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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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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팔고 경기도 이사 후회할까요

ㅇㅇ 조회수 : 6,362
작성일 : 2024-10-16 22:57:02

서울이래 봤자 북부 끝자락

이사 예정지는 동탄

이사갈 집이 값이라도 저렴하면

고민 안할텐데 하필 저희집 파는 가격과 같네요

10억이 넘는 돈을 서울외곽이라도 

팔고 아주 이주하는 것이 맞는건지

이사가면 이제 나이도 있어 마지막 집이 

될듯한데 그때는 서울 오고 싶어도 

못올것 같구요

큰애가 동탄 근무라 장가가기 전까지

너무 같이 살고 싶어하고

결혼할 여친도 근무지가 동탄이라

그쪽에 자리 잡을듯 해요

동생둘은 인서울 대학 다니는데 얘네는 자취로망

있구요 

남편 근무지는 상관없어요

이게 맞는 선택인건지

나름 역세권인데 이걸 버리고 동탄이라...

휴 고민되네요

 

 

IP : 220.65.xxx.213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0.16 10:57 PM (114.204.xxx.203)

    전세로 가시죠

  • 2. 팔고 가세요
    '24.10.16 10:58 PM (116.120.xxx.216)

    동탄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 3. ...
    '24.10.16 10:59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역세권이면 더더욱 갖고 있어야죠

  • 4. ㅇㅇ
    '24.10.16 11:01 PM (220.65.xxx.213)

    전세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어요ㅠ

  • 5. ..
    '24.10.16 11:01 PM (118.235.xxx.19)

    저도 전세추천이요..
    동탄아파트들 연식 얼마안됐으니 전세도 괜찮을듯

  • 6. ㅁㅁ
    '24.10.16 11:03 PM (119.192.xxx.220)

    서울 집은 지켜야죠

  • 7. 서울은
    '24.10.16 11:04 PM (59.7.xxx.217)

    파는거 아님요.

  • 8. ㅇㅇㅇ
    '24.10.16 11:07 PM (180.70.xxx.131)

    전세로 가셔서 1년 살아보시면
    종착역이 될런지 안될런지 알수 있을텐데..
    한번 서울 벗어나면 들어오기가 힘들어요.
    점점 가격차이가 벌어져서요.

  • 9. 지나가다가
    '24.10.16 11:07 PM (1.225.xxx.60)

    서울 전세 주고 동탄에 몇 년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 10. ...
    '24.10.16 11:08 PM (1.229.xxx.172)

    차 있으세요? 동탄에 살면 인당 자차 필수랍니다. 가족별로 한대씩 있어야돼요.

  • 11.
    '24.10.16 11:1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요.

  • 12. 별로요
    '24.10.16 11:10 PM (118.235.xxx.233)

    서울도 오를대로 오른 가격인데 동탄과 비슷한 집값이면 추후 별로일거 같은데요.
    서울도 변두리는 싸고 가지고 있는다고 뭐..

  • 13. ...
    '24.10.16 11:10 PM (220.75.xxx.108)

    큰 아들 하나 보고 이사를...
    동생들이 나중에 어디 취업하게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완전 장남위주잖아요.

  • 14.
    '24.10.16 11:1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매도는 반대.
    전혀 고려하지 않아도 전세로요.

  • 15.
    '24.10.16 11:11 PM (59.30.xxx.66)

    강남 3구만 오르고 타 지역은 다 내릴 것 같네요

  • 16. ㅇㅇ
    '24.10.16 11:12 PM (1.231.xxx.41)

    님의 인생을 큰 아들 하나에...
    이해가 안 돼요.

  • 17.
    '24.10.16 11:13 PM (221.138.xxx.92)

    서울팔고 동탄매수는 반대요...

    곧 결혼할 아들쪽으로 왜 가시려고 하나요?

