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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촉이 넘 잘맞아서 무서워요

.. 조회수 : 14,656
작성일 : 2024-10-16 20:01:02

이번 s가수와이프 건도 그 기사 보자마자 갑자기 그 분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예전 방송이랑 기사 찾아보니 분당과 국제학교 등 공통점이 있어 그 분이 맞겠다 싶었는데

s가수 사망이 2014인데 2010년 부터 관련있다해서

에이 아닌갑다 했는데 오늘 그분이 맞다고 기사가 나더라구요

그때 여기에도 게시글 올라왔는데 아무도 저분이라 생각 못하는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제딸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꼭 그 전에 이상한 기운이 느껴져요

그래서 애한테 단도리를 하지만

애가 제 말을 안들으니 피하지는 못하고 그냥 나쁜 일을 맞죠 ㅠㅠ

 

암튼 살면서 이런 일이 계속되어서 좀 무서운데

이런게 신끼가 있는 건가요??

 

IP : 211.234.xxx.1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6 8:08 PM (58.29.xxx.185)

    지나가고 나서 내 촉이 그랬어라고 하지 말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금 느껴지는 촉을 말해보세요
    지나고 나서 어쩐지 그랬어라고 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 2. 그럼
    '24.10.16 8:13 PM (1.231.xxx.220)

    진지하게 ...현 대통령 끝까지가나요?

  • 3. 1234
    '24.10.16 8:14 PM (175.194.xxx.221)

    저도 지금 정권 언제까지인지 그게 제일 궁금해요. 다른 것 다 필요없고..g가 언제 내려오는지

  • 4. 혹시
    '24.10.16 8:15 PM (1.243.xxx.162)

    그러면 작두 위에 한번 올라가보세요

  • 5. ....
    '24.10.16 8:16 PM (58.122.xxx.12) - 삭제된댓글

    대통령 어떻게 되는지 촉을 좀 나눠주세요
    답답해 죽겠어요

  • 6. 리비아
    '24.10.16 8:16 PM (121.131.xxx.193) - 삭제된댓글

    엘지사위와 관련된 기사 말씀하시는거죠?
    근데 s가수가 누군가요? 도무지 감이 안잡혀서...

  • 7. ...
    '24.10.16 8:17 PM (223.33.xxx.128)

    사후 확증편향 검색해보세요.
    일의 결과가 밝혀지고나면 내가 그럴 줄 알았다 말하는 사람들의 심리에요.

  • 8. ㅇㅇ
    '24.10.16 8:20 PM (222.120.xxx.148)

    남의 일에 촉 좋은거 다 소용없어요.
    내 앞날이나 잘 봐야지...
    무당도 그거 잘 못하드만

  • 9. ???
    '24.10.16 8:21 PM (211.58.xxx.161)

    에이 아닌갑다 했다면서요
    그게 무슨 촉이 좋은거에요
    년도가 이상함에도 그게 맞는거같다생각이 들어야 촉이 좋은거지

  • 10. ...
    '24.10.16 8:29 PM (211.44.xxx.97)

    안타깝게도 정치쪽으로는 촉이 없어요 ㅜㅜ
    그제 제 딸 관련과 신변잡기 수준의 일들만 잘맞춰요 ㅋㅋ

  • 11. ..
    '24.10.16 8:29 PM (114.205.xxx.179)

    전 그게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저도 그랬었어요.
    그냥 갑자기 막 불안해지고 정확한 이유 모르지만 뭔일이 생길가같고 그러면 생기더라고요.
    그냥 느낌이라서 정확히 무슨무슨일이 생길것이다 라고 정의는 못내려요.
    하지만 쎄한 느낌이 있어요.
    그냥 느껴져요 정확히 설명할수는 없지만요.

  • 12. 우리
    '24.10.16 8:30 PM (70.106.xxx.95)

    친정엄마가 맨날 그러는데요
    지나간일 맞추는건 아무나 다 해요
    일종의 노화현상이지 싶어요. 오십넘으면서 그러더니 칠순인 지금도
    맨날 저러세요

  • 13. ..
    '24.10.16 8:34 PM (114.205.xxx.179)

    확증편향하곤 다른게
    예를 들자면 아무일없다 갑자기 일터 씨씨티비를 봐요.
    그냥 보게되요.(평상시 안봐요)
    그러면 못볼걸 보게되요.
    그런경우가 아주 여러번 있었어서
    주변인들도 신기하다 라고 하는

  • 14. 그리고
    '24.10.16 8:35 PM (70.106.xxx.95)

    맨날 자기 촉이 잘맞아 무섭다 이러는데 들어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누구나 입방정 떨수 있는데도 남들 심란하게 하기 싫으니 속으로 넘어가는 내용들이라서 이젠 또 그러냐고 퉁박주고 말아요
    진짜 신기가 있고 촉이 있으면 정작 로또나 좀 맞출것이지

  • 15. 촉 맞아요
    '24.10.16 8:36 PM (211.234.xxx.115)

    제 별명이 흰깃발인데요
    거의 짐작으로 맞춰요
    그냥 그렇다는 말씀 ㅎ

  • 16. 박수무당
    '24.10.16 8:43 PM (124.61.xxx.72)

    올해 mbc 연예대상 누가 탑니까.

  • 17. 골드
    '24.10.16 8:48 PM (117.111.xxx.81)

    저는 이선호때
    그랬어요
    혹시 그 아이들이 제주도 학겨 다녔다는건 알고있지 않으셖어요?

