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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키우면 최동석 같이 크나요?

참내 조회수 : 21,105
작성일 : 2024-10-17 19:12:25

최동석 괜찮은줄 알았는데 이혼 카톡이랑 문자보고... 허걱이네요...

집착과 자기중심 쩔고 지가 왕인줄 알았나봐요 .

어떻게 키우면 저렇게 크나요? 아들 잘 키워야겠다 싶네요. 

IP : 211.186.xxx.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10.17 7:13 PM (118.235.xxx.160)

    목사집안이라고 들음

  • 2. ooooo
    '24.10.17 7:13 PM (223.38.xxx.216)

    그 글 댓글에 하나 있던데요.
    박지윤 비난하는.

    그렇게 하나 키우고 있겠죠

  • 3. 그런데
    '24.10.17 7:14 PM (210.100.xxx.239)

    좀 걱정됩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다 최 비난하고 있을텐데
    뭔가 큰일 치룰까 봐ㅠ
    더 쓰레기도 많잖아요

  • 4. ..
    '24.10.17 7:14 PM (220.65.xxx.42)

    목사집안.. 그걸로 설명되네요.

  • 5. 이런 게시글
    '24.10.17 7:15 PM (118.235.xxx.133)

    이런 게시글은 왜
    써요?
    그 부부 속에 들어가서 속속들이
    다 파악했나요?

  • 6. ooooo
    '24.10.17 7:18 PM (223.38.xxx.216)

    이런 게시글 쓴다고 타박하는 사람도 좀 이상하네요

    그냥 조용히 살고 있는 부부에 대해서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특히 최동석은 본인이 계속 모든 상황을 생중계하듯이 떠들고 있었는데.

    편들어줄 때만 대중과의 소통이고 자기 분리할 때는 사생활이에요?

  • 7. .....
    '24.10.17 7:20 PM (118.235.xxx.121)

    그럼에도 최동석 감싸는 사람들 많았잖아요.
    그 사람들이 그렇게 키우는거겠죠.
    82나 유투브 댓글에 유독 많았죠.

  • 8. .....
    '24.10.17 7:21 PM (119.71.xxx.80)

    둘다 똑같던데 그밥에 그나물
    아나운서 수준에 놀람

  • 9. ...
    '24.10.17 7:24 PM (106.102.xxx.90)

    둘 다 똑같긴 이제 최 쉴드는 못 치겠으니까 둘 다 똑같다네요

  • 10. 인스타로
    '24.10.17 7:25 PM (211.206.xxx.180)

    아리송하게 글 올리는데 병적으로 집착하며 교묘히 여론 끌더니
    또 억측이라며 고소 시전.
    그러고도 또 인스타.
    아내 지인들에게 새벽에 과한 통제 문자...
    치료 받길. 정상이 아님.

  • 11. ...
    '24.10.17 7:31 PM (39.125.xxx.154)

    어린 아이들 앞에서 엄마가 남자한테 꼬리치고 다니잖아
    미친 놈 같아요.
    박지윤 똥 밟았어요

  • 12. ㅇㅇ
    '24.10.17 7:31 PM (39.122.xxx.179)

    저도 걱정돼요
    마지막 큰 데미지 입히고 뭐 어찌될까바..
    성정이 집요하고 불같은사람들 그게무서워요

  • 13. 서로
    '24.10.17 7:36 PM (59.7.xxx.217)

    성향이 많이 차이나는 사람이 살면서 이해못하는게 쌓이면 저런 관계가 되나봐요. 맞지 않는 옷처럼. 서로를 인정하고 조용히 헤어졌어야. 아이들에게 너무 큰 상처가 될거 같아요.

  • 14. ...
    '24.10.17 7:39 P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

    형이 목사인데 함께 출연한 프로 보니까 엄마가 최동석을 편애 많이 했다고 그랬어요
    야단도 안치고 우쭈쭈 큰 사람과 결혼생활 당연 힘들죠 너무 예뻐해 키우면 심리적으로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생겨서요

  • 15. ...
    '24.10.17 7:40 PM (106.102.xxx.31)

    최동석씨 여전히 좋아하고 편들어주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인스타에 한발짝 떨어져보니 내가 생각이 짧고 마음이 좁았던거 같다 글 쓰고 이혼도 빨리 마무리하고 팬들 상대로 인스타랑 공구하면서 적당히 돈 벌며 일상 살길 바랍니다

  • 16. ******
    '24.10.17 7:42 PM (220.70.xxx.250)

    오냐 오냐 너 잘 났다 하고 애 뜻 받아주고 키우면 저러죠.

