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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판도라를 열었다"…박지윤.최동석, 이혼의 전말 (녹취록)

.. 조회수 : 23,516
작성일 : 2024-10-17 11:44:54

https://v.daum.net/v/20241017112744836

 

디패 기사 떴어요 디패가 양쪽 다 만나서 서로 카톡 봄

 

[Dispatch | 제주=김소정·구민지기자] 결론부터 말하면, 상간 소송은 핵심이 아니다. 박지윤의 상간남(?) A씨는 20년 지기 친구다. 최동석의 상간녀(?) B씨는 이혼 소송 이후에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은, 한 단어로 정리할 수 없다. 폭언, 폭력, 의심, 감시, 협박, 모욕, 비하, 비난 등 육체적 정신적 갈등이 총망라되어 있다.

 

어디서부터 꼬였을까? 최동석은 2022년 12월 31일을 지목했다. 박지윤의 휴대폰을 몰래 훔쳐본 그날이다. 한 마디로, 험담의 판도라를 개봉한 것.

 

 

 

박지윤은 10년의 폭발이라 말했다. 굳이 변곡점을 꼽자면 2022년 11월 25일(LA 여행)와 2023년 7월 13일(거래처 미팅). 의심과 트집, 비아냥의 반복을 견딜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2009년 결혼했다. 15년을 살면서 두 아이를 낳았다. 그러다 지금은 전쟁 중이다. 수백 가지 이유로 싸우고 있다. (절대 상간은, 이혼 사유가 아니다.)

 

‘디스패치’는 최동석과 박지윤을 각각 2번 이상 만났다. 수십 차례 통화, 수백 차례 문자를 나눴다. 정리가 불가능했다. 서로의 입장차가 너무 컸다.

 

전문은 링크로

https://v.daum.net/v/20241017112744836

IP : 175.193.xxx.10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7 11:46 AM (175.193.xxx.10)

    ⑧ 병

    최동석 : 니가 사고 치고, 앵커 잘리고, 제주도 쫓겨 왔고, 재취업도 못 하게 만들었고, 그 상황에서 우울증이 안 와?

    최동석 : 그래서 병원 갔어. 근데 네가 나한테 뭐라고 그랬어? 정신병자라고 그랬지.

    박지윤 : 내가 너 정신병자라고 한 거는 너의 의처증 때문에 정신병자라고 한거야.

    최동석 : 의처증이고 지랄이고 너는 분명히 다른 남자 만나고 다녔고.

    박지윤 : 다른 남자 만나고 다닌 적 없어! 너의 망상이지. 증거 있냐고!

    최동석 : 망상 아니야 ! 팩트야!

    박지윤 : 팩트만 대. 소송 걸어. 근데 왜 안 살겠다고 하는 나한테 괴롭히면서 지옥에서 살라고 하냐고.

    최동석 : C발, 나도 이혼하고 싶다고 진짜.

    박지윤 : 그러면 이혼하자고. 욕지거리하고 나한테 맨날 소리 지르고.

    최동석 : 그러니까 너도 거슬리게 행동하지 말고. 그냥 닥치고 살아.

    박지윤 : 뭘 닥치고 살아. 내가 거슬리게 뭘 행동을 했는데? 내 일 하는 거 가지고 거슬린다고 하는 니가 정신병자인거야. 어?

  • 2. ---
    '24.10.17 11:49 AM (220.116.xxx.233)

    이래서 남자 자격지심이 무섭네요... 피해의식 망상 자격지심... 노답이네요 ㅜㅜ

  • 3. 이집은
    '24.10.17 11:49 AM (211.177.xxx.9) - 삭제된댓글

    연예도 요란스럽게 하더니 이혼도 난리네

  • 4. 돈벌기쉽네
    '24.10.17 11:50 AM (112.154.xxx.66)

    박지윤 : 징징댄 거 아니고요. 본인이 "공구로 2억 벌었어. 공구가 개 쉬운데 이걸로 개생색냈냐?

  • 5. 거니무죄덮으려
    '24.10.17 11:50 AM (218.39.xxx.130) - 삭제된댓글

    시선 돌리기로
    지저분한 기사 터트리는 것 같다???

