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한 직업은 뭘까요? 작가나 웅변가, 스피치 강사 이런 직업 빼고요. 돈을 많이 벌고 사회적? 그럴싸한 직업은 역시 기자나 변호사인가요? 기자도 좀 기레기된 시대라..
가까운 미래에 변호사도 ai가 하려나요...
언어지능이 두루두루 어디에나 다 도움이 되는 지능이긴 하네요.
유리한 직업은 뭘까요? 작가나 웅변가, 스피치 강사 이런 직업 빼고요. 돈을 많이 벌고 사회적? 그럴싸한 직업은 역시 기자나 변호사인가요? 기자도 좀 기레기된 시대라..
가까운 미래에 변호사도 ai가 하려나요...
언어지능이 두루두루 어디에나 다 도움이 되는 지능이긴 하네요.
신뢰할 수 있는 지능 검사는 웩슬러 하나에요
아 그렇군요.
학교에서 검사만 하면 언어지능이 높게 나오더라고요.
그 밑에 직업 나열돼 있긴 한데 딱 이거다 하는 직업은
없는 듯. 아 교사도 있긴 하지만..
고등되기 전에 진로를 어느 정도 생각해야 유리할 듯해서
여쭤봤어요.
본인이 하고 싶은게 생길때
그걸 밀어주시면 돼요
네~ 윗님 맞아요.
이번 예비고는 대입 때 지원하는 과에 고등 활동 같은 것도
보기 때문에 뭐라도 대체적으로 생각하는 게 유리한 듯 해서요..
스탠포드 Symbolic systems 에서 공부하는 쪽으로 방향 잡아 보세요.
아! 윗님 깜짝 놀랐어요^^; 스탠포드가 나와서요.
그렇게 지원해주고픈 마음은 너무나 그렇지만
그럴 형편은 아니고…
아이한테 언어학에 관심 있는지 옆에서 살짝 흘려봐야겠어요.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고, 언어정보를 효과적으로 기억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좋다는거죠. 언서구사력이 좋은건 어느 직업군에서나 도움이 되구요. 언어학을 전공하는 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몇 학년인가요? 6학년이면 웩슬러 한번 보는거 추천합니다
교육 계획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요
첫댓님 말씀하신 대로 웩슬러가 정확하다고 하니..
학교에서 진로 적성 검사만 하면 그쪽이 높게 나와서
거기에 나온 직업군 말고 혹시 뭐가 또 있나 여쭤봤어요.
언어학은 정말 학자 타입이어야 할 것 같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