  • 17. 어머
    '24.10.17 7:50 PM (106.101.xxx.52)

    오늘 그 카톡들 문자들 다 읽고도
    둘이 똑같다라는 생각이 어떻게 들까요???
    다 읽지않은거죠??

  • 18. 저는
    '24.10.17 7:50 PM (223.38.xxx.192)

    갑자기 바뀐 여론이 의아합니다.
    최동석편이에요.

    박지윤이 반대로 직업을 잃었다면,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 19.
    '24.10.17 7:51 PM (211.196.xxx.17)

    가족여행은 뭐 혼자 갔나요???
    남자가 자격지심 쩔드만요…

  • 20. ...
    '24.10.17 7:53 PM (106.102.xxx.48)

    무슨 박지윤 때문에 직업을 잃어...앵커는 잘려도 케베쓰 사원으로는 있을수 있었어요. 심지어 제주 사는걸로도 싫은 소리 해대니 박지윤이 여기는 내가 다 커버할테니 서울서 일하라고 해도 싫다는데...

  • 21. 오래전 기억
    '24.10.17 7:53 PM (223.131.xxx.190)

    박지윤이 직업 잃었을 때 빵집하겠다고 제빵 배우러 다녔어요,

  • 22. 00
    '24.10.17 7:54 PM (118.235.xxx.160)

    전형적인 기독교인 중 나쁜 케이스 (기독교인 중 좋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말과 행동이 정반대.
    말은 그럴듯하게 술술 나옴.
    자기 포장 엄청 잘함.

  • 23. .....
    '24.10.17 8:04 PM (106.101.xxx.58) - 삭제된댓글

    근데 40대 다 큰 성인 남자를 보고도
    그 부모가 어떻게 키우면 저렇게 되냐고
    말해야 하나요?

  • 24. ㅇㅇ
    '24.10.17 8:07 PM (220.119.xxx.77)

    많이 아파보이지 않던가요
    치료를 잘받아야 될거같던데
    새벽에 깨워서 옛날카톡으로 괴롭히기도 하고
    지인들에게 단특보냈다는 내용보고 놀랬어요
    아무리 화나고 쌓인게 많더라도 보통하지 않는 행동인데

  • 25. 훈육
    '24.10.17 8:14 PM (210.178.xxx.242)

    우리어머니처럼 키우면 되요.
    내자식 최고
    내자식 고생하는 꼴 나는 못봐.그걸 당연하게 며느리 앞에서 내뱉음 .물려줄 돈도 없고 전문직으로 키운것도 아니면서 내 아들 고생하는 꼴 못 본다는 말 며느리에게 대 놓고 하는 건
    니가 나가 생활비 벌고
    내아들은 지 용돈이나 벌면돼~ 심리.
    이렇게 키우면 되요.

    그나저나 저 전 남자 아나운서는
    아내가 시어머니 집에 가전까지 책임졌는데
    아무리 이혼상황이래도
    장인이었던 사람에게
    퍽치기하듯
    그만 문자하라고 sns로 ㅈㄹ 하는것안으로도
    평소 어떻게 ㅁㅊ짓 했는지 보여요.
    박지윤 보살이다!
    인정!
    안전이혼하고
    애들이랑 잘 살아라 수고했다

  • 26. ...
    '24.10.17 8:16 PM (106.102.xxx.72)

    병적인거 맞아요. 아내 해명도 안 믿고 그게 대단한 잘못이라고 생각하니 기자한테도 그걸 당당히 제시했겠죠. 이번 방송에서도 전노민이 시끄럽게 하는거 자체가 많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하니까 자기 딴에는 억울해서 욱하는걸 참는게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대로 조용히 있으면 사람들이 자기를 이상하게 볼까봐 걱정이라고 했는데 계속 시끄럽게 한 결과 사람들이 더 이상하게 보게 돼버렸다는거...