  • 18. 웟님 김선호
    '24.10.16 8:50 PM (125.142.xxx.233)

    아닌가요?? 이선호는 누구인지.....??

  • 19. 추리
    '24.10.16 9:07 PM (220.83.xxx.7)

    님이 연예계족으로 방대한 데이타가 있어서 그 데이타를 분석 종합한 결과일 뿐이예요.

    님 딸 일도 님 딸 행동하는 거 보면 이런 이런일들이 겹쳐지게 되니 결국 고대로

    내 말 안들어서 그렇게 되겠지 정도죠.

    다른 분들은 님 만큼 데이타가 없으니 찾다가 먼저 보이는 것만 보고 이야기할 뿐이곘죠.

  • 20. 그럼
    '24.10.16 9:20 PM (121.155.xxx.24)

    앞으로 거니 여사님 미래를 봐주세요
    어떤지. 윤통도요

  • 21. 똥촉
    '24.10.16 10:52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올해 mbc문화대상은 김구라가 탈 것 같다고 제 촉이 말하네요 ㅎ

  • 22. 똥촉
    '24.10.16 10:52 PM (106.102.xxx.185)

    올해 mbc연예대상은 김구라가 탈 것 같다고 제 촉이 말하네요 ㅎ

  • 23. ㅇㅇ
    '24.10.17 12:41 AM (118.219.xxx.214)

    윤거니 언제 탄핵 되는지 알려주세요
    정치에 촉이 없다고 해도
    신끼가 있다면
    정치만 촉이 안 올리가 없죠

  • 24. 제6감
    '24.10.17 12:46 AM (151.177.xxx.53)

    하도 잘 맞아서 신기있는건가 무당되어야하나 방울드는거 아닌가 무서워서 젊을때 엄마 모시고 무꾸리 갈 때마다 무당에게 물었더니 아니라고 합디다. 이것도 사주에 있나봐요.
    하다못해 시엄니가 무꾸리가서 물어보면 며느리가 감이 뛰어날뿐이라고만 말했대요.

    원래 여자들이 담배 술 안하고 좀 더 생활이 깨끗해서 이런 촉이 잘 선다고 하네요.
    꿈으로 보는거 등등.
    이런건 누구나 어머니들 다 가지고 있어요. 꿈이 기가막히게 잘 맞는거요.
    기도 드리면 이뤄지는것하고요.

  • 25. ㅡㅡ
    '24.10.17 1:40 AM (223.122.xxx.136)

    저도 촉이 너무 좋은데
    전에 어떤 가수가 나오길래 저 사람 죽은 사람인데 왜 나왔지? 했어요 근대 몇개월있다가 그 가수가 정말 죽었어요 ㅠㅠ
    신기있는 영험한 분이 저보고 신기있다고 했어요 다만 계기가 없어서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ㅎㄷㄷ
    그 외에도 사람 인상보고 맞추는거 잘해요
    제 운명도 약간 알고 있었던것도 있구요

  • 26. ㅡㅡ
    '24.10.17 1:42 AM (223.122.xxx.136)

    아 저는 사주보면 도사사주로 나와요
    신기 촉 이런 요소가 있는데 그게 몇개나 겹쳐있더라고요

  • 27. ㅇㅇ
    '24.10.17 4:41 A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가쉽쪽으론 가끔 골때리는 생각 많이 하는데
    이번엔 진짜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본인 본가족 재력, 아니면 고인집안쪽 재력 아니면
    고인쪽 부자후배들한테 도움받는줄(이 가능성을 크게 봤네요).......

    그 부부사이 아내가 보살인 쪽으로 보면 봤지(저한테 그 남자가수는 이미지 별로였거든요)
    맞ㅂㄹ 쪽으론 상상을 못했네요.

  • 28. ㅇㅇ
    '24.10.17 4:43 A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가쉽쪽으론 가끔 골때리는 생각 많이 하는데
    이번엔 이쪽이 진짜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본인 본가족 재력, 아니면 고인쪽 재력
    아니면 고인쪽 절친한 부자 선후배들한테 도움받는줄(이 가능성을 가장 크게 봤네요).......

    그 부부사이 아내가 보살인 쪽으로 보면 봤지(저한테 그 남자가수는 이미지 별로거든요)
    맞ㅂㄹ 쪽으론 상상을 못했네요.

  • 29.
    '24.10.17 7:13 AM (211.186.xxx.26)

    제 친정엄마가 그러신데요.
    식구들한테 무슨 일이 생길때 먼저 아세요.
    본인도 이상해서 어디 유명한 곳 가서 물어봤더니,
    무당 팔자라서 그런 게 아니고 영이 맑은 사람이 그런 경우가 있대묘
    원글님도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 30. ㅇㅇ
    '24.10.17 7:18 AM (61.80.xxx.232)

    일터지고나서 그럴줄알았다 누가 못해요?

  • 31. ...
    '24.10.17 8:01 AM (14.33.xxx.210)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지만..나이 먹으니
    이런것도 다가오고 .느껴지는게 흐려지고..무덤덤해지고..덜 신경쓰고..그러네요
    일어날일은 일어날뿐이고..결과는 그냥 받아들여야할뿐...모르고 사는게 오히려 맞닥드리기전까진 오히려 마음 편할수도..나만 조용히 생각하고 조심해요..나 아닌 사람들..내 말 듣던가요? 다..본인들 위주로 생각하고 본인들 감으로 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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