  • 18. ㅇㅇ
    '24.10.16 11:17 PM (180.64.xxx.3)

    서울북부 어디요? 노원 도봉 상계 쪽이면 동탄이 나을거같고 그 정도 아니면 그냥 서울 지키시죠. 동탄도 야생보내기엔 나쁘지 않은 동네이지만, 서울에 계속 사셨다면 아무래도 살던곳이 더 편해요.
    아들이 결혼하고 애 맡길 요량으로 동탄가자고 하는거 같은데 이유가 그거라면 결사반대요

  • 19. ㅇㅇ
    '24.10.16 11:19 PM (220.65.xxx.213) - 삭제된댓글

    제가 아파트에서 아파트로 가는거면
    고민하지도 않을거에요
    다락방있고 테라스가 있어
    제가 좋아하는 식물 키우고
    와인 좋아하는 식구들 테라스에서
    모이면 너무 좋을거 같아서요
    큰애는 맘이 좀 더 가는게
    성대공대라 20살때부터 수원서
    혼자 살아서 걔가 그런말 하는애가 아닌데
    같이 살아보고 싶다 하는데 좀 미안하더라구요
    입시다 뭐다 동생들만 신경쓴것도 좀 있어서요
    남동생은 일본에 살 계획 갖고 있는애라 상관없고
    막내만 좀 그렇긴한데 얘는 미대생인데
    교사 할 생각이라
    경기도도 가능할것 같고 안되면 학원열면 되고요
    동탄서 일자리도 가능할것 같구요
    지금 강남미술학원에서 알바해요
    실력이 없는것 같진 않구요..
    너무 어렵네요
    계획대로만 살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20. 동생둘 부모
    '24.10.16 11:20 PM (114.204.xxx.203)

    큰 애가 자취하다 결혼해야죠
    굳이 넷이나 다 따라갈 이유가 있나요

  • 21. ㅇㅇ
    '24.10.16 11:22 PM (220.65.xxx.213) - 삭제된댓글

    노도강 맞습니다

  • 22. 모모
    '24.10.16 11:24 PM (219.251.xxx.104)

    무조건 일단 전세요!
    동탄에서전세얻어
    큰아들과 결혼전까지 살다가
    아들들 독립하면
    서울본집으로 오시면 되지않나요?

  • 23. 가면안됨
    '24.10.16 11:26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서울북부끝자락이나 동탄이나 비슷한데요
    이건 가면 안되는거예요
    여친있고 곧 장가갈텐데 부모랑 너무 같이 살고싶다?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동생이 둘이나 있는데
    자취하면 그비용도 감당해야하고
    결혼해서 애봐주기 당첨이예요
    머리굴리는 느낌

  • 24.
    '24.10.16 11:29 PM (1.238.xxx.15)

    서울 강북 구축인가요? 그럼 저같으면 동탄 새아팟으로 갈듯 하네요. 강북이나 동탄이나 라지만 일자리는 동탄 쪽이 많죠.

  • 25. 서울집
    '24.10.16 11:31 PM (221.144.xxx.165)

    파는거 아니라는 말이 너무 와 닿네요.
    그런데 "삶의 질"이라는게 있어서
    다들 서울이 문화생활하기 더 좋다고 하는데
    저는 아니였거든요.
    서울 팔고 지방으로 와서
    재산이 늘어나지 못한건 있지만
    아주 여유있게 산게 진짜 좋았어요.
    이제 나이도 있으니 이런거 저런거 정리하는것도 좋아보이는데
    82분들은 서울은 꼭 지켜야한다고 하니
    어느정도 그말도 맞는거 같기도하고
    그러나 저라면 삶의 질이 더 중요해서요.