  • 27. 배우자
    '24.10.17 8:18 PM (210.178.xxx.242)

    배우자로 좋지 않은 사람이
    교육자.종교인의 자녀라고 합니다.
    쟤는 착하고 바른 아이일거라는
    사람들의 기대를
    이용하거나 따르거나 .여튼
    지꼴로 살기 힘든데
    그걸 자기 가정을 이루고
    자기만의 도적적 잣대로 재고
    단죄하는 ㅌㄹㅇ가 많다고 합니다.
    무식한 자의 신념.
    공감 능력 없는 자의 신념 .무섭죠

  • 28.
    '24.10.17 8:21 PM (118.235.xxx.53)

    형(목사) 얼굴 공개했던데 자기 동생이 그 정도 상찌질이 일줄은 몰랐겠죠.

  • 29. ...
    '24.10.17 8:21 PM (211.235.xxx.1)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어떻게 키웠는지 까지 나와야해요? ㄷㄷ

  • 30. ...
    '24.10.17 9:27 PM (119.17.xxx.130)

    게시판에 누구 집어 욕 한번 질펀하게 해 볼려고 판 까는 글........ ㅉㅉ

  • 31. 장인
    '24.10.18 1:03 AM (211.118.xxx.174)

    다른 건 다 똑같이 본인들 입장 내세운거니
    그렇다치는데.. 장인어른 문자에 본인 SNS에 쓴 저 말은… 가히 충격적이네요… 초등학생 아이도 아니고 아무리 그래도 어르신이고 게다가 장인어른한테,, 아이 둘 낳고 산 기간하면 어찌 그요… 저는 저거 본인 와이프한테 하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너무 하네요 반성 좀 하세요

  • 32. 목사!!
    '24.10.18 1:35 AM (217.149.xxx.9)

    아...전부 이해 됨.

    박지윤 고생했네요.

  • 33. 하다하다
    '24.10.18 4:11 AM (184.147.xxx.135)

    당사자만 욕하면되지 어떻게 키우면이라니 중년남자 부모까지 끌고오게요?

  • 34. ja
    '24.10.18 6:56 AM (182.212.xxx.109)

    그러게요.최동석 부모까지 질타하듯 욕먹이는 글.
    이렇게까지는 하지 말자구요.
    최동석.
    우려되네요.
    ==
    건강한? 마음으로 이혼하고 각자 길 가면 좋겠는데.
    재산 분할때문에 원만치 못하고... 진흙탕이 지속되려나요ㅜ

  • 35. 자식이
    '24.10.18 7:16 AM (211.52.xxx.84)

    부모가 키운다고 그대로 자라나주나요?
    자식키우는 입장에선 입찬소리 못하는법....
    내가 아무리 잘 키운다고해도 자식은 내맘데로 안되는법이예요

  • 36. ..
    '24.10.18 8:10 AM (223.62.xxx.171)

    생긴 거 멀쩡한데 저런 인간들 많아요. 번듯한 직장, 학벌, 안 그럴 거 같은 외모로 포장된 것일 뿐. 표면적인 걸로 사람 판단해서 망한 경험이 있어서... 한강작가가 연대 국문학과 출신이라고 그 출신들이 전부 한강작가와 의식수준이 같거나 비슷할 거라 생각하면 큰 일 납니다.

  • 37. ㅡㅡ
    '24.10.18 8:23 AM (211.234.xxx.207)

    어제 나는솔로 영수와 정숙이 보면서
    결혼하면 이 부부 같겠다 싶었는데
    최도 영수처럼 종교인 집안이군요
    고리타분하고 체면 의식 등등 게다가 집착과 의처증
    으~~~~~

  • 38. 아휴
    '24.10.18 8:37 AM (106.101.xxx.142)

    멀쩡한 남자가 이렇게 꼬여버린건지
    박 너무 힘들었을거 같았지만 빌미를 안준건 아니에요
    여사친 남사친?아무리 성정체성이 어쩌고해도 솔직히 헤픈거에요 쿨병에

  • 39. ....
    '24.10.18 8:48 AM (114.202.xxx.53)

    생긴 거 멀쩡한데 저런 인간들 많아요. 번듯한 직장, 학벌, 안 그럴 거 같은 외모로 포장된 것일 뿐. 표면적인 걸로 사람 판단해서 망한 경험이 있어서... 한강작가가 연대 국문학과 출신이라고 그 출신들이 전부 한강작가와 의식수준이 같거나 비슷할 거라 생각하면 큰 일 납니다.
    2222

    동감이요
    사람 겉만보고 알 수 없어요

  • 40. 선플
    '24.10.18 8:59 AM (182.226.xxx.161)

    솔직히.. 배우자는 내 자신의 거울이에요.. 누가 강제로 결혼시킨거 아니고 박이 선택한 남자죠. 거기서 거기란 이야기..

