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분..
조직생활 대인관계 못하고 심지어 머리도 나쁜데
일을 계속 하게되요..
지긋지긋
안나에 현주같이 해맑게 살고 싶은데...
일하는분..
조직생활 대인관계 못하고 심지어 머리도 나쁜데
일을 계속 하게되요..
지긋지긋
안나에 현주같이 해맑게 살고 싶은데...
그래요 퇴직후 히키코모리로 살고 싶어요
현실은 70까지 벌어야 할것 같아요 ㅜ
50살 ᆢ 머리가 안돌아가고 여기저기 아파오고
의자에 앉자있는것도 점점힘들어지고 눈도 흐려지고
생계형벌이중
일하는게 생계 형벌...이네요 ㅋ ㅠㅠ
10살이나 어린 기쎈 남직원과 트러블 생기고
너무너무 다니기 싫어요
십 몇 년 다닌 대기업보다
몇 개월 다닌 중소가 너무 힘드네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 어질어질해요
저도 외국계회사 다니다 중소 재취업했는데........작은회사..이업계에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 0.5명도 없어요. 다 ㅇ양아
혼자 사셔도 밥벌이는 하셔야하지 않나요?
현주는 부자집 딸이잖아요
저도 그래요.
전 자영업 하는데 진짜 일머리 없고 사업 체질도 아닌데 생계 책임져야 해서 매일 문 열고 앉아 있습니다.
남편이 저만 보고 있어요.
저도 진짜 일하기 싫어요. 정년까지 10년 넘게 남았는데 앞으도 10년 더 일해야 할 생각 하니까 울화가 치밀때도 있어요. 그만두면 되는데 돈 땜에.... 가끔은 진짜 한 달만 온전히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집안일도 안하고 ㅠㅠ
늙어도 일 하는 게 좋다는 사람도 여기 게시판에
엄청 많던데...
사람마다 케바케로 나뉘는게 세상사인가 봅니다.
세상에 인간성 좋은 사람도 많은데
일터에선 차갑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은지..
거의다 일 하니까 원래 못된 인간들이 더 많은
세상이라는 뜻?.. 아님 두 얼굴로 살고 밥그릇 싸움터에서만 난리치는 건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