  • 26. ㅇㅇ
    '24.10.16 11:32 PM (220.65.xxx.21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영악한 애가 아닌데;;
    애봐줄 생각 없다 말했구요
    본인도 너무 잘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 고민은 5년정도 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남동생은 내년에 교환학생 1년 갈거 같고
    여동생은 야간작업이다 뭐다 학교에서
    작품 만들다 1~2시에 택시타고 들어오기 일쑤에요
    기숙사나 자취하는 애들 대부분은 다
    날 새운다 하구요
    3학년부터는 아예 학교에 살아야 한대서
    어쩌나 했거든요
    남편은 주말부부라 참..
    온가족이 뿔뿔이

  • 27. 근데
    '24.10.16 11:33 PM (110.70.xxx.202)

    노원쪽이신가요?
    걸어서 백화점 시장 왔다갔다 하긴엔
    노원이 더 좋을수도 있어요

    혼자 있을때 생활패턴을 살펴보셔요

    전세주고 전세 사시다가
    맘에 들면 일이년후에 매매하시는것도 좋을듯

  • 28. ㅇㅇ
    '24.10.16 11:39 PM (220.65.xxx.213) - 삭제된댓글

    동탄가서 놀란게
    '아니 같은 세금을 내는데
    나만 이걸 못누리고 살았다고?'였어요
    공원이며 차 많이 없는 도로에 여유있는 주차공간

    저는 집순이고 강아지랑 노는게 제일 좋고
    지하철도 일년에 열번도 안타요
    차는 가지고 어디든 갈수 있구요

    이글 보면 지인들은 저인지 바로 알겠어요ㅎㅎ
    나중에 펑해야겠어요ㅠ

  • 29. ㅇㅇ
    '24.10.16 11:39 PM (1.231.xxx.41)

    아들은 결혼하잖아요. 결혼한 아들 가까이 살면 며느리가 싫어해요.
    님이 꼭 동탄 가고 싶다!! 가 아니라면, 님의 자리를 지키고 사세요.
    가족들이 언제든 모일 수 있게요.

  • 30. ㅇㅇ
    '24.10.16 11:45 PM (220.65.xxx.213) - 삭제된댓글

    아들이 제 성격 너무 잘알아요
    며느리 온다해도 귀찮을거 같구요ㅎ 오면 남의집 귀한딸
    일시킬생각 진짜 없어요
    퇴근하고 차려놓은 집밥만 먹고 가도 좋고
    지들끼리 알아서 해결해도 좋고
    연락도 지 하고 싶을때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맞벌이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니까
    저는 정말 터치 안할거에요
    애들이 엄마는 정말 그럴거 같다고 인정합니다

  • 31. ..
    '24.10.16 11:48 PM (49.172.xxx.179)

    저 성수동 집 팔고 죽전와서 후회 많이 한 저도 있어요.
    전세 주고 전세로 동탄 이사가시고 서울집은 그냥 두세요 제발.

  • 32. 이유가
    '24.10.16 11:50 PM (59.7.xxx.217)

    너무 많으시네요. 팔고 가세요. 그정도면 가야죠. 남이 말린다고 되나요

  • 33. 부동산
    '24.10.16 11:54 PM (211.49.xxx.110)

    한동안 동탄 알아본 사람으로서..
    동탄이 살기 좋은건 맞는데
    그래도 서울 변두리집은 안팔거같아요
    주택이나 빌라이신것 같은데
    그럼 좀 무리해서 서울아파트로 다시 알아보시는건 어떠세요?
    최근 지인이 서울 아래쪽 아파트 매도 후 매수 알아보는데 올초보다 많이 올랐데요. 한동안 오르면서 거래가 있다가 최근엔 완전 팔려고 내놓은게 없다는데
    서울 아파트 안팔려고 하는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저라면
    서울내에서 아파트 사서 전세주고 원글님 가시고 싶은곳으로 전세가세요..

  • 34. ㅇㅇ
    '24.10.17 12:01 AM (58.229.xxx.92) - 삭제된댓글

    이미 결심하셨는데 왜 물어보시는지..
    이사가라는 얘기 듣고 싶으신거잖아요...

  • 35.
    '24.10.17 12:05 AM (1.238.xxx.69)

    저는 올해 동탄으로 이사와 살고 있는데요. 동탄역 근처면 괜찮으나 동탄역 멀리 떨어진 곳은 추천안하고 싶어요. 전 서울에 전세주고 전세로 와있는데 나중에 gtx a 노선 완공되면 동탄역 주변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역에서 떨어진 곳은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고 트램이 생긴다고 하는데.. 언제될지도 모르구요.

