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015092838352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 씨가 13일 신부대시길에서 하객과 함께 반려견 후추와 사진을 찍고 있다. SNS갈무리
대기실이 대시길로 오타나는 건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
하객 옷차림.. 실례인 거죠?
https://v.daum.net/v/20241015092838352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 씨가 13일 신부대시길에서 하객과 함께 반려견 후추와 사진을 찍고 있다. SNS갈무리
대기실이 대시길로 오타나는 건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
하객 옷차림.. 실례인 거죠?
중국계 미국인이라잖아요..
외국 사람들은 저런 어깨 드러나는 옷 많이 입던데요?
미국에 살았잖아요?
서울 중심가 가도 저런 탑스타일 옷 입은 사람 많이 보이던데요?
사진 보니 전혀 실례같지 않아요
색깔 가지고 판 깔고 싶은 원글인건데...
드레스 코드 있었어요
전혀 실례아니고 예쁘네요.
적선동 카페에서 옆자리 사람들이 저런스타일 옷차림이었는데 대화 소리가 들렸어요.
한국말도 부정확하게 약간 하고 영어도 하고..교포들인 듯
청바지 입고 오는 것보다 나아보이는데요
어쩜저리 날씬할까ㅠㅠ
에잇 살빼야겠네요
드레스 코드가 있었군요
흰색 입으면 민폐다.. 하도 들어서요
신부드레스 너무 예쁘네요.
하객 옷차림 한국만 답답하게 입지
파티룩으로 입어요.
한국은 이제
장례식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결혼식 옷차림이 올블랙 많이 보여요
저는 별로더라고요
너무 유난함 .
하객룩 포비아로 올블랙 입고 오는 신부하객이 저는 더 이상해요.
결혼식에 왜 올블랙을 입는지 이해 불가.
그건 장례식 복장이잖아요.
흰색 입으면 안된다고 하니
블랙 입는 거 아닌지..
저도 이번 주말에 결혼식 가야 하는데
블랙원피스 입으려구요
진짜 장례식 느낌날 것 같아서
화려한 스카프 두를려고 하는데
이러면 괜찮지 않나요..
모자이크 되어 있어도 하객이 참 이뻐서 눈이 가네요..
평범한 일반 시민 결혼식에 저리 입으면 물고 뜯겼을꺼 같은데..
유럽 왕실 결혼식만 봐도 아이보리 흰색 연핑크등 얼핏 보면 하얀 드레스 하객들도 입잖아요. 뭘 입든 어차피 가장 회려한 신부 옷에 견줄 수 있겠나요
우리나라도 전에는 그나마 성인 여자들이 한복이라도 입었었는데 요즘은 혼주 외엔 거의 짙은 색 정장을 입다보니, 진짜 결혼식 분위기가 신부가 없다면 진짜 장례식 분위기.
뭐 할 수 없죠
화사한옷 입음 온갖 ㅈㄹ을 하니 장례식옷 말곤있나요?
신부보다 이쁘면 온갖 트집이던데
신부하객이 올화이트 입으면 안 좋다 정도인 건데, 그 대안이 왜 블랙이죠? 우리나라 옷이 화이트 아니면 블랙 뿐인가요?
최소한 결혼식은 화사하게 입고 가는 게 예의 같아요.
입어도 난리치던데요. 올 화이트만 욕한게 아니라
분홍도 화사 하다 난리 안전하게 블랙인거죠
저도 너무 구식인지
저 하객의 옷은 가을철에 너무 파이고 별로네요
몇년전 사촌시누 결혼식에 흰셔츠에 스카프하고 검정치마 입고갔는데
눈빛들이 쎄~한 경험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
우리나라 결혼식 하객룩
아직도 전혀 타협점이 없는건가봐요
언제 바뀌려나,,,
저런 슬립같은 끈원피스를;; 그것도 아이보리색을 꼭 입어야했는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외국은 결혼식에 다 드레스입고가죠 최소한 샬랄라 원피스정도요
한국은 다들 칙칙한 정장 입고 가니 파티 분위기가 안나죠
우리나라는 왜? 하객들이 결혼식에 대부분 블랙을 입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ㅜㅜ
들러리 서준거 아니에요.?
유럽 왕실 결혼식 ?? 화이트 안 입습니다
찾아보세요
저거는 연베이지 칼라라 괜찮은 거 같은데요
옷자체가 촌스러워요
색이나 노출을 떠나서..
어깨끈 드레스도 세런된거 많은데 유독 안이뻐요
이쁜데요;;;
옷하고 상관없는데 차녀 남편 약 문제로 FBI 조사받는다고 하던데요
사고방식 너무 좋은데요?
흰색옷만 피하지 검정색 옷은 괜찮아요
장례식엔 검정옷을 입지만, 그렇다고 검정옷은 장례식 옷은 아니지 않나요?
