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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중화장실 물안내리는사람들..

ㄱㅈ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24-10-16 19:55:19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저 집순이라 외출도 자주안하는데

최근 2주사이? 3-4번 정도 당했어요ㅠ

 

물내리고 변기뚜껑 열까하다가 물아까워 그냥 열었다가...

 

동네 특성상 연령대와는 상관없는거같거든요

일부러 그러진않을텐데..사람들이 건망증이 심해져가는건지. 요즘따라 많이봤어요

 

IP : 223.38.xxx.1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6 8:10 PM (125.177.xxx.20)

    뒤에 사람들이 줄줄이 서 있어서 본인이 특정되는데도 물을 안 내리고 나오더라고요. 강동경희대병원 1층에서 보란듯이 물 안 내리고 뻔뻔하게 나오던 30대 추정되는 여자보고 놀랐어요.

  • 2. ..
    '24.10.16 8:13 PM (115.138.xxx.14)

    레버를 3초정도 꾹 누르고 있어야 시원하게 내려가는데 금방 떼버리면 내려가다 마는거같아요

  • 3. ㅇㅇ
    '24.10.16 8:13 PM (119.194.xxx.243)

    변기뚜껑 올리기 무섭죠ㅜ
    어려운 일도 아닌데 말이죠.

  • 4. ..
    '24.10.16 8:31 PM (210.181.xxx.204)

    소변은 다행이죠..ㅜㅜ

  • 5. 극혐
    '24.10.16 8:45 PM (116.125.xxx.21)

    변기뚜껑을 투명한 것으로 하면 좋겠어요
    뚜껑 열자 못볼꼴 보는경험 정말 싫어요 ㅠ

  • 6. @@
    '24.10.16 8:46 PM (112.155.xxx.247)

    저는 뚜껑 닫혀 있으면 열기 전 물 먼저 내려요.

  • 7. 저도
    '24.10.16 9:02 PM (182.210.xxx.178)

    그래서 물 아까워도 뚜껑 딛혀있으면 무조건 물 먼저 내려요.

  • 8. 동감
    '24.10.16 9:07 PM (172.226.xxx.22)

    제가 쓴 글인 줄..
    저는 물 내리고 확인하고 나오는데요
    도대체 물 안 내리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거에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 9. ㄱㅈ
    '24.10.16 9:49 PM (223.38.xxx.190)

    저도 물내리고 뚜껑열든가 해야겠어요

    근데 좀 전 외출했다 마트 화장실 들렀는데..와..뚜껑도 아예 열어놓고 갔네요ㅠ 소변이고 빈곳도 여기뿐이라 그냥 제가 물 내렸어요 도대체 왜들 그러는지...외출할때마다 1번이상은 보는거같네요

  • 10. ㅇㅇ
    '24.10.16 10:45 PM (49.175.xxx.61)

    안내리는건 아닌거같고, 레버 살짝만 내려서 중간에 멈춘거예요

  • 11. 끔찍해
    '24.10.17 12:08 AM (211.179.xxx.10)

    진짜
    무식하고 민폐떵어리들이죠
    남들에게 지껄 보이고 싶은지 정신적으로 문제가 크다봅니다
    공중화장실이 공포인지라 외출이 두렵기까지..
    우리딸에게 제일 철저하게 교육시키는것도 그거구요
    실수가아닌 교육이 안된거라 생각해요

  • 12. ㅡ,ㅡ
    '24.10.17 3:10 AM (112.168.xxx.30)

    휴게소에서 문안잠그고 볼일보는 할모니
    바지 다 안올리고 칸에서 나오면서 바지올리는 할모니
    저할머니들 나온 칸 들어가면 어김없이 물 안내리심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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