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나이 들었지 몸은 안늙었어요
딱 보통의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몸인데요
아직은 예쁜 옷 입으면 괜찮아뵈고 제가 엉덩이도 있고요.. 그니까 20대 때 비해서 별다른 것 모르겠어요.
착각인가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얼굴만 나이 들었지 몸은 안늙었어요
딱 보통의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몸인데요
아직은 예쁜 옷 입으면 괜찮아뵈고 제가 엉덩이도 있고요.. 그니까 20대 때 비해서 별다른 것 모르겠어요.
착각인가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저도 그 나이때는 24살때 입던 옷을 입어도 괜찮았어요.
지금 사진봐도 그래요.
님 착각 아니에요.
착각아닙니다.
저도 41에는 그런 생각했어요...ㅎㅎ
20대때보다 외모는 40대가 더 좋았다는....ㅋ 누라세요^^
50대엔 확 쳐지고 늘어지고 난리네요.
60엔 더하겠죠.
착각아닙니다.
저도 41에는 그런 생각했어요...ㅎㅎ
20대때보다 외모는 40대가 더 좋았다는....ㅋ 누리세요^^
50대엔 확 쳐지고 늘어지고 난리네요.
60엔 더하겠죠.
40살 최지우가 20대 최지우랑 다르듯 일반인은 더 다르겠지요.
40대에 괜찮은거지 20대랑 비교는 맘에만 담아두세요.
요즘 20대 얼마나 이쁜데요...
40초반이 그리 늙은 나이는 아니예요.
충분히 젊어보이는 나이인데
20대와 비교는 무리죠.
옆에 나란히 세워보면 딱 알죠.
40대 옆 20대 애들은 그냥 중딩 같아요.
몸은 살 안 찌면 아직 그리 늙을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몸은 피부도 더 나이 들어야 티날 거 같고, 구부정해질 나이도 아니고요. 요즘 40대 젊어요.
51인데 그래요.
전 착각일까요??
자기얼굴은 착각이예요. 뇌로 보는 눈인데.
같은 20대 애들이 또래라고 착각하면 인정.
어려보인다고 자부하던 40후반 동료, 길에서 초딩 애들이 할머니라고 해서 충격 받았어요.
그땐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앞자리가 5로 바뀌니 갑자기 폭삭 늙은 느낌...ㅜㅜ
오늘이 내 인생 최고로 젊은 날이니
그 젊음을 누리며 기쁘게 살자고요ㅎㅎ
임신과 출산 후 몇달빼고
오십 넘도록 같은 사이즈.
골반 엉덩이 가슴 다 같은 사이즈지만
이십대 음,,,,
음,,,,
이십대보다는 세련미가 당연히 있겠죠 ㅎㅎㅎ
그럴수 있죠
전 50넘었는데 30대 때보다 지금 몸이 더 좋아요
몸매가 좋다 이런거보다 운동으로 다져져서 지금이 더 활력있고
탄탄하고 컨디션 좋아요
직장에서도 30대직원들보다 제가 제일 건강해요
힙도 그때보다 지금이 더 좋은듯
가슴은 어쩔수 없고요 운동으로 안되니
전 동안은 관심없고
젊은 몸으로는 살고 싶어요
에너지가 몸에서 나오니까요
관점이 아닌데요ㅎㅎ
저도…나이 같은데 키크고 늘씬해서 옷핏이 좋아요ㅋㅋ
살안찌게 나름 관리 해요 매일 체중재고…
근데 20대랑 있으면 당연히 차이 나죠~~얼굴은 어쩌지못함..
내가 노화를 느끼게 된 나이는 50이 되었을때에요.
41이면 아직 젊은 나이에요~
40대 중반 지나니까 마리오네뜨 주름 등 확 늙네요 그래서 다이어트도 시작했지만. ㅎㅎㅎ
지금을 즐기세요~
아직 젊어요.
그러나 20대때 젊은 41세랑 같았다면.
그 20대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ㅎㅎㅎㅎ
20대때는 더 아름다웠죠.
저 41~42까지 그런 생각했거든요?
45되니까 아 이래서 늙는다고 하는 거구나 심하게 각성중입니다.
