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눈매가 어떻고 아우라가 어떻고
그게 칭찬이든 뭐든 한강작가는 싫어할것 같은데
외모 글 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그윽한 눈매가 어떻고 아우라가 어떻고
그게 칭찬이든 뭐든 한강작가는 싫어할것 같은데
외모 글 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오히려 나한테 적합하지도 않은 말이라 기분 나쁠거 같은데 주책 아줌마들이 칭찬이면 다 좋아할줄 아나봐요
일상 생활에 변화가 없기를 바란다고 하셨으니
모른 척 해 드렸으면 합니다.
지금도 소설 집필 중이시라는데 내년에 완성시키는 게 목표시래요.
창작의 고통이 얼마나 크시겠어요. 신경 쓰이게 해 드리지
맙시다. 우리나라의 보배시니.
외모평가는 그 사람을 우습게 보는 행동입니다
버지니아 울츠였나? 아무리 성공한 여자가 업적을 세워도 기자들 첫질문이 결혼하셨어요?라잖아요
책은 안읽어서 작품얘기는 못하고..외모에 이혼에 신상 얘기만 떠드는거 없어보여요..
댓글에 빵 터졌어요.
수상 선정되고 전화 인터뷰만 들어도 어떤 성정인지 짐작이 되어
일상이 작가의 바람대로 변화가 없기를...
진짜 제발요. ㅠㅠ
책은 안읽어서 작품얘기는 못하고..외모에 이혼에 신상 얘기만 떠드는거 없어보여요..222222222
주책 아줌마들이 칭찬이면 다 좋아할줄 아나봐요.2222
천박한 여자들 입이나 다물었으면...
분별력, 눈치, 지성 다 없으면서 누구를 칭찬해보겠다고.
그 정도는 다 초월하셨을듯..
인간의 어리석고 악한 본성읋다 꿰뚫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