  • 6. ..
    '24.10.17 11:52 AM (175.193.xxx.10)

    ⑥ 자동차 : 박지윤은 운전면허가 없었다. 대신, 최동석이 차를 몰았다.

    최동석은 그동안 BMW 3, 제네시스, 닛산, BMW GT, 레이, 디스커버리, 볼보 XC90 등을 탔다. 이 차량의 리스비는, 박지윤의 몫이었다.


    아유 윗님 저도 건희싫어하는데 디패 얘네는 원래 연옌만 파요.

  • 7. ....
    '24.10.17 11:56 AM (112.154.xxx.66)

    박지윤 코로나때 나대고 다녀서
    최동석 짤린거 맞나 보네요

    공구로 수억씩 버니 우습고

    ㅡㅡㅡㅡㅡㅡㅡ
    최동석 : 니가 사고 치고, 앵커 잘리고, 제주도 쫓겨 왔고, 재취업도 못 하게 만들었고, 그 상황에서 우울증이 안 와?

    최동석 : 그래서 병원 갔어. 근데 네가 나한테 뭐라고 그랬어? 정신병자라고 그랬지.

  • 8. ㅎㅎ
    '24.10.17 11:56 AM (218.237.xxx.229)

    최동석은 D씨를 속칭 '호빠 선수'로 오해했다. 심지어 '디스패치'에도 "박지윤이 호빠 다닌 거 아느냐"고 말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D씨는 과거 '크라임씬'에 나온 출연자. "오랜만이에요. 추석 잘 보내요"라는 '안부인사'가 호스트의 '고객관리'로 오해(?) 받고 있었다.

    남자 자격지심이 문제 맞네요

  • 9. ...
    '24.10.17 11:58 AM (106.102.xxx.60) - 삭제된댓글

    하...의처증이네요. 연애때부터 그랬다는데 박지윤이 잘나가니 더 심해지고...

  • 10.
    '24.10.17 12:00 PM (61.105.xxx.11)

    남자가 의처증 있는듯

  • 11. ---
    '24.10.17 12:00 PM (220.116.xxx.233)

    "공구로 2억 벌었어. 공구가 개 쉬운데 이걸로 개생색냈냐? 그리고 나는 너한테 돈 안 줄 거다" 했잖아.


    앞으로 인스타 공구는 절대 하지 않는 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벌기가 이렇게 쉽군요??

  • 12. 안됐다
    '24.10.17 12:00 PM (211.234.xxx.49) - 삭제된댓글

    남자 커리어 다 망가뜨려놓고
    이혼하자 하고 남자들 만나고 다니니
    남자는 망상증 걸리고...
    에휴..
    여자가 저 능력에 저런 언폭 받으며 살겠나요
    잘 이겨내지 개판이네요ㅉㅉ

  • 13. ..
    '24.10.17 12:04 PM (211.235.xxx.199)

    코로나때 여행간건
    최동석 포함 박지윤 가족과 언니네 가족이 함께 간건데
    같이 가놓고서 사고쳤다고 뒤집어씌우네요.
    그당시 가족들끼리 끈근한 가족애가 빛나던 시기였고,
    최동석이 형님을 동바(동네바보)로 칭하며
    sns에서 인플루언서로 만들어줬다고 큰소리치고...
    (저도 그때 재밌어서 팔로우함)

    최동석은 갈수록 비호감.

  • 14.
    '24.10.17 12:06 PM (180.71.xxx.37)

    남자들은 와이프 잘 나가는걸 인정 못하는건지..
    몇줄만 읽어봐도 남자편은 못 들겠네요

  • 15. 저는
    '24.10.17 12:06 PM (218.147.xxx.223)

    남자가 안쓰럽네요.
    직장만 계속 다녔어도...

  • 16. 전체적으로
    '24.10.17 12:07 PM (222.100.xxx.51)

    남자분이 상찌질한 느낌

  • 17. ㅇㅇ
    '24.10.17 12:07 PM (175.213.xxx.190)

    아이고 이걸 읽고 있는 내가 한심ㅜㅜ

  • 18. 진짜
    '24.10.17 12:08 PM (210.95.xxx.34)

    개싸움이네요.

