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상엽 섬유화, 혈관음영 소견

건강검진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24-10-16 22:26:04

 

건강감진 결과 통보 받았습니다.

 

정밀검사 하러 갈 시간이 없는데.

저거 심각한가요?

 

 

 

 

 

IP : 220.65.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6 10:28 PM (211.234.xxx.59)

    폐가 굳은거예요 안좋은거예요

  • 2. 원글
    '24.10.16 10:35 PM (220.65.xxx.184)

    무슨 조치 안 하면 죽나요?

  • 3. 원글
    '24.10.16 10:36 PM (220.65.xxx.184)

    죽는 거면 그냥 기다리겠어요.
    근데, 몹시 고통스러워지는 거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이 필요하겠습니다.

  • 4. ㅇㅇ
    '24.10.16 10:39 P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기다렸다 그냥죽으면 다행인데
    병원에서 그렇게 쉽게 가만두지않아요

  • 5. 치료받으면 됨
    '24.10.16 10:45 PM (220.118.xxx.235)

    폐암도 다 치료받고 낫습니다. 현대의학을 믿고 의사를 신뢰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건투를 빕니다. 저도 몇년전 폐가 굳어지는 병에 걸렸었는데 조직검사 결과 비교적 가벼운 상태였고 스테로이드 6개월 복용하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발병후 16년째 잘 살고 있어요~~

  • 6. 원글
    '24.10.16 10:54 PM (220.65.xxx.184)

    발병한 건 한 거라는 거죠?

  • 7.
    '24.10.16 11:18 PM (115.138.xxx.21)

    폐상엽 섬유화는 코로나 앓았다면 코로나 지나간 자리일수도 있으니
    정밀검사 받아보세요
    혈관음영은 워낙 많은 사례라...
    예전 나도 모르게 결핵앓았어도 나타나니 ct찍어보세요

  • 8. 건강검진에서
    '24.10.16 11:20 PM (220.118.xxx.235)

    의심소견이 발견됐다고 다 병으로 진단받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정밀검사 해보자는거구요. 검진에서 발견되어 진짜 병으로 진단되는 비율이 아마 1~2프로 밖에 안될걸요. 저는 발병 당시 기침도 엄청나게 했고 여러가지 증상이 있었어요. 원글님은 아무 증상도 없이 저런 소견 받으신거지요??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정밀 검사 받아보시면 됩니다. 십중팔구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할거예요. 미리 진빼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9. 원글
    '24.10.16 11:29 PM (220.65.xxx.184)

    댓글에 힘입어 무시하겠습니다.

    코로나 걸린 적 없고.
    일년전 검진 영상 소견도 깨끗했습니다.

  • 10. 아니
    '24.10.16 11:56 PM (222.102.xxx.75)

    무시하실 일은 아니고요
    님 모르게 폐에 유해한 뭔가를 흡인했을 수도 있고
    어쨌든 지금 현재 폐가 정상은 아니라는거니까
    검사 받아보셔야죠

    폐에 이상이 생겨 죽는 경우는
    정말 고통스럽게 죽습니다
    숨을 제대로 못 쉬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839 정말 싸가지없는boy next door 14 은혜를 2024/10/17 4,640
1638838 우이동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7 ㅁㅁ 2024/10/17 1,077
1638837 뻔뻔한 행동이란 표현을 공문서에 쓸 때 대체할 어휘? 17 아스피린 2024/10/17 2,350
1638836 노벨문학상 수상작은 따로 없는 건가요.. 7 ㅇㅇ 2024/10/17 1,877
1638835 애기들 내복면 같은 옷감 명칭이 뭘까요? 8 옷감종류 2024/10/17 1,195
1638834 트립) 대구-대만 2일 왕복 145,000원 2 ㅇㅇ 2024/10/17 1,383
1638833 부산은 이재명이 오면 역효과였는데 37 ... 2024/10/17 4,404
1638832 찹쌀 7 ... 2024/10/17 855
1638831 22기 영수는 47인데 엄마허락을?? 7 2024/10/17 3,764
1638830 재보궐 총평 22 당장탄핵 2024/10/17 3,160
1638829 하루라도 혐오 글이 없는 날이 없네요 26 82 2024/10/17 2,328
1638828 22기 옥순도 살기가 힘들겠네요 8 2024/10/17 7,607
1638827 맹장염 50대 환자 수술해주는 곳 못 찾아 사망 14 .. 2024/10/17 5,904
1638826 박위 동생 축사 5 2024/10/17 7,256
1638825 훌륭한 남편 만나겠다고 9 ㅇㅇ 2024/10/17 3,562
1638824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이 라서 데려간거다...흠...ㅠㅠ 26 목사님 왈 2024/10/17 6,807
1638823 2번들 어떤 면에선 이해가 되요 16 ooo 2024/10/17 4,946
1638822 영어노래 제목 맞힌 분 삐삐 2024/10/17 428
1638821 이민자들 나라에서 불쾌하지않게 국적 11 진주 2024/10/17 2,594
1638820 식물 사진들인데 ㅋㅋㅋ 14 초록엄지 2024/10/17 4,540
1638819 18시간 혹은 그 이상 공복 유지 3일째 7 ..... 2024/10/17 3,371
1638818 빨간당은 사람이 아닌거 아니예요? 8 ㅇㅇ 2024/10/17 2,111
1638817 아이 친구 엄마가 시간잡고 보자고 하면 왜이렇게 부담스러울까요 5 Df 2024/10/17 3,609
1638816 보육실습하는데 애기들이랑 정이 너무 드네요. 8 12345 2024/10/17 1,969
1638815 신용카드 분실신고후 찾으면 다시 쓰나요?? 3 카드 2024/10/17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