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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촉이 넘 잘맞아서 무서워요

.. 조회수 : 26,129
작성일 : 2024-10-16 20:01:02

이번 s가수와이프 건도 그 기사 보자마자 갑자기 그 분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예전 방송이랑 기사 찾아보니 분당과 국제학교 등 공통점이 있어 그 분이 맞겠다 싶었는데

s가수 사망이 2014인데 2010년 부터 관련있다해서

에이 아닌갑다 했는데 오늘 그분이 맞다고 기사가 나더라구요

그때 여기에도 게시글 올라왔는데 아무도 저분이라 생각 못하는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제딸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꼭 그 전에 이상한 기운이 느껴져요

그래서 애한테 단도리를 하지만

애가 제 말을 안들으니 피하지는 못하고 그냥 나쁜 일을 맞죠 ㅠㅠ

 

암튼 살면서 이런 일이 계속되어서 좀 무서운데

이런게 신끼가 있는 건가요??

 

IP : 211.234.xxx.1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6 8:08 PM (58.29.xxx.185)

    지나가고 나서 내 촉이 그랬어라고 하지 말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금 느껴지는 촉을 말해보세요
    지나고 나서 어쩐지 그랬어라고 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 2. 그럼
    '24.10.16 8:13 PM (1.231.xxx.220)

    진지하게 ...현 대통령 끝까지가나요?

  • 3. 1234
    '24.10.16 8:14 PM (175.194.xxx.221)

    저도 지금 정권 언제까지인지 그게 제일 궁금해요. 다른 것 다 필요없고..g가 언제 내려오는지

  • 4. 혹시
    '24.10.16 8:15 PM (1.243.xxx.162)

    그러면 작두 위에 한번 올라가보세요

  • 5. ....
    '24.10.16 8:16 PM (58.122.xxx.12) - 삭제된댓글

    대통령 어떻게 되는지 촉을 좀 나눠주세요
    답답해 죽겠어요

  • 6. 리비아
    '24.10.16 8:16 PM (121.131.xxx.193) - 삭제된댓글

    엘지사위와 관련된 기사 말씀하시는거죠?
    근데 s가수가 누군가요? 도무지 감이 안잡혀서...

  • 7. ...
    '24.10.16 8:17 PM (223.33.xxx.128)

    사후 확증편향 검색해보세요.
    일의 결과가 밝혀지고나면 내가 그럴 줄 알았다 말하는 사람들의 심리에요.

  • 8. ㅇㅇ
    '24.10.16 8:20 PM (222.120.xxx.148)

    남의 일에 촉 좋은거 다 소용없어요.
    내 앞날이나 잘 봐야지...
    무당도 그거 잘 못하드만

  • 9. ???
    '24.10.16 8:21 PM (211.58.xxx.161)

    에이 아닌갑다 했다면서요
    그게 무슨 촉이 좋은거에요
    년도가 이상함에도 그게 맞는거같다생각이 들어야 촉이 좋은거지

  • 10. ...
    '24.10.16 8:29 PM (211.44.xxx.97)

    안타깝게도 정치쪽으로는 촉이 없어요 ㅜㅜ
    그제 제 딸 관련과 신변잡기 수준의 일들만 잘맞춰요 ㅋㅋ

  • 11. ..
    '24.10.16 8:29 PM (114.205.xxx.179)

    전 그게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저도 그랬었어요.
    그냥 갑자기 막 불안해지고 정확한 이유 모르지만 뭔일이 생길가같고 그러면 생기더라고요.
    그냥 느낌이라서 정확히 무슨무슨일이 생길것이다 라고 정의는 못내려요.
    하지만 쎄한 느낌이 있어요.
    그냥 느껴져요 정확히 설명할수는 없지만요.

  • 12. 우리
    '24.10.16 8:30 PM (70.106.xxx.95)

    친정엄마가 맨날 그러는데요
    지나간일 맞추는건 아무나 다 해요
    일종의 노화현상이지 싶어요. 오십넘으면서 그러더니 칠순인 지금도
    맨날 저러세요

  • 13. ..
    '24.10.16 8:34 PM (114.205.xxx.179)

    확증편향하곤 다른게
    예를 들자면 아무일없다 갑자기 일터 씨씨티비를 봐요.
    그냥 보게되요.(평상시 안봐요)
    그러면 못볼걸 보게되요.
    그런경우가 아주 여러번 있었어서
    주변인들도 신기하다 라고 하는

  • 14. 그리고
    '24.10.16 8:35 PM (70.106.xxx.95)

    맨날 자기 촉이 잘맞아 무섭다 이러는데 들어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누구나 입방정 떨수 있는데도 남들 심란하게 하기 싫으니 속으로 넘어가는 내용들이라서 이젠 또 그러냐고 퉁박주고 말아요
    진짜 신기가 있고 촉이 있으면 정작 로또나 좀 맞출것이지

  • 15. 촉 맞아요
    '24.10.16 8:36 PM (211.234.xxx.115)

    제 별명이 흰깃발인데요
    거의 짐작으로 맞춰요
    그냥 그렇다는 말씀 ㅎ

  • 16. 박수무당
    '24.10.16 8:43 PM (124.61.xxx.72)

    올해 mbc 연예대상 누가 탑니까.