  • 19. ...
    '24.10.17 12:09 P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헉...남자가 불쌍하다는 소리가 나오나요
    애한테 니네 엄마가 남자한테 꼬리치고 다닌다고 하고...
    자는 사람 발로 차서 깨워서 몇년전 문자 읽게 하고...
    집에 사람 구해 애들 케어며 뭐며 다 할테니 서울 가서 일하라고 해도 안해...

  • 20. ㅇㅇ
    '24.10.17 12:10 PM (218.149.xxx.158) - 삭제된댓글

    그동안 최동석편 들었는데 에휴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살았냐

  • 21.
    '24.10.17 12:12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사는 내내 남자 자격지심이 심했네요.
    인스타 붙잡고 저격을 해대는 게 남다르게 집요하더니.
    더 빨리 이혼했어야 함.

  • 22. ㅇㅇ
    '24.10.17 12:13 PM (106.102.xxx.97)

    와이프한테 자격지심 + 의처증

  • 23. 그렇게
    '24.10.17 12:13 PM (222.100.xxx.51)

    싫으면 이혼하면 되는데 남자는 놓기에는 아까운게 있는 가봐요

  • 24. 이래서
    '24.10.17 12:15 PM (211.36.xxx.103)

    자기보다 못난 남자와 결혼하는 거 아님.
    의처증까지 심해지는 루트 가족들 중에도 경험해서...

  • 25. ..
    '24.10.17 12:16 PM (175.193.xxx.10)

    박지윤이 다 벌어서 돈 다 냈대요. 남자는 완전 유유자적함. 저기서 인스타 공구 어쩌고 하는 건 저 남자가 퇴사하고 인스타 공구 한두번 했나 그걸로 엄청 뭐라고 해서 박지윤도 방송 수십개 뛰고 외부행사 뛰면서 인스타 공구해보니까 방송 뛰는 것보다 인스타 공구가 쉬우니까 비아냥 거린거. 당연함..방송보다 쉽죠.기사 링크 가면 광고 없고 깨끗한데 그 카드내역서 짤로 만들어서 공개했는데 보면 다 생활비에 애들 교육비 학원비 간식비 종소세 카드분활납부 이런거에요.

  • 26. 11
    '24.10.17 12:17 PM (125.176.xxx.213)

    저도 최동석편들었었는데
    박지윤 일기보니까 아이고... 그동안 진짜 답답했겠네요
    남자가 상 찌질하네요

  • 27. 이거
    '24.10.17 12:20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누가 녹음한 거고
    누가 제출한 건가요.
    박? 최?

  • 28. ditto
    '24.10.17 12:21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정말 싫어하눈 어느 변호사의 말인데, 민사 소송의 경우는 양쪽의 말을 다 섞으면 진실이라고. 이쪽 말도 맞고 저쪽 말도 맞고 또 이쪽 말도 틀리고 저쪽 말도 틀리고. 이 부부는 애들 생각하면 이혼하고 각자 조용히 사는게 답인 듯.

  • 29. ...
    '24.10.17 12:26 PM (218.146.xxx.219)

    아니 저걸 읽고도 최동석 편드는 인간들은 뭐야 진짜 남미새인가 독해력이 없나

  • 30. ...
    '24.10.17 12:27 PM (14.50.xxx.73)

    아.. 진짜 싫다.
    이혼의 전말이 이렇게 드러나다니...
    애들이 걱정이네요. 에효..

  • 31. ...
    '24.10.17 12:31 P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최동석 후배란 인간도 완전 상찌질이네요. 박지윤이 카페서 사람들이랑 있는 모습 보고 형수는 이러고 다니는데 형님은 혼자 애들 픽업하고 좆뱅이 치는 거냐고 쏘삭거림...남자가 애들 픽업하면 좆뱅이냐? 박지윤이 일하러 가도 만들어놓은 음식도 안 차려주고 뭐 시켜먹고 이런거 자기 인스타에도 자주 얘기했는데 일 안하고 집에 있으면서 픽업 하나 한걸로 뭘 대단한 육아를 한거마냥...

