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수랑 데이트 하는데 영호얘기에 발끈하며
주절주절.횡설수설
계속 트집잡고
같이 얘기하면 미쳐버릴듯 하네요
무슨말인지
지금 경수랑 데이트 하는데 영호얘기에 발끈하며
주절주절.횡설수설
계속 트집잡고
같이 얘기하면 미쳐버릴듯 하네요
무슨말인지
옥순이랑 경수랑 현커라던데 ..경수 이해가 안가요. 이뻐서 그런가..
진짜 진상스러워요.
끝낸 얘기 또하고 징징대고....
살면서 저런 사람은 절대 만나고 싶지 않네요
여자 이쁜 것만 밝히다가 결국 헤어지겠죠
옥순 진짜 왜저러는지
생각이 많이 어린이고 답답하네요
같이 있으면 계속 우울할듯
정말 욕 나올거같아요 아무리 욕하면서 보는 프로라지만 ㅋㅋ 옥순 정말 미성숙한 사람이네요
저런 성격이면 이쁜 여자도 못생겨 보이는 매직. 경수 바보
경수가 답답해서 계속 만나겠나요?
속도 좁고 이기적이고 편협하고 사람 미치게하는 재주가~~~
정말 너어무 짜증나는 성격이네요
경수가족들이 보면 경수가 불쌍해보일듯
저런여자는 처음 보네요 와
경수 멍청이
현커라고요?
미치겠다
옥순이와 이야기할때는 동의하에 무조건 녹음,
그리고 배우자 찾기 전에
무엇보다도 심리 상담이 우선!
말이 서툴고 세련되게 표현 못해서 그렇지 옥순이 맘 이해는 가요
영호 행동이 순자에게나 멋있었지 옥순 입장에선 차라리 모르는게 낫죠 기분 찝찝한 것도 맞고
경수 한심.
경수는 겨우 얻은 둘만의 데이트인데 뭐하러 영호 이야기를
해서 옥순이 기분 나쁘게 만드나요?
옥순이 반응은 과하긴 하지만 영호는 계속 옥순이를 기분 나쁘게
만들긴 했죠
영호는 말을 잘못하면서 직설적이라 기분 상하게 하는 거 같아요
옥순은 자기가 생각한대로 안흘러가면 짜증부터 내는것 같아요.,
그러다가 상대가 분위기 맞춰주고 하면 얼굴이 풀어지구요.
진짜 단세포스러움.. ㅎ
경수도 은근 분위기 파악 못하고.
근데 중국 현숙? 한컷도 안나오네요
이쁘지조차 않아보여요
신경질.. 이기적.. 뒤끝..반복..
말투는 툴툴대..매가 불평불만
이쁘지조차 않아보여요
신경질.. 이기적.. 뒤끝..반복..
말투는 툴툴대..매사 불평불만
영호가 무례했어요.
선택을 아예 하질 말던가 해야지
자기가 바로 선택한 여자 앞에 두고 다른 여자 기분 생각해서
게임규칙 어기고 상대를 민망하게 한 건데
제가 옥순이라도 기분 나쁘겠어요.
남자들의 순정 자랑과 허세 참 웃겨요.
그걸 끼리끼리 추켜주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그걸 칭찬하고
경수도 참 둔탱이임
옥순 이해 가요. 저는
순자가 들으면 기분 좋을 얘기지만
옥순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죠.
말이 1순위지 순자를 더 생각해준거잖아요?
경수는 쓸데없는 얘기를 한 거예요.
자신의 입장에서는 좋았다는 얘기를 하려고 꺼낸거지만...
또 옥순의 말처럼 그럴거면 영호가 순자한테 갔으면
자신은 경수랑 둘이 데이트 했을텐데 못해서 속상하고
시간도 짧은데 둘이 보내는 시간이 너무 없었잖아요.
왜
무조건적으로 옥순욕하는 사람들은 뭥미
이뻐서 질투나나
22기 여출 중 옥순이가 그중 거짓없는 성품으로 보여요.
경수 외에 다른 남출 기웃댄 적 없고
경수가 너 좋아하는 거 같다라고 전해들었지만
직접 들은 바 없으니 확인하고 싶어 했고
다른 여출 두세 명이 경수 좋아하니 더 맘이 불안했고
경수가 먹던 고추 여출한테 준 것도 사실이고
먹던 커피 준 것도 사실이니 왜 흘리냐 따졌고
경수가 미안하다 앞으론 잘하겠다 한 후로
자기도 좋아한다며 이러면 믿겠냐고 손잡으며 직진했고
제가 보기에는 아주 자연스러운 코스를 밟고 있어요.