지금을 누리시길...곧 옵니다
요즘 40 초반 이면
30대랑 비슷 아직 이쁠때죠
40후반 50 넘어가야
나이 느껴질듯
50은 넘어야죠
까먹어서 그렇지 님 20대엔 지금보다 훨씬 생기있고 싱싱했어요.
하지만 사십대가 무릎에 주글주글 주름이가고 걸음이 뒤뚱거리고 목에 줄이가고 눈꺼풀이 처지고 가슴이 내려앉고 할 나이는 아닙니다.
50대~ 60대 지나가며 팔자주름이 보이기 시작하고 폐경이 되면서 머리도 부슬부슬 피부도 바삭바삭...아무리 운동해도 무릎 주변도 착 올라가 붙어있지않고 손도 점점 수분을 잃어서 보들보들 매끈하지않고 자잘한 변화들을 느끼게 되는거죠.
전 솔직히 주변에서 십년전인 제 사십대가 제 일생의 가장 리즈시절이었다고 대학 시절 친구들이 말해주곤 했었어요.
풋풋함과 세련됨의 차이죠
40대 여배우들 여전히 아름답고 20대때보다 더 낫다는 소리도
듣잖아요
잘 가꾸면 40대도 예쁘죠 세련미가 있고요
저아래 한강작가 27살 영상보니 너무 풋풋하고 싱그럽잖아요
역시 젊음이 좋구나 싶더군요
꾸미지 않아도 그자자체로 예쁜 나이가 그시절이죠
40대가 그런 풋풋함을 이길순없는거 같아요
41까지는 그럴 수 있어요 ㅎㅎ
20대때 젊은 41세랑 같았다면.
그 20대가 너무 불쌍 222 ㅋㅋ
40대까진 비슷하다 느낄수 있어요., 저도 그랬음.. ㅋ
글구 원래 자신은 안늙었다고 생각한다잖아요.
만 46세부터 달라지더라고요. ㅎㅎ
41이면 30대 후반이랑 별 차이도 안 나고 충분히 젊은 나이죠.
한데 중반이 넘어가면 다들 본인 나이대의 전형적인 모습들이
나오긴 하더라고요
애 안 낳은 41 세 지인보니 20 살때랑 몸이 똑같아요. 46 키로 나간다는데 걍 마름 그 자체 .. 근데 얼굴은 나이가 있긴 하더군요.
사람 나름이니 원글 착각만은 아닐듯
뛰어봤는데 20대때랑 내 몸이 차이가없다.
그럼 찐입니다.
남들 보는게 뭐 중요합니까
내 컨디션이 중요하지요.
저도 83년생 41살인데
20대 애들 가르치는 일 하는데 20대 애들이 저를 20대 후반으로 봐요 40대라 그러면 정말정말 놀라더라고요 한두명 아니고 해마다 그래요
피부가 원래 희고 좋았고 키크고 화장 안하고 학생처럼 하고다녀요
저도 좀 놀랄때가 있어요
늙으려다가도 바짝 관리해주면 다시 돌아와요
그런데 만져보면 탄력이 떨어진게 느껴지고 목같은데가 제가 느끼기에 예전같진 않아요
몸은 애낳아서 배가 ㅠㅠ
아마 우리보다 젊은 세대는 더 젊게 살거 같아요
41세는 아직 변하는게 없을 나이죠
나이들면 제일 문제가 본인객관화가 안되는 것, 그리고 립서비스 구분 못하는거예요. ㅎㅎ 어우 진짜
아직 젊어요
30 대 갓지나서요
45 살 넘어가면서 많이 달라집니다
저도 마흔 여섯? 까지는 고딩대딩때 입던 옷 다 맞고
대학갔다고 아빠가 맞춰주신 정장 낙낙하게 다 맞았어요.
동갑인데 부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한 38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 ㅠㅠ 올해 들어서 폭삭 늙은듯 흐흐
얘들아 진정해
아직 예쁠 나이예요.. 전 그 나이때 불혹이라는 무게 때문에 그런 생각 못했지만요ㅠㅠ
오십넘으니 진짜 얼굴 내려앉고 내가봐도 이쁜구석이 1도 없네요ㅠㅠ
더 어르신들은 또 오십대도 이쁜 나이라고 하시겠죠?