  • 32. ..
    '24.10.17 12:32 PM (117.111.xxx.102)

    디패 기자가 최 박 다 각자 따로 만나서 자료 받은거에요. 그걸 합친거에요. 그니까 최는 진짜 저걸 계속 믿는거죠....ㅎㅎㅎ 디패 기자에게도 박이 호빠 다니는거 알고 있냐 이랬대요. 그래서 박에게 물어보니 크라임씬출연자가 거의 1년에 한번 추석마다 안부문자하는 걸 갖고 그런거라고.

  • 33. ㅜㅜ
    '24.10.17 12:32 PM (58.237.xxx.5)

    카톡뒷담 걸렸다는데
    내용도.. 애 밥도 안차려준다 시켜먹는다 이런 수준이고
    여자가 돈 다 벌테니 제주 가자 했으니 돈 버는건데 그걸 의처증 처럼 달달 볶고.. ㄷㄷ
    일이라도 맘 편하게 하라고 해야지,, 그리고 서울가서 일하라고 했는데 애들이링 못 떨어진다고 ㅠㅜ 에효
    쌍방 잘못이겠지만 대화록이 볼수록 여자 측은해짐 ㅜㅠ

  • 34. ....
    '24.10.17 12:39 PM (58.122.xxx.12) - 삭제된댓글

    의처증이 저렇게 무서운거였군요
    여자 지인들한테 돌린 메세지 보셨나요 미저리에요

  • 35. ..
    '24.10.17 12:42 PM (182.209.xxx.200)

    둘다 비호감이었지만, 저 기사 읽어보니 박지윤이 고생많았겠네요. 남자는 완전 자격지심 의처증으로 똘똘 뭉쳤고.
    박지윤 말대오 이혼하고 각자 살아가면 되겠구만.. 압구정 아파트 재산분할 때문에 저러나.

  • 36.
    '24.10.17 12:46 PM (112.223.xxx.58)

    그동안 최동석도 이유가있겠지 싶었는데
    내용 보고나니 박지윤이 불쌍하네요
    그동안 박지윤은 차라리 이혼하자도 계속 요구한것같은데

  • 37. 헐.....
    '24.10.17 12:50 PM (112.145.xxx.70)

    전 100프로 박지윤 편으로 돌아섰습니다....

    저런 남자랑 어떻게 지금까지 참고 살았을까요..
    진짜 박지윤 대단하네요..

  • 38. ....
    '24.10.17 12:54 PM (218.148.xxx.168)

    최가 은근히 동정하고 박가 싸잡는 댓글이 있네... 대단해..2222

    역시 여자가 잘나가니 남자가 자격지심있네요.

  • 39. .....
    '24.10.17 1:00 PM (123.109.xxx.246)

    박지윤 맘고생 많았겠네요.

    박이 최 뒷담화한 단톡방 친구들한테 보낸 메세지는 이해도 안된다는..

    아이들이 이 기사 안 볼까요?
    걱정되네요

  • 40. ...
    '24.10.17 1:01 PM (202.20.xxx.210)

    실은 박지윤이 관종이라 아.. 둘 다 문제가 있겠지 했는데 지금 보니 박지윤 진짜 대인배네요.. 같은 여자로서 진심 존경... 저러는 걸 참고 살아보겠다고 했다는 게. 저같음 벌써 이혼했을 듯.

  • 41. 내가
    '24.10.17 1:02 PM (14.39.xxx.173)

    왜 이걸 읽고 있는지 한심하네요 나라도 어수선한데 ㅋㅋㅋㅋㅋ 아나운서라는 인간들 대화 수준이 우리 부부수준이네요 ㅉㅉㅉㅉ

  • 42. ...
    '24.10.17 1:22 PM (76.33.xxx.38)

    1시간 넘게 다 읽었어요. 날짜 오타도 발견했어요
    최동석 상찌질.
    박지윤 비위 맞추면서 공중파 엠씨 한두 개 하면서 살아도 됐을텐데요. 장윤정 남편처럼.

  • 43. ㅡㅡ
    '24.10.17 1:26 PM (211.234.xxx.49)

    부부 사이여도 카톡 몰래 보는거 아니죠
    전직 아나운서 치고 말투 넘 저렴하네요 욕을 달고사네요
    자격지심에 상찌질이... 나같아도 같이 못 살듯.
    박지윤 지인들 단톡에 남긴 글은 소름이네요 제정신 아닌듯

  • 44. 휴식
    '24.10.17 1:27 PM (125.176.xxx.8)

    남자 상찌질이
    의처증 .