현숙이가 경수 좋아한다 했다가 포기한다 하니
눈물 흘릴 정도로 미안해 했고 그러니 더 확실하게
경수가 확인해주길 바란 거고
따지고 보면 무리가 전혀 없어요.
혼전에 생긴 아이 혼자힘으로 낳아 책임졌고
공무원 시험 통과해 자기힘으로 아이 기르고 있고
별로 흉잡을 데 없는 사람 같습니다.
그리고 참 예뻐요.
소심하기도하데 예민하기도 해서 혼자 오해를 좀 잘하는듯
(영호가 그때 선택을바꿀수있는 상황이 아니었죠. 데이트를하고 맘이바꼈지만 데이트전에 택한 1순위로 가야하는상황이었고 멘트도 해야만하는 멘트였었죠..)
근데 그오해가 끝까지 가는건아니고 한번 풀어서 잘 얘기해주면 아 그래요?ㅎ하고 또 풀림.
그런면에서 경수는 약간 감정적으로 둔감하면서(툴툴거리는게 큰스트레스로 안다가옴)
조근조근 설명하고 잘맞춰주는 (금방 오해풀림) 성향이라 서로 성격의보완성이 있는듯.
그러면서 두루두루 사회성좋고 넉살좋은 경수가볼때 옥순의 잘토라졌다가 또 금방 돌아오고 하는것도 어딘가 더 순진하고 귀여워보이는? 그런 여자애같은 면이 딱히 싫지않을수있음.
소심하기도하데 예민하기도 해서 혼자 오해를 좀 잘하는듯
(영호가 그때 선택을바꿀수있는 상황이 아니었죠. 데이트를하고 맘이바꼈지만 데이트전에 택한 1순위로 가야하는상황이었고 멘트도 해야만하는 멘트였었죠..절대 이용한게 아님)
근데 그오해가 끝까지 가는건아니고 한번 풀어서 잘 얘기해주면 아 그래요?ㅎ하고 또 풀림.
그런면에서 경수는 약간 감정적으로 둔감하면서(툴툴거리는게 큰스트레스로 안다가옴)
조근조근 설명하고 잘맞춰주는 (금방 오해풀림) 성향이라 서로 성격의보완성이 있는듯.
그러면서 두루두루 사회성좋고 넉살좋은 경수가볼때 옥순의 잘토라졌다가 또 금방 돌아오고 하는것도 어딘가 더 순진하고 귀여워보이는? 새침한 여자애같은 면이 딱히 싫지않을수있음.
소심하기도하데 예민하기도 해서 혼자 오해를 좀 잘하는듯
(영호가 그때 선택을바꿀수있는 상황이 아니었죠. 데이트를하고 맘이바꼈지만 데이트전에 택한 1순위로 가야하는상황이었고 멘트도 해야만하는 멘트였었죠..절대 이용한게 아님)
근데 그오해가 끝까지 가는건아니고 한번 풀어서 잘 얘기해주면 아 그래요?ㅎ하고 또 풀림.
그런면에서 경수는 약간 감정적으로 둔감하면서(툴툴거리는게 큰스트레스로 안다가옴)
조근조근 설명하고 잘맞춰주는 (금방 오해풀림) 성향이라 서로 성격의보완성이 있는듯.
그러면서 두루두루 사회성좋고 넉살좋은 경수가볼때 옥순이 어떤 하찮은것에 잘토라졌다가 또 금방 돌아오고 하는것도 어딘가 더 순진하고 귀여워보이는? 새침한 여자애같은 면이 딱히 싫지않을수있음.
영호때문에 기분 나빴을 수도 있지만
했던 얘길 또 하고 또 하고 징징징징 말하고 울고
그게 그럴 일이에요?
상대에 대한 예의는 전혀 없고 너무 지 기분만 중요해요.
모든게 나, 나, 나. 나는 뭐가 되?
사회자들 그런 표정 첨 봐요.
영호때문에 기분 나빴을 수도 있지만
했던 얘길 또 하고 또 하고 징징징징 말하고 울고
그게 그럴 일이에요?
상대에 대한 예의는 전혀 없고 너무 지 기분만 중요해요.
모든게 나, 나, 나.
나는 뭐가 되? 나만 몰랐어. 스트레스 받아.
이게 옥순이가 가장 많이 하는 말같아요. 만난지 3일밖에 안된 사람 대하는 태도가 저 정도니 평상시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