  • 36. ㅡㅡㅡㅡ
    '24.10.17 12:29 AM (61.98.xxx.233)

    전세로 가세요.
    서울집 팔고, 같은 가격 동탄집 매수는 아닙니다.

  • 37.
    '24.10.17 12:39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고집 부리면 밥 팔아서 죽 사먹는 거죠.
    큰애 결혼하면 어차피 낙동강 오리알인데
    거기 왜 있어요. 아무 연고도 없이

  • 38.
    '24.10.17 12:40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고집 부리면 밥 팔아서 죽 사먹는 거죠.
    큰애 결혼하면 어차피 낙동강 오리알인데
    거기 왜 있어요. 아무 연고도 없이
    양도세 취득세 쓸데 없이 날리고
    후회해도 기회비용만 아깝고요.

  • 39.
    '24.10.17 12:41 AM (175.223.xxx.207)

    고집 부리면 밥 팔아서 죽 사먹는 거죠.
    큰애 결혼하면 어차피 낙동강 오리알인데
    거기 왜 있어요. 아무 연고도 없이
    양도세 취득세 쓸데 없이 날리고
    후회해도 기회비용만 아깝고요.
    동탄역 근처가 좋다는게
    서울오가기 좋아서 좋다는 건데
    서울 사는 사람한테는
    서울 못 오가면 불편하다로 들려요.

  • 40. 얕은지식
    '24.10.17 12:46 AM (222.108.xxx.149)

    큰아들 커플 편하라고?
    결혼후
    뒤치닥거리해주러?...아니다 싶네요
    다른 아들 자취로망?
    자취하다 힘들어 집에 들어온다면 어쩌시게요?
    그리고
    전세를 고려않는다는 이유는 뭘까요?
    저라면 안움직입니다.
    큰아들만 동탄 자취..빨리 결혼.

  • 41. 아구
    '24.10.17 12:51 AM (211.58.xxx.161)

    어쩌다 성수팔고 죽전을 ㅜㅜ 넘 속상하시겠어요ㅜ

  • 42. ㅇㅇ
    '24.10.17 4:31 AM (187.189.xxx.172)

    후회할거같아요. 제가 강남 집 뛰기 직전에 강남팔고 구리에 큰 아파트 샀어요. 제가 판 집은 수십억이 됬지요

  • 43. ... ..
    '24.10.17 5:21 AM (222.106.xxx.211)

    동탄에 아파트 구입해서
    장남결혼해서 합가하실 생각이신가요?
    그렇다면
    인서울 다른 자녀 자취 비용을
    장남에게 주면서 안움직이시는게 어떤가요?

  • 44. ...
    '24.10.17 7:19 AM (39.7.xxx.49)

    서울 끝자락이나 동탄이나라는 생각입니다만..
    큰아들 좋자고 뭐하러 돈들여 이사해요.
    여친 있으면 그냥 결혼이나 빨리 하라고 하시고..
    대학다니는 자녀들이나 챙겨서 독립시켜야죠.
    동탄 자녀 자취비용보다 대학 다니는 자녀들 자취비용이 훨씬 많이 들고 님이 부담해야 하잖아요.

  • 45. ooooo
    '24.10.17 7:33 AM (211.243.xxx.169)

    삼전 커플이신가본데,
    출근버스 잘 되어있고 알아서 통근들 잘 합니다.

    어차피 둘은 신혼과 아기 육아 때 동탄 살게 되어있고

    뭔 본가를 옮겨요
    오바육바!!!

  • 46. ...
    '24.10.17 7:51 AM (39.125.xxx.154)

    아들이 결혼 전까지 같이 살고싶어한다구요?
    여친 있으면 곧 결혼할수도 있는데
    아들 보고 집을 옮기나요?

    다른 애들 둘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아들 애기 봐주려고 그러시는 건가요?
    이유가 빈약한데
    새 아파트 살아보고 싶으면 옮기는 것도 괜찮네요.