  • 45. ...
    '24.10.17 1:27 PM (222.100.xxx.132)

    비호감 부부라 전혀 알고 싶지 않았는데
    어쩌다 클릭을 해서...
    박지윤이 대인배네요.
    폭발할만함.
    최동석은 못난 상찌질남.

  • 46. ..
    '24.10.17 1:48 PM (61.254.xxx.115)

    저러고 어찌 살았냐 박지윤.마이 참았네

  • 47. 이런거까지
    '24.10.17 2:2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아주 카톡까지 뿌리는거보니 완쪽으로 보낼 결심했구나
    우리가 이런거까지 알아야하나 ㅋㅋ
    뭘 덮고싶어서????
    오늘 김건희 주가조작 무혐의나서 댓글알바들 비상걸렸구나

  • 48. ㅁㅁ
    '24.10.17 2:38 PM (39.121.xxx.133)

    남자가 상찌질이, 자격지심, 의처증까지..
    노답이네요..

  • 49. 박지윤
    '24.10.17 2:56 PM (203.246.xxx.205)

    진짜 대인배다..!!!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한다..!!

  • 50. 이거 보고 나니
    '24.10.17 5:07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박지윤 보살이네요
    에휴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살았냐 222

  • 51. 아이고
    '24.10.17 5:09 PM (112.149.xxx.246)

    아내가 장악하고 돈도 훨씬 잘 버는데 자기는 잘 안출하니까
    자격지심에 이게 의처증으로까지 간것 같네요 숨이 턱턱 막혀서 어떻게 살았을지 ,,,
    남자들은 참 미련해요 마누라가 자란다고 돈도 잘벌면 내조 장해서 잘 먹고 야들 잘 키우고 살명되지 왜 스스로 지옥에 들어가 온가족을 끌고 들어가는지,,,,,

  • 52. 박지윤은
    '24.10.17 5:19 PM (119.192.xxx.50)

    주위에 커뮤에 능한사람이 많은듯
    첨부터 언플 잘하더니 디패까지..
    디패가 자기 유리한쪽으로 호도 잘하는데
    믿는 사람들도 참.

  • 53. ...
    '24.10.17 5:27 PM (106.102.xxx.89) - 삭제된댓글

    최동석 쪽에서 나온 말은 렉카 말도 믿으시면서 ㅎㅎ

  • 54. ...
    '24.10.17 5:43 PM (218.232.xxx.208)

    남자쪽이 불쌍한듯 보이더니... 이 무슨... 의처증;;;
    능력있는 여자가 저리 모든 사회생활에 의심받으며 살아야하다니
    자신의 무능력함을 왜 여자를 끌어내림으로써 푸나요
    이혼하길 잘했어요 하루라도 맘편하게 사는게 최고죠...

  • 55.
    '24.10.17 5:44 PM (112.170.xxx.100)

    전 읽으면서
    그냥 둘다 이상하다
    이 정도 난장판 되어야 이혼하는구나
    그냥 이혼했으면 조용히 살지 왜 이난리냐
    둘다 이제 공구도 못하겠네
    생각 드는데요
    박지윤도 별로고 최동석도 별로에요

  • 56. 너무 안맞는
    '24.10.17 5:57 PM (211.118.xxx.202)

    서로 너무 안맞는 부부였네요
    최는 조용히 내조 잘하는 부인이었으면 어울렸겠고
    박은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박의 일을 잘 밀어주는 남편을 만났으면 가지고 있는 욕심과 재주로 더 크게 됐을것 같은데 애초에 어울리지 않는 배우자를 만난것 같아요

    또 기대하는 배우자 상도 너무 달랐나봐요 최는 부인이 결혼했으니 다른남자는 쳐다도 보지도 않고 아이들도 전적으로 육아하길 바랬던것 같은데 그러기엔 박이 활동하며 대중에게 미움받는 이슈도 있었고 또 최가 건강이 따라와 주질 못하니 최가 아나운서,앵커로 일하기에 도움이 안됐고 그러니 경제활동도 박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치달은거 같아요

    그냥 서로를 담기엔 모양이 다른 그릇이었던것 같아요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서로 깨끗하게 이혼하는게 좋을텐데 싶네요

  • 57. 저게 뭡니까
    '24.10.17 6:03 PM (112.186.xxx.115)

    저런 남자와 못살죠.
    몇년 전 문자를 자꾸 들추고 트집잡다가 돌연 안아달라고 하고.
    부인이 싫다고 물건 던지니까 그걸 또 사진으로 찍어 남기고. 이게 뭡니까....