  • 41.
    '24.10.18 9:33 AM (211.214.xxx.65)

    윗님 선플이라면서 악플 다셨네요. 최동석같은 사람 만나봐요. 어디서 거기서 거기란 말이 나오죠.

  • 42. 선플
    '24.10.18 10:27 AM (182.226.xxx.161)

    제 댓글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 박지윤이 코로나 시절 다들 거리두기 할때 본인들 여행가서 찍은 사진 올리고 하면서 그걸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불편러라고 쏘아붙이는 글도 올리고 하는 행동들을 볼 때 부부가 비슷하니 살아간다고 생각했어요
    최동석 두둔하지 않아요. 그 둘이 인스타에서 애들 생각한다면서 싸우는것도 꼴보기 싫구요. 그래서 거기서 거기라고 쓴겁니다. 제 생각에서는요

  • 43. ...
    '24.10.18 10:28 AM (58.141.xxx.224)

    생긴 거 멀쩡한데 저런 인간들 많아요. 번듯한 직장, 학벌, 안 그럴 거 같은 외모로 포장된 것일 뿐.3333

    아내가 더 잘 나가니 열폭하는 남자들은 대다수구요

  • 44. 돈과sns
    '24.10.18 10:34 AM (124.61.xxx.72)

    결국 돈과 sns가 그 집 망조들게 한 거죠.

    아나운서 그 연차면 남자도 적게 버는 직업은 아닌데
    여자가 돈을 (열심히 번 노고를 감안해도) 벌이와 씀씀이가 커지니 애들도 파이 이상으로 학비 들고, 생활비 규모도 커지고
    허구헌날 둘이 sns로 일상 생중계+ 물건 팔이로 사람들 입방아에 올랐잖아요. 부인은 sns로 일거수일투족 올리고 물건 팔아 입방아에 오르고, 남편은 그 일거수일투족을 염탐하고 주변 사람들 정보에 변해 가고. sns는 독입니다.

  • 45. ..
    '24.10.18 10:46 AM (223.62.xxx.184)

    박지윤이 자기보다 잘난 거 같으니까 열등의식, 박지윤때매 퇴사한 거란 피해의식, 기분에 따라 일방적으로 돈 보내고 할 일 다한거처럼 하는 걸 보니 최동석 스스로가 가장 역할을 돈과만 연결시켰고 , 최동석 자신이 그거마저 잘 못했으니 그에 대한 자격지심. 최동석 아내한테 저런 쌍욕 쓰는 거 보니 얼마나 성품이 모가 나 있고 박지윤이 몸서리쳤는지 알겠네요. 박지윤이 말하려하는 건 최동석의 감춰진 폭력성. 그에 상처 받은 마음이 아닐런지요.

  • 46.
    '24.10.18 11:30 AM (118.235.xxx.195)

    선플님 저도 죄송합니다. 과거일은 박지윤이 잘못했지만 이혼 과정에서 남편이라는 사람이 까끗하게 이혼 안해주고 부인을 나쁜사람 만드니까 박지윤도 어쩔수 없이 까발리는 거잖아요. 박지윤도 이렇게 이혼하기 싫을거예요. 그래도 애들 엄마고 대중들로부터 먹고 사는 사람인데 깔끔하게 놓아줘야지. 이혼전에도 괴롭히고 이혼과정에서도 괴롭히는게 보여서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 47. 강제결혼?
    '24.10.18 11:59 AM (217.149.xxx.173)

    결혼 전에 박지윤이 침대에 앉아있는 사진.
    여러모로 최와 그렇고 그런 사진이
    유출되었어요.

    그거 헤어지려는 박지윤 발목잡으려고 최가 고의로 유출했다는 말이 돌았죠.

    여러모로 박지윤 인생 꼬인거죠.
    요즘 리벤지 포르노급.
    당시엔 저 정도 사진 노출은 그냥 열애 인정하고 결혼했어야 했어요.
    공영방송 아나운서니까.

