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소개받은 상품으로 가끔 도움 받을 때가 있어 저도 한가지 추천해 봅니다.
흰머리도 까매진다는 염색샴푸 아니구요.. 이미 어둡게 한 염색이 오래 유지되도록 도와줘요.
저는 머리가 긴 편이라 다음 염색까지 새로 난 흰머리가 거슬릴 뿐 염색이 빠지는 것을 크게는 못느꼈는데.. 남편은 머리가 짧다 보니 한달정도 되어가면 색깔이 삼단분리되어 보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검정, 검정물 빠진 갈색, 새로난 흰머리 ㅠㅠ
이 제품도 아마 82에서 보고 속는 셈치고 사봤던 것 같은데, 써보니 확실히 유지에 효과가 있어요. 남편도 그렇게 느끼는지, 평소 바디제품은 아무거나 있는거 쓰던 사람이 이 샴푸는 다쓰고 꼭 다시 찾네요..
제품은 꽃을 든 OO의 노란통 샴푸입니다.
참고로 저 이 회사와 아무 관계 없고, 이 샴푸 사기 전까진 그 화장품회사가 아직까지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사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