  • 17. 골드
    '24.10.16 8:48 PM (117.111.xxx.81)

    저는 이선호때
    그랬어요
    혹시 그 아이들이 제주도 학겨 다녔다는건 알고있지 않으셖어요?

  • 18. 웟님 김선호
    '24.10.16 8:50 PM (125.142.xxx.233)

    아닌가요?? 이선호는 누구인지.....??

  • 19. 추리
    '24.10.16 9:07 PM (220.83.xxx.7)

    님이 연예계족으로 방대한 데이타가 있어서 그 데이타를 분석 종합한 결과일 뿐이예요.

    님 딸 일도 님 딸 행동하는 거 보면 이런 이런일들이 겹쳐지게 되니 결국 고대로

    내 말 안들어서 그렇게 되겠지 정도죠.

    다른 분들은 님 만큼 데이타가 없으니 찾다가 먼저 보이는 것만 보고 이야기할 뿐이곘죠.

  • 20. 그럼
    '24.10.16 9:20 PM (121.155.xxx.24)

    앞으로 거니 여사님 미래를 봐주세요
    어떤지. 윤통도요

  • 21. 똥촉
    '24.10.16 10:52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올해 mbc문화대상은 김구라가 탈 것 같다고 제 촉이 말하네요 ㅎ

  • 22. 똥촉
    '24.10.16 10:52 PM (106.102.xxx.185)

    올해 mbc연예대상은 김구라가 탈 것 같다고 제 촉이 말하네요 ㅎ

  • 23. ㅇㅇ
    '24.10.17 12:41 AM (118.219.xxx.214)

    윤거니 언제 탄핵 되는지 알려주세요
    정치에 촉이 없다고 해도
    신끼가 있다면
    정치만 촉이 안 올리가 없죠

  • 24. 제6감
    '24.10.17 12:46 AM (151.177.xxx.53)

    하도 잘 맞아서 신기있는건가 무당되어야하나 방울드는거 아닌가 무서워서 젊을때 엄마 모시고 무꾸리 갈 때마다 무당에게 물었더니 아니라고 합디다. 이것도 사주에 있나봐요.
    하다못해 시엄니가 무꾸리가서 물어보면 며느리가 감이 뛰어날뿐이라고만 말했대요.

    원래 여자들이 담배 술 안하고 좀 더 생활이 깨끗해서 이런 촉이 잘 선다고 하네요.
    꿈으로 보는거 등등.
    이런건 누구나 어머니들 다 가지고 있어요. 꿈이 기가막히게 잘 맞는거요.
    기도 드리면 이뤄지는것하고요.

  • 25. ㅡㅡ
    '24.10.17 1:40 AM (223.122.xxx.136)

    저도 촉이 너무 좋은데
    전에 어떤 가수가 나오길래 저 사람 죽은 사람인데 왜 나왔지? 했어요 근대 몇개월있다가 그 가수가 정말 죽었어요 ㅠㅠ
    신기있는 영험한 분이 저보고 신기있다고 했어요 다만 계기가 없어서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ㅎㄷㄷ
    그 외에도 사람 인상보고 맞추는거 잘해요
    제 운명도 약간 알고 있었던것도 있구요

  • 26. ㅡㅡ
    '24.10.17 1:42 AM (223.122.xxx.136)

    아 저는 사주보면 도사사주로 나와요
    신기 촉 이런 요소가 있는데 그게 몇개나 겹쳐있더라고요

  • 27. ㅇㅇ
    '24.10.17 4:41 A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가쉽쪽으론 가끔 골때리는 생각 많이 하는데
    이번엔 진짜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본인 본가족 재력, 아니면 고인집안쪽 재력 아니면
    고인쪽 부자후배들한테 도움받는줄(이 가능성을 크게 봤네요).......

    그 부부사이 아내가 보살인 쪽으로 보면 봤지(저한테 그 남자가수는 이미지 별로였거든요)
    맞ㅂㄹ 쪽으론 상상을 못했네요.

  • 28. ㅇㅇ
    '24.10.17 4:43 A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가쉽쪽으론 가끔 골때리는 생각 많이 하는데
    이번엔 이쪽이 진짜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본인 본가족 재력, 아니면 고인쪽 재력
    아니면 고인쪽 절친한 부자 선후배들한테 도움받는줄(이 가능성을 가장 크게 봤네요).......

    그 부부사이 아내가 보살인 쪽으로 보면 봤지(저한테 그 남자가수는 이미지 별로거든요)
    맞ㅂㄹ 쪽으론 상상을 못했네요.

  • 29.
    '24.10.17 7:13 AM (211.186.xxx.26)

    제 친정엄마가 그러신데요.
    식구들한테 무슨 일이 생길때 먼저 아세요.
    본인도 이상해서 어디 유명한 곳 가서 물어봤더니,
    무당 팔자라서 그런 게 아니고 영이 맑은 사람이 그런 경우가 있대묘
    원글님도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 30. ㅇㅇ
    '24.10.17 7:18 AM (61.80.xxx.232)

    일터지고나서 그럴줄알았다 누가 못해요?

