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앞에서 지금 일어난 상황.
제가 옆에서 째려보니까 황급히 골목으로 줄행랑.
진심 그 할배놈 70이상 되보이는 미친 할배놈을 들이 받고 싶은 일어났습니다.
제 눈빛이 심상치 않았는지 얼른 도망갔네요.
한번 더 차면 가만 안두려고 쫒아갔는데
저런 인간들은 도대체 왜 동물을 키우나요?
손발이 덜덜 떨리네요.
아기 푸들같던데 ㅠㅠ 2.5키로 정도 되보이고
애가 자주 맞았는지 놀라지도 않고 그냥 표정이 없어요 ㅜㅜ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네요
하. 오늘은 정말 너무 힘든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