 10/18(금)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10/18 | 374 |
1638661 | 대문글들 정상아니네요. 24 | 진짜 | 2024/10/18 | 3,981 |
1638660 | 일상생활은 정상적으로 하다가 한번씩..... 4 | ///// | 2024/10/18 | 1,358 |
1638659 | 분당 서현초 학폭..주동자 엄마인 이영경 시의원 공개사과 ..관.. 40 | 그냥3333.. | 2024/10/18 | 14,072 |
1638658 | 어제 그여자무혐의? 17 | 어이상실 | 2024/10/18 | 2,140 |
1638657 | 50대 보건소 독감주사 3 | 해피데이 | 2024/10/18 | 1,496 |
1638656 | 전세재계약서 작성 시점 3 | 전세재계약 | 2024/10/18 | 521 |
1638655 | 남편은 딸이 엄청 좋은가봐요 24 | 딸사랑 | 2024/10/18 | 6,166 |
1638654 | 연예인들 다니는 피부과 9 | ㅇㅇ | 2024/10/18 | 3,055 |
1638653 | 전국 4대 쑥떡 7 | ... | 2024/10/18 | 3,136 |
1638652 | 단 거 줄이려고 애들 먹는 뽀로로 비타민c를 샀습니다. 6 | .... | 2024/10/18 | 1,162 |
1638651 | 꼬꼬떼12 좋나요? 6 | 궁금해요 | 2024/10/18 | 980 |
1638650 | 전업주부 금융소득 6 | 질문 | 2024/10/18 | 3,118 |
1638649 | 신차 구매시 혜택 5 | ........ | 2024/10/18 | 894 |
1638648 | 쌀쌀해지니까 순두부찌개 1 | 쌀쌀이 | 2024/10/18 | 1,160 |
1638647 | “金여사, 녹취 제시에 ‘내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물어” 27 | 김건희만좋은.. | 2024/10/18 | 3,330 |
1638646 | 장례식장 옷이 언제부터... 19 | 000 | 2024/10/18 | 7,311 |
1638645 | 신장을 망가뜨리는 보충제 40 | ..... | 2024/10/18 | 18,395 |
1638644 | 토익 생초보입니다. 어떻게 공부하는 건가요? 2 | ... | 2024/10/18 | 7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