    당시 사내연애는 금지하는 분위기라서
    누구 하나 퇴사해야 해서
    박지윤이 퇴사했고
    제빵 배우고 열심히 살았어요.

    박지윤 참 고생했어요.

  • 48. 저희집
    '24.10.18 11:59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에도 저런인간 있어요
    엄마가 아주 오냐오냐했어요
    잘못을 해도 눈감아주는건 기본이고
    그저 고생한다 애쓴다며 절절매저니
    저렇게 크더라구요
    상황을 전체로 못보고 지만 알아요

  • 49. ..
    '24.10.18 2:54 PM (223.38.xxx.151)

    솔직히 병원에 데려다놔도 치료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50. 00
    '24.10.18 3:47 PM (121.133.xxx.196)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좋아보이는 남자인데
    속이 저리 쫌생이 같을 줄 누가 알겠나요?
    정말 괜챦은 남자는 적은 것인지.
    여자분 정말 고생 했겠어요.
    2019년 새벽 3시에 여자분 친구들에게 문자 돌린 것 보고
    그 뒤로도 지금까지 참고 살았다니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예전에 다정한목사 사모님, 멋진사랑 쓴 시인 아내가 정말 힘들다고 하소연 하는것 들었었는데 집에서와 밖에서 행동이 다른 남자들 많은듯요.

  • 51. 전연인들은
    '24.10.18 4:22 PM (124.61.xxx.72)

    박지윤 “최동석에 연애 상담 후 연인으로 발전”

    박지윤은 "최동석과 입사 동기여서 남녀의 마음이 없이 1년 반 정도를 동기로 지냈다. 남자친구랑 사이가 안 좋아서 불평을 얘기했더니 나한테 '물러 터졌다'고 조언하더라. 그래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남자친구한테 통보하고 진짜 그 시간이 길어져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최동석과 술을 마시면서 '너 정도면 괜찮은데'라고 하더라.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찰나에 동기 고민정 씨가 결혼을 해 신부 들러리를 했는데 (최동석과)같이 사진을 찍으니 '너네 결혼식이야'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결혼식 직후 차가 없어서 최동석의 차를 타고 뒤풀이 장소로 이동하는데 접촉 사고가 났다. 해결하고 온다고 나서는데 양복을 입고 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 심장이 뛰더라. 이 심장 떨림이 사고 때문인지 저 남자 때문인지 헷갈렸다. 이후 연인이 돼서 그날을 1일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 서로의 연애상담을 해주다 눈맞은 박지윤-최동석, 전 연인들은 이 상황을 얼마나 고소하다고 보고 있겠습니까.

  • 52. 글쎄요
    '24.10.18 6:43 PM (106.101.xxx.139)

    글쎄요 과거에는 박지윤 팬이었지만
    인스타에서 사람들에게 별거아닌 댓글에 날을 세우고 달려드는 모습을 보고 그때마다 이슈되고 인스타 닫았다가
    후원금 올리면서 열고 다시 별거 아닌 일로 달려들어 싸움닭처럼
    싸우고 닫고 후원금 사진 오픈
    참 머리비상하다 영악하다 눈깔찌프리게 된 사람이라


    이 공개된 글이 그냥은 안보이네요
    저런 싸움 닭하고 싸우고 상대 이상한 사람 만들고
    그러면 같이 싸울 때 유치하게 대응할 수 밖에 없어요



    지금까지 보인 행동만 봅니다
    자랑질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만 하면서
    행복해

  • 53. ...
    '24.10.18 7:09 PM (180.69.xxx.39)

    누구편도 아닌데 카톡글읽고 드는 생각이
    평소 박은 자기 공격하면 절대 지지않는 말빨이고 참는 스타일은 아닌듯한데
    박측에서 잘짜놓은 판같다는~ 그렇다고 최가 잘했다는게 아녀요
    최 잘못은 했죠 폰을 검열한다거나 지인들에게 문자 보낸것 등등은 이해가 가지 않는데 최스타일에 어떤부분이 자극이 될지 잘아는것 같아요 박은 카톡도 녹취도 나중을 위해 준비한 느낌

    여론이 갑자기 돌아서며 비난을 해서 조금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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