남들이 뭐라하든 한참 청춘입니다.
몸도 얼굴도 좋을때예요. 걱정마셈.
지금부터 운동 열심히 하셔서 근력 키우며 건강하게 사시길요.
제가그러다가 대학생때 사진을 친구가 보내줘서 봤는데요 너어어어무 귀엽고 애기얼굴이더라고요ㅎㅎ 다르긴하더라고요 저는 그때옷 지금도 입는거 있는데도요
저도 41세까진 그랬어요.
제가 중년여성 많은 직장 다니고 눈썰미가 좀 있는데 예쁘던 분들도 45 넘어가면 급 무너지더라구요
제가 이제 그 나인데 여지없네요. 일단 눈 얼굴에서 젤 미모를 큰 역할하는 그 눈이 쳐져서 작아지고요 눈꺼풀도 꺼져요..아 몸은 저도 계속 비슷한 체중인데 어딘가 늙는지 모르게 늙네요
41세는
애기애요 애기
40중반넘어가면
노화로 현타올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6370 | 펌 잘못해서 나가기가 싫어요 5 | 집순이 | 2024/10/16 | 1,390 |
1636369 | 김건희 마포대교 방문 “교통통제는 없었고 관리는 했다” 11 | ... | 2024/10/16 | 2,078 |
1636368 | 가정용 혈압계 오ㅁ론 10 | 혈압 | 2024/10/16 | 1,707 |
1636367 | 고등학생은 결혼식때 뭐 입어야하나요?? ㅜㅜ 27 | 결혼식 | 2024/10/16 | 2,296 |
1636366 | 소소한 나만의 다이어트 식단 5 | 1시47분 | 2024/10/16 | 2,461 |
1636365 | 정년이 보는데 궁금한점 5 | 배우 | 2024/10/16 | 2,424 |
1636364 | 아크테릭스 헬리아드 가방 1 | nora | 2024/10/16 | 1,104 |
1636363 | AI면접 4 | 어렵네요 | 2024/10/16 | 697 |
1636362 | 엄마들의 이상한(?) 심리 4 | ㅋㅋㅋ | 2024/10/16 | 2,992 |
1636361 | 갱년기때 4 | .. | 2024/10/16 | 1,444 |
1636360 | 소 안심 삶아내고 남은국물 활용할방법 있을까요? 10 | ㅡㅡ | 2024/10/16 | 1,304 |
1636359 | 한국 방문 후기 11 | 새벽 | 2024/10/16 | 3,569 |
1636358 | 목공 건축 기술 배우시는분 계세요? 6 | 음 | 2024/10/16 | 969 |
1636357 | 신혼초에 선물받았는데 아직까지 쓰고있는 저렴이 주방용품 3 | .. | 2024/10/16 | 2,162 |
1636356 | 광화문 교보왔는데 한강 책 뭐 살까요? 10 | 여기 | 2024/10/16 | 2,020 |
1636355 | 예산은 백선생이 완전 살린걸로 보이네요 3 | ㅁㅁ | 2024/10/16 | 2,533 |
1636354 | 염색 유지되는 샴푸 추천할게요 7 | 샴푸 | 2024/10/16 | 2,110 |
1636353 | 철 없이 떠드는 우리 욱이 오빠 17 | 흠흠 | 2024/10/16 | 4,571 |
1636352 | 증여세 잘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4 | 세금 | 2024/10/16 | 1,214 |
1636351 | 가을날씨 2 | 산책로 | 2024/10/16 | 551 |
1636350 | 홍준표, 고소 고발하지 않겠다 8 | 꼬리 내렸네.. | 2024/10/16 | 2,693 |
1636349 | 구연산을 헹굼코스에넣으면 냄새없어지나요? 19 | ..... | 2024/10/16 | 2,456 |
1636348 | 27살 한강님의 영상입니다. 2 | .. | 2024/10/16 | 835 |
1636347 | 다중지능 검사에서 언어지능이 높으면 8 | ㅇㅇ | 2024/10/16 | 933 |
1636346 | 교육감 진보쪽이 될까요? 13 | 궁금 | 2024/10/16 | 2,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