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어학원이 생겨서 상담 보고 왔어요
지금 초 6학년 남자학생
내년에 중학생인데 아래에서 두번째 반이었어요.
보카, 리스닝이 본원생 테스트 응시한 평균보다 낮았고
리딩은 그나마 평균이었어요.
문법은 젤 낮게 나오구요.
현재 다니는 학원도 큰 학원인데
한국식 수업, 숙제가 많고 학부모 피드백은 그저 그래요.
정기평가 점수, 단어테스트 점수정도만 알 수 있으나
인기가 많아 대기해서 들어가야해요.
최선은 지금 학원보다 더 숙제가 많고
내신대비 3주 집중 운영,
방학특강 의무 참여 등 빡세보이는데
담임 1년제 운영으로 학생 관리에 자신감을 보이시더라구요. 그래도 12명 정원이라 가득 채울것 같긴 해요
말로는 수치, 등수가 눈에 보여 아이도 동기가 생길거라고 하시네요..
그러나 지금도 수학 영어학원 숙제에 허덕이는데
더 빡신곳 가면 ㅠㅠ....
점수가 본점 평균 이하라서 좀 속상하긴 한데
그렇게까지 영어에 애써야하나 의문이 들어요 ㅠ
(그렇게 힘써도 1등급 맞기 힘들다고 상담때 말하시네요)
아이를 일찍 낳아서 상의할 선배맘이 한분도 없네요 ㅠ
주변에 상의할 지인이 1명도 없어서
도움 구합니다.
(그리고 지금 학원은 차로 10분, 최선은 20-25분정도 걸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