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성당에 갔는데
제가 너무 존경했던 신부님이
은퇴하시고 안계시네요..
엄마가 아프셨을때 강론으로 많은 치유를 받았었는데..
말한마디 나눠본 적은 없지만
정말 존경했고 늘 감사했거든요..
냉담도 풀고 새로 묵주반지를 사서 축성받으려고
왔는데 안계시니
저혼자 섭섭해서 눈물이 나네요..
감사하단 인사도 못드렸는데..
은퇴하신 신부님들은 보통 어디에 계시는 건가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해야겠어요..
몇달만에 성당에 갔는데
제가 너무 존경했던 신부님이
은퇴하시고 안계시네요..
엄마가 아프셨을때 강론으로 많은 치유를 받았었는데..
말한마디 나눠본 적은 없지만
정말 존경했고 늘 감사했거든요..
냉담도 풀고 새로 묵주반지를 사서 축성받으려고
왔는데 안계시니
저혼자 섭섭해서 눈물이 나네요..
감사하단 인사도 못드렸는데..
은퇴하신 신부님들은 보통 어디에 계시는 건가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해야겠어요..
은퇴한 신부님들 생활관이 따로 있던데요. 교구별로 있을 것 같아요.
은퇴 후 계실 생활관이 따로 있어요. 그리고 편찮으실 경우 성모병원에서 무료로 치료해 줍니다. 평생 외로이 사신분들 평안하셨음 해요.
신부님 은퇴하시고 지금 유튜브 미사하시더라구요.
제가 암수술하고 액와막으로 너무 팔이 아파 유툽에 기도 부탁한다고 주저리주저리 적었는데..기도하겠습니다. 댓글달아주셨더라고요..그담날부터 액와막이 없어졌;;;
지금까지 도수 안받으러 다녀요.