그래도 꺼리는 사람이 있어, 저는 무조건 결혼식엔 흰색, 베이지, 검정색 옷은 안입습니다
반팔입고다니는데 얼마나 튀는지
그냥 어깨드러내고 끈나시 입고다니는게 기본이더라구요
저도 나시원피스만 주구장창 입고다녔어요
우리애들도 다 등파지고 어깨드러나는거 입고다니다
한국오니 다시 검정이나 반팔로 복귀요
수트케이스에서 막꺼내 걸친 느낌은 나네요.
다림질 전혀 안 한 느낌.
구김이 너무 많아요.
드레스 상단이 에러.
하고많은 드레스 중 저게 뭐람?
솔직히 신부는 누가봐도 신부인데 하객이 화이트 입었다고 절대 신부로 안보이거든요ㅋㅋ근데도 화이트옷에 너무 난리예민해서 저는 이상하게보입니다.
하객이 하얀색 옷 입었다고 지랄들 하는거 보면 참 이해가 안됩니다
왜이리 이번에는 관대할까
원래 가루가 되게 까일텐데..
신부들러리들이 신부옷과 같은 색상의 다른 디자인 입기도 합니다.
하객이 아니겠죠.
후추 이쁘네. 착하게 생겼다.
외국 결혼식에서도 하객이 흰색 계열 입은 미친년은 못봤습니다. 알록달록하게 입죠.
결혼식에서 하객이 흰색 안 입어요. 들러리 드레스는 주로 파스텔 계열, 하객들은 다양한 색깔의 드레스 입죠. 투피스 정장은 나이 좀 있는 분들이 입으시구요. 결혼식 가면 평소에 맨얼굴에 반바지만 입던 애기엄마들도 어깨 확 패인 드레스에 클러치 들고 나타나요 ㅎㅎ
신부 본인이 불만 없음 된겁니다. 제3자들이 감놔라 배놔라...참 웃겨요 우리나라
여기에 여자들이 불만으로 적은거잖아요.
하객들 옷을 미리 신부가 어찌 아나요. 불만 있어도 짜증나도 참고 지나가는거지.
여자들 모두 입을 모아서 싫다는데요.
첩이 앉나요?
미국에서 온 친구라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자기 입고 싶은 거 입은 건 아닐걸요.
저 미국인데요,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모처럼 큰 맘 먹고 예쁜 아이보리색 드레스를 샀어요. 저렇게 노출이 있는 건 아니고 전부 레이스로 된 우아한 드레스였는데요. 그걸 본 미국인 친구들이 절대로 입지 말라고 뜯어 말리더라고요. 원래 남이 뭘 입든 진짜 상관 안하는 분위기인데, 그 옷은 입으면 너무 결례라고요. 열명한테 물어봐도 열명 다 입지 말라고 해서 그 옷은 환불하고 연한 오렌지색 드레스로 바꿨어요. 진짜 예뻤는데, 다른 건 신경 안쓰는 것 같아도 유독 결혼식 복장은 상당히 따지던데요, 미국에서도.
드레스를 입었네요
언제부터 남의 결혼식에 하객이 흰색(크림색, 아이보리등..) 옷을 입으면 대역 죄인급이 됬는지...
아무리 밝게 입을들...온갖 치장을 한 신부만큼 눈에 띄겠어요? 반대로 신부가 얼마나 못생겼으면 그리 치장을 하고도
단순히 흰색 옷 입을 사람 때문에 시선이 분산될까...
그롬의 사진사진사진.... 진짜 천박함의 극치를
매너로 포장하는 억지란...
한국은 이제
장례식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결혼식 옷차림이 올블랙 많이 보여요
저는 별로더라고요.
....별로인 정도가 아니라 완전 촌극수준이예요.
흰색... 만이 문제가 아니라
저건 드레스형태에 흰색이라서...
처음에 보고 들러리 드레스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라면
옷 잘못입은거 맞는데요...?
예전에 제 주변남자가 남의 결혼식 참석하면서
수트에 나비넥타이 하고왔길래
신랑인척 하는건가 뭐지 하고 의아했거든요
그 비슷한 느낌이네요
장례식 차림같은 검정 의상보다 훨씬 낫고 이뻐요!
결혼식은 축하하고 기뻐해야 할 자리인데 왜들 그렇게 검은색을 입는지....검은색 입으면 뭔가 격식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결혼식 올블랙은 가능하면 자제하는 게....
언제부터 그렇게 된 게 아니고
어차피 결혼식 문화가 외국에서 온 거잖아요
위에 댓글을 다 봐도
그렇게 자유분방한
외국에서도 절대 흰색을 안 입는다 하잖아요
흰색은 신부의 색이니까 그날은 피해 달라는 거죠
누구더라.. 남의 결혼식에 트레이닝? 복 입고 갔던.. 그런게 실례라고 생각해요. 이하늘이었나.. 자전거 타고 그 복장으로 갔던가..
미국 결혼식 하객이라고 네이버로 이미지 검색해봤어요
파스텔톤 의상 많이 보이고
어깨 드러낸 블랙 원피스를 똑같이 입은 사람들도 보이고
(들러리일까요?)
아이보리, 흰색 옷도 보이네요.
이번 주말 미국 결혼식 가요
직접 보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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