    하지만 윗님 댓글처럼 1인 1자가용 필수라면
    살기 불편하겠어요

  • 47. 미적미적
    '24.10.17 7:58 AM (211.173.xxx.12)

    글쎄...전세 놓고 동탄 전세가 안되나보네요
    아들결혼자금 지원도 필요하고 결혼한 아들네가 왔다갔다하려면 거리도 멀고 하니 옮길까 하시나본데 적당히 거리 유지하고 부부의 노후계획으로 사는게 좋죠

  • 48.
    '24.10.17 8:15 AM (112.216.xxx.18)

    구가 강남서초
    송파 일부
    용산 일부
    성동 일부
    마포 일부 지역 아니라면 동탄이 훨씬 나을 수 있음.
    서울 안은 10년쯤 지나면 저 정도 이외 지역은 노인들만 조금씩 사는 동네 될 수 있음.

  • 49. 사촌네
    '24.10.17 8:15 AM (118.235.xxx.130)

    서울 가락동 아파트 10억미만일 때 팔고 넓은 평수 청라 갔는데,
    판 아파트 최고 17억까지 오르고 최근에도 14-15억선.
    청라는 아무리 올라도 7-8억선.
    서울집 판 거 후회해요.
    끝자락이라도 주소가 서울인 집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폭락하거나 가망없진 않아요.

  • 50. 리기
    '24.10.17 9:16 AM (106.101.xxx.105)

    아들 곧 결혼할수도 있는데 잠깐 같이 살아주러 본가를 옮긴다구요? 나중에 아들부부 아기 키워주실 생각이라면 고려해볼만 하겠네요.

  • 51. 하품
    '24.10.17 10:21 AM (211.234.xxx.178)

    서울 강북 은평구 노원구 중랑구 도봉구 동대문구 한강 이남 구로구 강서구 금천구 관악구 이런데면 동탄이 훨씬 나아요 일단 강북엔 일자리도 없고 새로 짓는 것도 아무것도 없고 내부타고 나오는길이 헬이라 교통이 나아질수도 없고 재건축도 불가… 저 부동산으로 돈 몇십억 번 사람이고 가족중에 동탄 사는사람이 있어 아는데 동탄은 일단 삼전 닉스 때문에 젊은 동네고 대부분 신축에 계획도시라 살기에 훨씬 낫습니다 대신 지하철이나 이런게 미비하니 평수를 좁혀도 역근처나 백화점 근처로 가시고요.

  • 52. 하품
    '24.10.17 10:22 AM (211.234.xxx.178)

    그리고 애들도 결혼해서 애를 아예 맡기지 않더라도 부모님중 한쪽이라도 근처살아 등하원이라도 좀 도와주거나 급할때 그럴수 있으면 맞벌이 삶의 퀄리티도 올라가고 시부모라면 그런거라도 잇어야 애들보지 안그럼 아들 얼굴 분기에 한번도 볼일 없아요 ㅋㅋㅋ 가는거 추천

  • 53. ...
    '24.10.17 12:00 PM (116.123.xxx.155)

    하품님 글에 동의해요.
    향후 10년은 경기남부가 성장할 겁니다.
    차세대 먹거리 일자리가 그곳에 모여있어요.
    요즘 아이 안 낳는다지만 유치원, 어린이집 지천이고 새로 생기고 있어요.

  • 54. ㅇ0
    '24.10.17 8:37 PM (220.65.xxx.213)

    댓글 감사해요
    삶의질은 집순이에겐 확실히 동탄이 나아 보여요
    5년된 신축에 공원. 동탄역 인근
    동생들은 지금 용돈으로도 자취할만큼 충분히 주기에
    보증금만 해줘도 될것 같아요
    남편은 퇴직하면 협력사로 지방 몇년 갈 예정이라
    동탄이 오히려 좋을것 같아요
    집값하락만 피한다면 좋겠네요
    좀더 고민해보고 결정할게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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