    살다보면 남자가 경제력이 한참 못미칠 수도 있고 돈이 근본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바깥일하는 부인 이해하고 좋은 말로 구슬려서 넘어가면 애초에 저런 일이 안생기죠.
    박지윤같은 부인 만나면 업고다닐 너그러운 남자들도 많아요.

  • 58. ...
    '24.10.17 6:25 PM (211.235.xxx.219)

    근데 다른 셰프라는 사람이랑 누나 심하게 예쁜데??
    너무 아쉬워요. 남편알면 난리난다는 식으로?? 뒷담화까지
    이러면서 플러팅 즐기는건 좀 선넘는거 아닌가요?

    만약 남녀가 바껴서 남자가 다른 여자와 저런 카톡 주고받았다면
    여기 난리날거 같은데 ㅎㅎ
    그노무 돈이 뭔지
    인스타 공구 그런거 사주는 사람들이 젤한심해보임

    박지윤은 실컷 대중 남자의 관심즐기면서 싱글라이프 즐기면되고
    최동석은 돈열심히 벌어서 애들 양육비 주면서 살면 되고
    아무튼 이혼하면 될듯요

    근데 상간녀 소송 먼저 건것도 좀 어휴... 진흙탕이네 진흙탕

  • 59.
    '24.10.17 6:28 PM (118.235.xxx.53)

    박지윤도 그냥 좋게 좋게 헤어지고 싶겠죠. 근데 저 남편놈이 시비걸면서 안 놓아주니까 어쩔수 없이 다 공개하는거잖아요. 남편놈 상찌질이

  • 60. ...
    '24.10.17 6:38 PM (211.235.xxx.219)

    공개하고 말고를 떠나서 이성과 저러는걸 배우자가 이해하냐 안하냐는 서로 합의할 문제이지 상대방이 오해하면 당연히 자제해야하는거아닌가요?
    오히려 찌질하다 뒷담화까지 하고 다니다니 솔직히 질떨어지는건 맞잖아요.
    그런 여자를 셀럽이라고 돈 쉽게 버는 공구 문화?가 옷길 뿐이네요.

    최동석도 옆에서 돈쉽게 버는거 같으니 쉽게 커리어 그만두고 엄청현타왔겠죠. 어차피 여자가 돈 안벌면 안되는 구조를 만들어놓고
    국제학교니 뭐니 남편 봉급으로는 감당못할 씀씀이이긴 하잖아요.

    받을건 다 받은거 같은데 납작엎드렸어야하는데 최동석은 도경완처럼은 안되나보네오.
    그냥 최동석도 프리해서
    일했으면 됐을텐데 건강문제까지 있었나보네요.

    최동석은 옆에서 좀 보살펴줄만한 사람이랑 살아야할듯
    그만 조용히 헤어지길 보기싫다 증말

  • 61. 박지윤
    '24.10.17 6:55 PM (49.174.xxx.188)

    박지윤이 남편에게 해명하는 멋진 말들 보지 말고
    팩트
    박지윤이
    남자와 주고 받은 대화 거절 안함 이모티콘
    남녀 바꿔서 생각해봐요

    남자가 저랬으면 ?ㅍ

  • 62. ...
    '24.10.17 7:16 PM (125.131.xxx.186)

    박지윤도 그냥 좋게 좋게 헤어지고 싶겠죠. 근데 저 남편놈이 시비걸면서 안 놓아주니까 어쩔수 없이 다 공개하는거잖아요. 남편놈 상찌질이
    222

  • 63. .....
    '24.10.17 7:27 PM (119.71.xxx.80)

