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이라고 세금 1원 안낸다면
우리나라 부자들이 왜 세무사 변호사 상담받아서 증여세 내고
머리아프게 절세 공부하고
근교에 카페 차려서 가업승계 준비하고
그러나요
부자들끼리 서로서로
나 저 사람 팬이라서 후원한다고 십억씩 주면되지 ㅋㅋ
아파트도 후원이라고 무상 지원해주면 되지
왜 자금 출처 제출하고 그럴까요??
같은 성씨이니 친척일 것이다??
국세청이 바보인가요?
친척이면 세금 한푼 안내고 돈 10억 줘도 되요?
다시 말하지만 그러면 우리나라 부자들이 왜... 그런 방식으로 증여 안하겠어요??
후원금 받을때 계좌 개설 신고하고 후원금도 신고해야 하는것. 당연히 모르고 쉴드하는거겠죠?
재벌이니 10억은 껌값? 너무 적은돈?
그 재벌이 세금 얼마 안내겠다고 몇년째 국세청 상대로 소송중인지 검색만 해도 나옴
껌값을 왜 안내겠다고 소송까지 하시나
그 후원만 안했어도 그 돈으로 세금 일부 진작 냈겠네~
우리나라 사기공화국이라는게
저런 무지성 쉴더들이 사기 당하고 있는건지
진짜 못봐주겠네요
다른연예인 특히 보수쪽 성향이 1이라도 있었으면 가루가 되게 까였을거에요
그전에 오르내렸던 연예인이랑만 비교해봐도..
별내용 아닌글에도 pda ㅋㅋㅋㅋ 딴다고 완장질 하는 사람도 등장함
같은성 쉴드도 구질구질 윤석열이랑 윤관이랑 저 부인이랑 죄다 친척이에요?
여긴 내편이다싶으면 덮어놓고 편들더라고요
내쪽이아닌건 잘한것도 욕하고
그러게요. 아닌건 아닌거지 왜들 그러는지.
놀랍네요. 유부녀에게 불법으로 후원하나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저희부부는 지켜보자입니다
솔직히 이건 씹어봐라 하고 던져준 느낌입니다
정확한 사실관계가 나왔으면 정확히 수사하고 문제있으면 벌받고 하면 되는데 항상 알듯 모를듯 이니셜 던지고 추즉이 난무하게 하는 수법에 이젠 질려버리네요
그게 누가 되었던 이런식의 카더라 씹어봐라 하는건 이제 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뻔한 관계 아닌가요
중립기어 놓기에는 너무 빤해서요
증여세가 존재할 필요가 없죠. ㅋ
진짜 기도 안차요. 후원이라니. 상식들이 없나.
나무위키 들여다봤더니, 와이프가 재테크를 잘 해서 돈쪽으론 아예 신경 끄고 맡겨뒀단 식으로 나오던데.
와이프가 설명 해 줘도 자긴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후원이면 비밀리에 몰래하진 않을텐데...
그리고 후원금이라면 당당히 밝히지,
받은쪽에서도 여태 입 꾹 닫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