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에 참기름 살짝, 맛소금 넣어 짭짤할 정도로 풀어주고
부추 잔뜩 + 청양고추 다져서 한수저 정도 넣었어요.
계란이 거의 접착제 역할만 할 정도로 부추를 잔뜩 넣었어요.
저 계란 안좋아하는데
부추 계란말이 부추의 알싸한 맛은 사라지고 향긋한 부추향만...
거기에 개운한 청양고추 씹히는 느낌.
계란을 7개 넣고 반찬으로 했는데 남편하고 저하고 코박고 순삭했어요.
요즘 맛있게 드신 메뉴 좀 알려주세요.
저 꽃게탕 한번도 안해먹어봤는데 마트에 생물꽃게 팔던데 도전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