    박지윤이 어린 남자한테 하는 거 보면 도에 지나쳐요
    저게 대놓고 꼬시는거지 뭐예요.
    그냥 빨리 이혼해서 프리하게 살아라

  • 64. 아니
    '24.10.17 8:58 PM (49.174.xxx.188) - 삭제된댓글

    아는 변호사랑
    이진호 유튜브 보면 다 이름 공개되는 댓글이니
    하나같이 최동석 쪽인데
    유난히 비공개 82에는 박지윤 지인 댓글이 많은 듯

    박지윤 친구들이랑 카톡하는 내용보니
    반대 의견 다는 사람에게 비웃음
    반말 조롱 비아냥 어법이 비슷하네요
    태클 비슷하네요

  • 65. 이상하다
    '24.10.17 9:03 PM (106.101.xxx.191)

    아는 변호사랑
    이진호 유튜브 보면 다 이름 공개되는 댓글이니
    하나같이 최동석 쪽인데
    유난히 비공개 82에는 박지윤 지인 댓글이 많은 듯

    박지윤 친구들이랑 카톡하는 내용보니
    반대 의견 다는 사람에게 비웃음
    반말 조롱 비아냥 어법이 비슷하네요
    태클 비슷하네요

  • 66.
    '24.10.17 9:13 PM (58.226.xxx.234)

    박지윤 진짜 보살이었네요
    기사 읽는데 내 정신이 다 아득해지는 기분....

  • 67.
    '24.10.17 9:17 PM (58.226.xxx.234)

    그리고 박지윤이 플러팅을 거절 했네 안했네 따질 필요가 없는게
    행동을 보면 알잖아요?
    차 한번 얻어타고 그 후로 아무일 없었고
    하도 닦달을 해대니 팔로워 싹 밀었고
    그걸 최동석도 알고 있었잖아요
    그러면서도 싸우기만 하면 그 일로 딴지걸고 욕지꺼리하고
    트집잡을게 얼마나 없으면 5년도 넘은 일로...

    심지어 20년 절친 남사친이 동성애자라는걸
    잘 알면서도 상간남 소송까지 걸었잖아요
    심지어 그 친구랑 평소에 본인도 밥고 먹고 잘 지냈으면서ㅋㅋ

    진짜 졸렬해요

  • 68.
    '24.10.17 10:13 PM (211.199.xxx.245)

    박지윤 편으로 돌아섭니다.저도

  • 69. ..
    '24.10.17 10:40 PM (172.226.xxx.45)

    박지윤 솔직히 좋아하지 않았는데 대인배였네요.
    차한번 얻어타고 몇년을 괴롭히고 욕하고..
    의처증이 사람 미치게 만들죠.

  • 70. belief
    '24.10.17 11:02 PM (125.178.xxx.82)

    저도 박지윤편

  • 71. ....
    '24.10.18 12:36 AM (116.33.xxx.189)

    와. 우리 남편 보고 절하고 업어주고 싶다.
    멘탈 약한 여자는 정신병 걸림.

  • 72. ..
    '24.10.18 12:51 AM (61.254.xxx.115)

    도경완이랑 그시부모 좀 보고도 배우는게 없나? 도아나 집에서는 윤정이 너만 먹으라고 음식도 해주시더만.도아나도 장윤정 이뻐라하고 우대해주고요.그라면 자기도 살기편하잖음.부인돈은 좋고 나가서 만나는사람, 톡하는사람마다 걸고 넘어지면 어찌 살겠나?

  • 73. ..
    '24.10.18 12:52 AM (61.254.xxx.115)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능력없는주제에.닥치고살아.가 능력있는부인에게.할소린가?

  • 74. 와..
    '24.10.18 1:06 AM (211.248.xxx.34)

    애들도 있는부부가 언론에 대고 왜 이렇게까지 서로에게 총질일까요...

  • 75. ..
    '24.10.18 9:01 AM (220.73.xxx.222)

    전말 안궁금한데 기레기들이 왜 자꾸 내보내는지..
    누가 잘못했나 공방은 법원가서 따지지 둘다 언플로 뭐하는 짓인지 자식보기 안부끄럽나..

  • 76. 부부일은
    '24.10.18 10:19 AM (116.39.xxx.162)

    부부가 알아서 하지
    진짜 무슨 톱스타도 아니고
    욕망이여자랑 무색무취 남자랑
    뭔 하는 짓들이야?
    코로나때 진상 짓들은 다 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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