  • 31. ...
    '24.10.17 8:01 AM (14.33.xxx.210)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지만..나이 먹으니
    이런것도 다가오고 .느껴지는게 흐려지고..무덤덤해지고..덜 신경쓰고..그러네요
    일어날일은 일어날뿐이고..결과는 그냥 받아들여야할뿐...모르고 사는게 오히려 맞닥드리기전까진 오히려 마음 편할수도..나만 조용히 생각하고 조심해요..나 아닌 사람들..내 말 듣던가요? 다..본인들 위주로 생각하고 본인들 감으로 살 지..

  • 32. ㅅㅇ
    '24.10.17 8:54 AM (211.114.xxx.32)

    82쿡 자주 들어오는데
    LG가 사위가 돈 보낸 연예인 아내가 누구인지 글이 올라왔나 보네요
    누군지 궁금하긴 하네요

  • 33. ㅅㅇ
    '24.10.17 8:59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다른 카페 들어가서 보니
    얼마 전 유퀴즈 나온 ...
    설마..
    그냥 돌아가신 가수의 팬 차원에서 지원한 거 아닐까요?

  • 34. ㅅㅇ
    '24.10.17 9:00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다른 카페 들어가서 보니
    얼마 전 유퀴즈 나온 ...
    설마..
    그냥 돌아가신 가수의 팬 차원에서 지원한 거 아닐까요?
    했는데
    돌아가시기 몇 년 전부터 했다고 나오네요..

  • 35. ㅅㅇ
    '24.10.17 9:14 AM (211.114.xxx.32)


    다른 카페 들어가서 보니
    얼마 전 유퀴즈 나온 ...
    설마..
    그냥 돌아가신 가수의 팬 차원에서 지원한 거 아닐까요?
    했는데
    돌아가시기 몇 년 전부터 지원했다고 나오네요..

  • 36. ㅇㅇ
    '24.10.17 9:49 AM (182.161.xxx.233)

    그사건에 집중하시면 보일지도 모르죠
    지금은 직업도 아니고 확신이 없는상태에서 그런느낌이든다는거고요
    영이 맑은분^^

  • 37. 아니요
    '24.10.17 10:26 AM (221.147.xxx.127)

    그냥 평범하신 거니까 과신하고
    어디다 단언하거나
    투자하거나 하진 마세요.
    남들도 초기의 감 같은 건 늘 머리에 떠오르고 사라지고 해요.
    하지만 주책맞은 사람이 되거나
    입으로 죄지을까봐 내뱉지 않는 거예요.

  • 38. 그르지마요
    '24.10.17 5:12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시모가 맨날 나는 니가 (며느리인 저)
    뭔 생각하는지 얼굴만 봐도 다 안대요

    맞춘적 한번이 없고 부정적으로 넘겨짚는말
    황당한데 냅 두고 있어요

    어디가서 우스운 사람 돼라고 십수년 방치
    중입니다

    정작 저는 무당 분들이 저보고 무당 팔짜라고
    하는데 저는 무속신앙 불신하고요

    친언니가 잘 살다 무당 됐어요
    언니가 신 언니들에게 동생이 더 쎄다고
    해서 언니 부탁으로 산 많이 따라 다녔어요
    언니에게 기운 줘야 한대서

    감은 모르겠고 직감은 있어요
    언니가 형부에게 반지 선물 받고 싱글벙글
    할때 형부 바람 피는 것 같다 헤헤 거리다

    미친냔아 라고 욕 처먹음 ㅜㅡㅜ 형부 얼굴이
    그냥 딱 봐도 바람피고 있 ...

    바람 피는거 맞았고 10년 연상녀와 딴 살림중
    이였음 어찌저찌 이혼함

    쨋든 딸이 사귀는 남친 사진을 보여주는데
    눈이 질끈 감기면서 (아 더러워 헤어져라)
    몇번을 봐도 눈이 질끈 감겨서 딸이 처음에는
    기분 나빠 하다 평소 엄마 직감을 신뢰하는
    애라서 무당 이모랑 이모친구들(다 무당)분들에게도 물아보자 하고 사진 전송했더니

    답이 남자에가 하얗고 귀염상이다 딸이랑
    잘 어울린다 고 함 말끝에 너가 무당보다
    잘보니 이상하면 헤어지라 해라

    아무리 그레도 엄마 말 한마디에 헤어지라
    마라 하겠냐구요
    결국은 헤어짐 ㅜㅡㅜ 이놈의 시키가 딸의
    절친 여자 친구에게 길거리에서 대쉬했다고함

    딸아이 남친과 너무 닮아 받은 번호로 카톡 프로필 보니 같은놈인거 확인하고 딸에게 연락줘서 딸아이 가 따져묻고 헤어짐

    기타 등등 감이 잘 들어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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